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교육’에는 각 부서의 회계 담당자 70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의 근거와 제품 검색 및 구매방법, 그리고 남양주 소재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100여명의 장애인단체장, 장애인시설장,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그간 화도 ∼ 도농간 운행중인 셔틀버스가 10년이 지나 너무 노후되어, 승하차 불편함을 고려한 중저상버스로 교체에 따른 것으로
구리시가 지난해 이성인 부시장의 제안으로 실시된 ‘현장에 답이 있다’ 주요 민생 현장 점검으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을 상설화 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연말연시에 이성인 구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소외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는 민생현장 로드체킹을 펼친 결과 삶에 지친 민심의 여론을 확인하고 시무식에서 일자리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면 청학13리에서는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마을회관을 개관했다. 청학13리 마을회관은 주민소통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마을내 대소사를 논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총사업비 3억2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2015년 6월 공사를 시작해 연면적 153㎡, 지상2층 규모로 2015년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남양주시는 이웃과 사는 재미를 함께 느끼고 살 맛나는 일상을 만들어 가는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월 18일부터 2월 12일까지 ‘2016년 창조 ·문화적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월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사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가꾸기사업 공모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양주소방서의 구급대 출동이 지난 한해 동안 2만7천여건을 넘어서는 등 2014년 대비 5%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급 출동에서 실시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119구급대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최전방의 파수꾼임을 다시 한번 입증횄다. 22일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에 따르면 “15년도 구급
지난 1월 4일 시민들의 기대를 안고 출범한 화도·행정복지센터는(센터장 원종철) 기존 사무실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와 인허가등 관공서 상담과정에서 직원과의 거리를 없애고 시민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처리한다는 취지로 직원책상 사이에 민원인 보조탁자와 편익의자를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시민과 공무원이 동등한
남양주시가 지난 2년('14~'15년)간 추진한 규제개혁 노력과 성과를 정리한 자료집 ‘발로 여행한 규제개혁, 시민·기업과 함께 걸어온 길 2년’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시민과 기업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제약하는 자치법규 속 숨은 규제와 불합리한 상위법령을 발굴 개선한 내용과 기업애로
구리시가 관내 목욕탕과 후원협약을 통해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에게 보호자와 함께 목욕탕을 갈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로 협약사업을 진행한다. 21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스스로 위생관리가 여의치 않은 현실적인 환경으로 적잖은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깨끗한 몸의 상쾌함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방안의 일한
제14대 구리경찰서장으로 취임한 박영진 서장은 취임식 이후 부서별로 업무보고를 받는 등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박영진 서장은 집무실에서 각 과, 계장으로부터 업무를 보고 받는 딱딱한 업무 보고 방식을 벗어나 직접 각 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기도 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업
남양주시가 사업발주 전 일상감사로 예산을 대폭 절감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상감사를 통해 17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는 것. 시는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주요 재정사업 등에 대해 예산낭비 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일상감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와부․ 조안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승제)는 20일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소외계층 에게 ‘빈틈없는 복지안전망’구축일환으로 복지넷 위원장과 지역이장이 함께 매월 1회 ‘소외계층 방문의날’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책임읍제를 시행으로 더 ~가까이 더 ~신속하게 주민에게 다가가기
남양주시는 시민이 행복해지는 중심에 도시농업이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연초 업무보고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 도시농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 날 회의를 통해 “도시농업의 여러가지 기능 중 치유기능과 화합의 기능을 핵심으로 보고, 도시농업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 화합을 통해 행복해지는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016년 경기경찰의 핵심 프로젝트인 ’안·매·켜·소‘(안전띠는 매고, 전조등과 방향지시등은 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전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
구리시가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한 토지 보상이 완료된 왕숙천 제방에 대한 공유재산 소유권 확보 노력이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에 따르면 “구리시는 지난 1964년 당시 구리면 수택․토평․교문리 주민 200여 명이 수해 상습지 개선을 위해 해당 지역에 제방을 축조해 줄 것을 진정한바 있으며, 이때 하천법
남양주시가 전국최초 4년차 소규모 축산 농가의 축분수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축분수거와 연계한 친환경(유기질)비료 공급을 실시한다. 남양주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4년차 소규모 축산농가의 축분처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친환경(유기질)비료 공급업체들에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시는 그동안 공급업체 관계자 등 수없이 관련회의를 개최하고 축산농가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18일 2016년도 구리시 재난위험성 평가 분석을 실시했다. 이번 재난위험성평가는 구리시 거주 소방공무원, 언론인, 의용소방대, 일반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구리시에 대하여 태풍, 홍수,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의 발생가능성, 재난지속시간, 피해규모지역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구리시 재난위험성 평가 분석결과, 구리
구리시는 지역을 순회하여 민원을 선제적으로 발굴 처리하는 ‘365 시민불편사항 점검반’을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감사담당관 규제개혁팀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행정의 일반민원은 물론 소방,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전 분야에 걸쳐 시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점검하여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이
지난 15일 금곡동주민센터(동장 이범구)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서는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의 꿈을 응원하러 나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닌 이시형(16세, 판곡고 진학예정)학생이다. 하지만 그 천진난만한 미소 뒤에는 누구에게도 말 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형편이 자리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피겨스케이팅을 시
남양주시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 최삼휘 센터장은 책임동 개청과 새해를 맞이하여 1월 7일부터 관내 25개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를 드리고,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들으며 늘 더 가까이에서 복지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최삼휘 센터장은 큰 절로 새해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책임동에서 처리하는 업무를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