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지역이 수도권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지난 27일 스코틀랜드 퍼스(Perth)에서 열린 슬로시티 국제조정위원회의에서 한국의 남양주시 조안면에 대한 슬로시티로 지정을 확정했다. 연맹은 또, 같은 날 전라북도 전주시도 슬로시티로 함께 지정했다. Slow City(이탈리아어 Citta Slow)란 전통보존, 지역민 중심, 생
남양주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에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관내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ADHD의 이해와 치료’ 아동정신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강좌는 ‘ADHD 아동의 이해와 치료’, ‘아동 행동수정&rs
모든이들의 목표가 되어 버린 한 남자 ...주인공 '구남'(하정우)은 연변에서 택시를 운전하며 하류인생을 살아가는 청년이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김윤석)에게서 한국에 가서 누군가를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게 된 구남은 빚을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여성 우울증과 관련 남양주시가 ‘여성우울증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남양주시청 제2청사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 날 교육은 신동근 용인정신병원 정신과 과장이 강사로 나와 여성 우울증에 대한 설명과 극복방법, 우울증예방법 등에 대해
국가암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암 예방을 위한 강연회를 구리 한양대학교 병원 외과 박 훤겸 교수의 강의로 19일 보건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날 강연회에서 보건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폐암 등에 대한 예방법을 교육하고,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이상이 완치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구리시보건소(소장 최애경)는 노인 구강건강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노인 구강건강실천 지도자 교육’을 구리시 보건소에서 11월 18일부터 12월16일까지(5주교육) 매주 목요일에 실시한다. 구강건강실천 교육을 사전 신청한 22명의 노인들은 전문 구강보건교육을 받게 되며, 그 외 올바른잇솔질 지도,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및 효과, 틀니
5억명의 친구, 최연소 억만장자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페이스북 실제 창립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전혀 평범하지 못한 학생 "마크"는 괴팍하고, 딱딱한 성격으로 여자친구도 떠나고 왈도라는 룸메이트만이 유일한 친구라고 할 수있는게 전부이다.그런 그가 어느날 비밀 엘리트 클럽의 윈클보스 형제에게 허버드의
10월의 마지막 날 눈부신 가을 하늘과 단풍이 어우러진 가운데 제1회 진접읍 웰빙 걷기대회가 광릉 숲 주변에서 펼쳐져 참가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남양주시 걷기연맹 진접읍 지회(회장 유회찬)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2,500여명에 달하는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징소리에 맞추어 장승초등학교를 출발, 광릉 숲 기슭과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진행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10월 현재 536회, 9,017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실시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토피 어린이와 가족, 장애인.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치유형 맞춤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아토피 치유 위한 숲캠프 아토피 증상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
구리시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사회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어린이 문제 중 하나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가족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구리시 정신보건센터에 따르면 “금년 3월부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을 실시하면서 관내 3개 초등학교 2~4학년 어린이 1,590명을
남양주 보건소가 지난해 독감예방접종 시 생겼던 불편한 점들을 개선 ․ 보완한 가운데 금년도 ‘인플루엔자(계절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남양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와부․진접․화도․오남 보건지소는 접근성이 떨어져 노인들이 불편한 점을 감안, 읍사무소나 자치센터에서 접
경기도가 도내 농촌체험마을에서는 온가족이 곡식과 과일을 수확하고 농촌의 넉넉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가을 농촌체험축제를 추천했다. ▲ 안성 풍산개축제 맑고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살로 마음이 넉넉해지는 가을, 안성시 삼죽면 덕산리에서는 10월 30일~31일 양일간에 걸쳐 제3회 ‘풍산개 축제’를 개최한다. 10월 30일 오전 10시 개
‘2010 경기과학축전’이 오는 16일과 17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전은 지난 9월 부천 과학 축전에 이어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 문화에 소외돼 있는 경기 북부지역의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다. 특,히 올해로 10회 째를 맞는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과학문화행사인 동두천청소년 별자리과학축전과 함께 진행돼 동두
고소한 전어의 참맛도 즐기고 다양한 농수산물 체험이 가능한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이성호)는 4일 “가을전어의 계절을 맞아 도매시장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2010. 구리도매시장 가을 전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리공사가 주최하고 수산2동 활어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어축제는
풍성한 가을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가을걷이 농촌체험마을이 올해 유난스럽던 태풍과 수해를 견디고 도시민을 맞을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낫으로 벼를 베고, 도리깨, 탈곡기를 사용하는 옛 방식의 추수, 주렁주렁 딸려 나오는 실한 재미가 있는 고구마 캐기, 사과, 배 등 과일 따기와 밤 줍기 등 다양한 수확체험을 마련하고 있는 경기도 추천 농촌체험마을을 소개한다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몽골문화촌 내에 마상공연장이 17일 개장했다.이 날 개장한 마상공연장은 1회에 250명이 관람 할 수 있으며, 18일부터 매일 2회(1시30분, 4시30분)씩 30여분간 공연의 공연이 진행된다.(매주 월요일 휴관) 공연 관람료는 성인 4000원이며 청소년, 군인, 어린이와 65세 이상 노인은 2000원이다. 공연은 공연장 중앙에서
남양주시가 전국 최초로 오는 9월 10일과 11일 열릴 예정인 ‘2010 슬로푸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보고회를 24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개최하는 등 개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끝마쳤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양주 시장(이석우)과 슬로푸드문화원 안종운 이사장, 이광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슬로푸드 대회 참가단체
남양주시 수동면 몽골문화촌에서 색4다른 축제의 한 마당이 열린다. 남양주시가 남양주몽골장학회 주관으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수동면 내방리 몽골문화촌에서 몽골 최대 전통 축제인 ‘나담축제’를 개최하기로 한 것. 이번 축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몽골의 유명 전통축제인 나담축제를 지난 2000년부터 운영 중인 남양주 몽골문화촌에서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일본 소수민족...아이누 깊은 눈, 오뚝한 코, 짙은 쌍꺼풀, 수북한 털을 가진 7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일본의 소수민족 아이누. 민족 특유의 전통적 생활관습을 지키고자 했던 아이누의 신념과는 달리 일본 정부는 수년간 억압하고 핍박하며 그들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현재까지 약 2만 여명의 아이누가 홋카이도에 살고 있다. 한편, 미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