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오는 9월 10일과 11일 열릴 예정인 ‘2010 슬로푸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보고회를 24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개최하는 등 개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양주 시장(이석우)과 슬로푸드문화원 안종운 이사장, 이광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슬로푸드 대회 참가단체
남양주시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색4다른 축제의 한 마당이 열린다. 남양주시가 남양주몽골장학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수동면 내방리 몽골문화촌에서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축제’를 개최하기로 한 것. 이번 축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몽골의 유명 전통축제인 나담축제를 지난 2000년부터 운영 중인 남양주 몽골문화촌에서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일본 소수민족...아이누 깊은 눈,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 수북한 털을 가진 7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 민족 특유의 전통적 생활관습을 지키고자 했던 아이누의 신념과는 달리 일본 정부는 수년간 억압하고 핍박하며 그들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현재까지 약 2만 여명의 아이누가 홋카이도에 살고 있다. 한편, 미나를
지난 7월 30일 일본뇌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남양주시는 2일 일본뇌염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뇌염 유행예측조사결과, 전남지역에서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73.1%임에 따라 지난 7월30일자로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는 것. 이에따라 시는 △일본뇌염 예방을
여름휴가를 바닷가에서 보낼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달 21일 선정하여 발표한 해안누리길 52개 노선별 세부 여행정보를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인터넷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1일 노선 선정결과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를 찾고자 하는 여행동호회, 가족단위 피서객
열섬에 갇힌 도심을 벗어나 푸르른 자연 속 맑고 시원한 공기를 원한다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가까운 수목원이 제격이다.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도가 도내 가볼만한 수목원 4곳을 선정, 추천했다. ◇ 오산 물향기수목원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산대역 하차 후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경기도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첫 성관계시기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른 성경험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등 에 대한 성교육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원장 정현주, 이하 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청소년들의 성경험 연령 저하와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06년 9월
경기도는 2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연천 나룻배마을, 이천 자채방아마을, 광주시 산두른마을 등 여름에 가볼만한 도내 농촌마을 3곳을 선정하여 추천했다. 도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에 추천한 마을들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 휴식이 가능한 곳”이라며 “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 경기도 연천 나룻배 마을 경기도
나공유씨와 나단독씨는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사촌이다. 이들은 평소 자산관리와 관련된 정보도 자주 주고받으며 생활을 해오고 있다. 최근 나공유씨가 2년 이상 3년 미만 보유상태인 아파트를 처분하고 이사를 가게 되어 양도소득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단독씨는 자신이 양도하는 경우와 나공유씨가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다
더운 여름철, 자칫 불쾌해지기 쉬운 계절 연인과의 데이트는 어디가 좋을까?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연인들은 위해 경기도가 양평의 두물머리와 북한강 카페촌, 연천의 허브빌리지를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커플관광지로 선정하고 추천했다. 양평은 대한민국 지도상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양평에 이르면 명산 여럿을 병풍으로 두르고
경기도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남기면 경품이 쏟아진다.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관광지를 많이 여행한 관광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경기 투어랠리 100경’ 이벤트가 10월3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으로 선정된 ‘경기도 관광지 100곳’을 행사기간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다산홀에서 치아의 날의 행사로 어린이 500여명을 초대해 뮤지컬공연 ‘이야!이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치아질환은 생활속에서 간단한 잇솔질의 실천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고 가장 비용을 많이 쓰고 있는 부문이다. 속담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유네스코(UNESCO :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자문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평가 결과가 6월 2일 공개되었다. 공개된 평가결과에 따르면, ICOMOS는 ‘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은 세
남양주시 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다산홀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이야!이야!” 라는 구강보건 뮤지컬공연을 실시한다. 이날 공연은 춤과 노래, 연극이 어우러진 뮤지컬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해, 올바른 잇솔질 습관,
본지에 손바닥동화를 연재하고 있는 이영 동화작가가 고전을 통해 생활의 지혜를 느끼게 하는 명심보감을 내놓았다. 명심보감은 “착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한 일을 한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는 공자의 말로부터 시작되며, 고려 충렬왕 때 문신인 추적(秋適)이 금언(金言), 명구(名句)를 19편으로 모아 놓은 책이
나임대씨는 20년간 몸과 마음을 바쳐 다니던 회사를 작년에 퇴직하면서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다. 분양받은 오피스텔로 부동산임대업을 시작한 나임대씨는 올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면서 작년보다 소득공제가 줄어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임대씨가 회사를 다닐 때는 1년간 지출한 보험료, 의료비 및 자녀교육비,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등의 사용금액에 대하여 소득공
4월의 마지막 주 말을 맞은 24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꽃단지에 각종 꽃들이 활짝 피었다.구리시는 "이번 주말이 가족들과 함께 한강시민공원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기에 최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음식업인 식당을 영위하는 수증자씨는 아버지로부터 아파트를 증여 받아 본인 명의로 등기 이전한 다음 기준시가(2억원)로 증여세를 신고하고 세금으로 2천4백만원을 납부하였다. 수증자씨는 증여세를 냈더라도 시세가 4억 가까이 나가는 아파트를 아버지로부터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았던 것도 잠시 식당 장사가 좀처럼 되지가 않아 사업자금으로 은행에서 돈을
유통업에 종사하는 나유통씨는 10년의 고생 끝에 6억짜리 상가를 분양받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유통업 막내일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 소리를 들으며 유통업이 내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던 중에 상가를 분양받게 된 것이다. 나유통씨는 분양받은 상가에 가게를 차릴 예정인데 세무적으로 어떻게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지? 사업장을 차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