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남양주 갑 선거구에 대한 조응천 전청화대비서관의 전략공천이 이루어진 가운데 남양주 갑에 공천을 신청했던 예비후보자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 김지용 예비후보는 17일 언론사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남양주갑 예비후보로서 전략공천이라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역민을 우롱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불공정 공천에 감정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다&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간’에 대한 공사가 이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경기도가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간’을 포함한 북부 5대 핵심도로에 올해 도비 722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 경기도는 17일 오후 2시 광암~마산 구간 현장사무실에서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2016년도 경
심장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남양주시 갑)가 16일 ‘새로미’봉사단체가 주체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소통 행보를 계속 이어갔다. 심 예비후보는 “16일 오후‘새로미’봉사단체의 관내의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 점심 나누기 행사인‘밥 퍼’행사에 참여 봉사했다”
국민의 당 소속 박지원의원이 올린 SNS게시글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게시된 내용에 대한 반박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SNS 내용에 언급된 김한정 예비후보가 “박철수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오히려 성명서로 김한정 후보를 비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서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후 김한정 예비후보는 직접 남양주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국민의 당 소속 박지원의원이 SNS에 올린 박기춘의원의 김한정 후보지지 취지의 내용이 지역의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남양주 지역의 선거구 분구 이전 남양주을 지역에 포함된 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박기춘의원 측근들과 박 의원 보좌진들이 16일 오후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
경기도는 올해 연천, 가평,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 등 도내 낙후지역 6개 시군에 562억 원을 집중 투자하는 내용의 ‘2016년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확정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양복완 행정2부지사 주재로 ‘2016년도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1960~70년대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을 위한 대규모 주거공간인 독일타운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평군의 양평 삼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15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양평군은 양동면 삼산리 산13-37번지 일원 167,338㎡(약 5만평)규모 부지에 한독 경제협력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예비후보가 16일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한편,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 날 오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출마선언문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던 새누리당 정권 8년만에 높아지는 가계 부채와 실업률, 극심한 불평등과 중산층 붕괴, 경제성장율 둔화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새누리당이 제20대 총선고 관련한 6차 공천발표를 통해 남양주을 지역에 대해 4명의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공관위는 14일 발표한 6차 발표에서 남양주 을을 경선지역으로 분류하고 공명식(54·정당인) 김성태(42·정당인) 안만규(61·건설업) 이의용(56·정당인) 등 4명을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남양주 갑 선거구에 조응천 전 청와대비서관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그동안 남양주 갑 선거구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출마 준비를 해온 조광한 예비후보가 15일 당의 결정에 대한 심경을 토로하며 향후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 날 지인들에게 보낸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는 사람이좀 부족해서인
국민의 당이 오는 4월 13일 치러질 구리시장 재선거 후보로 백현종 디자인시대 공동대표를 단수추천했다. 국민의 당 공직자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 제3차 공천발표를 통해 백현종 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이 날 국민의 당이 백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함에 따라 구리시장 재선거는 새누리당 백경현, 더불어민주당 김점숙, 국민의 당 백현종 등 3명의 후보의 구도가 형성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14일 갈매택지지구 현장을 방문해 LH공사 갈매사업단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5월 입주 예정인 B1 블록 아파트 현장과 인근 학교 부지 등을 직접 현장 점검했다. 신동화 의장은 갈매택지지구 현장 추진현황을 상세하게 보고받고, 단지별 입주계획에 따른 공원, 도로포장, 치안 확보를 위한 단지 내 도로의 CCTV 설치 및 통학로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과 관련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 당 남양주지역 후보자들이 14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 체제를 3당 경쟁체제로 바꾸는 정치혁명의 최일선에 설 것임을 강조했다. 국민의 당 유영훈(남양주 갑), 표철수(남양주 을), 이진호(남양주 병)예비후보는 14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에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을 전략공천 했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질 구리시장 재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김점숙예비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3월 11일과 3월 12일 양일간 구리시장 배선거에 대한 후보자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결과 김점숙후보가 1위로 선출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서는 권봉수후보가 가장 많은 득표를 했으나 여성후보자에대한 가산점을
새누리당이 오는 4월 13일 치러질 국회의원총선거와 관련 남양주 갑 선거구에 대해 후보자 경선을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12일 발표한 4차 경선발표를 통해 남양주 갑 선거구에 대해 심장수, 유낙준 후보 두 명에 대한 경선을 거쳐 최종 공천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남양주지역 선거구는 3곳 가운데 현재까지 갑.병 두 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이 결정됐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과 관련 새누리당이 구리시선거구에 박창식 현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이에따라 구리시 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창식,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 당 정경진 등 3명의 주요 정당 후보자가 결정됐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박창식, 윤호중 두 명의 현직의원이 출사표를 던지게 됨에 따라 지난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지역구 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문경희(더민주당, 남양주2) 의원이 지난 9일 제16차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선출됐다. 이와 관련 문 의원은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현재 누리과정 등 정치현안 문제가 많은 만큼 당과 국민들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도민과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의 구리시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이 윤호중 현 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발표한 공천검토결과를 통해 윤호중의원을 포함한 28곳의 현역의원을 단수추천하고, 현역의원 11곳은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56곳은 원외단수 추천했으며, 남양주 을을 포함한 12곳에 대해서는 원외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원외경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남양주지역의 각 정당별 후보자들의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국민의 당이 11일까지 갑을병에 유영훈, 표철수, 이진호 3명의 후보자를 단수 추천하고, 더불어민주당도 남양주 병에 최민희 현 의원의 추천을 확정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11일 3차 발표를 통해 남양주 병 선거구를 원외 경선지역으로 정하고 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