남양주시는 이달 12일부터 ‘2015 희망일자리상담소’를 본격 운영한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부터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4개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확대해 읍·면·주민센터 10개 상담소에 전문상담인력을 배치, 구인·구직상담, 취업알선 및 복지연계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2014년 기준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총 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3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원 90명이며, 신청은 홈페이지(www.nyj.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청 정보통신과에 서면․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남양주시에 거주하
구리시 드림스타트 매직덩크 농구교실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2015년 1월 8일까지 KDB생명 유소년 농구교실과 함께 강촌 스키장(엘리시안)에서 겨울방학 1일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스키캠프는 약 200명이 참가했는데 그 중 매직덩크 농구교실 아동은 33명이 참가했다. 또한 이번 캠프는 전문 강사 3명이 강사1인당 초등학생 5명 이내를 강습하는 방식
손성오 남양주부시장은 소통ㆍ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취임 첫 공식 업무로 주요 사업장 및 민원 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5일 남양주 부시장으로 취임한 손성오 부시장은 시정전반에 대한 현안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라는 시정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손 부시장은 1월 7일
남양주시 별내동의 인구가 2015년 1월 7일자로 5만명을 돌파했다. 별내동은 별내택지지구와 별내면 화접리, 덕송리의 일부를 통합해 2012년 1월 2일 개청했으며, 이후 만 3년 만에 동민인구가 남양주시의 16개 읍면동 가운데 5번째이며 7개동 중에서는 최초로 5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오전 11시20분께 전입신고를 마친 정완우(82세)씨 가족이 5만명째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장애인일자리 확대 추진을 위한 201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최승철), 경은학교(교장 한규일),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지부장 이순이)와 장애인일자리사업 위탁수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을 위한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일자리 26명,
남양주시는 이달 7일부터 2020년 목표로 하는 ‘남양주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했다. 제시된 계획안은 도시개발사업, 도로, 철도 등 사업으로 인한 변화된 도시여건을 반영한 것으로 녹색교통 및 대중교통 이용률 20% 증진, 교통사고 사망자수 20% 감소를 목표로 도로, 철도, 대중교통, 교통시설&mi
구리시가 을미년 새해부터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운영한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 운영’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추억의 장소를 제공하여 혼인신고 후, 누구나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도록 민원실내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행하는 행정 서비스다.
남양주시는 ‘201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4일까지 농업인과 소비자 등 남양주시민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창조농업을 위한 융․복합시대 6차 산업을 육성하고 국․내외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따른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 재배기술 및 유통 마인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5일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대형화재취약대상 19개소를 발표했다.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이날 발표된 대상은
구리시는 2일 오후 3시 구리시체육관에서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 박창식 국회의원, 김상호 남양주시 법원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양주청년회의소(회장 이근욱)와 남양주시지부(지부장 허정덕)이 공동으로 마련한 ‘남양주시 새해인사회’가 5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특별시 보다 더 특별한 남양주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새해인사회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기관.단체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팝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남⋅여 의용소방대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을미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 행사 전 김진선 서장을 포함 한 소방간부 20명은 충혼탑(이패동 소재)을 찾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자 참배했다. 시무식 행사에서는 남경필 도지사의 신년사를 김진선 서장이 대독하고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일 열린 남양주시 2015년 시무식에서 ‘참여·소통&공감행정’이라는 시정의 핵심키워드를 제시하며 2015년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2015년은 시민참여 행정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공감 행정, 공감의 문화가 우리시에 넘쳐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구리시는 2일 오전 9시 20분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乙未年)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오전 8시 현충탑 참배에 이어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과 손성오 부시장을 비롯해 6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영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에는 골든타임의 해로 구리시의 미래가 걸린 구리월드
남양주시는 201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고재·웃말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2014년 12월30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진건읍 배양리 소재 고재·웃말지구 410필지, 20만3092.1㎡에 대한 토지경계를 확정했으며, 종이로 된 이 지역의 지적도 및 지적공부가 100년 만에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됐다. 당초 지적재조사
남양주시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도시를 위해 2015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15년 시정 키워드로 ‘참여·소통&공감행정’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과 보고가 이루어져 빈틈없이 내년도 업무준비를 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특히, 대내외 행정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주요사업의
구리시의 2015년도 예산이 총 4,082억 원으로 확정됐다. 2015년 구리시 예산은 일반회계 2,896억 원, 특별회계 1,186억 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사회복지분야는 영유아보육료, 기초연금 등 보편적 복지정책의 확대로 사업비가 크게 증가해 전년도 986억 원 대비 8.2% 증가한 1,066억 원을 편성해 일반회계예산의 36.8% 비중을 차지하는 등
남양주시 진건읍(읍장 최승석)은 지난 24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의 확산방지와 자율 · 정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의 탈선을 사전 예방 및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위하여 읍사무소, 자율방범대, 진건초등학교 녹색어머
남양주시는 2015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계획에 따라 사회적경제 영역에 대한 통합 서비스 지원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허브센터로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에는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구매촉진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회적기업, 협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