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에 14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번째 확진자는 화도읍 거주 23세 여성으로 지난 3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에서 배우자와 함께 입국했다. 확진자는 귀국 후 공항 내 면세점을 거쳐 인턴공항에서 자택까지 택시를 이용해 귀가했다. 택시 탑승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뒷좌석에 승차했으며 30일 오전까지 자택에 머무르다 이 날 오후 자차를
남양주시에 지난 21일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번 확진자는 남양주시 화도읍 거주 48세 남성으로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헝가리 출장을 다녀 온 것으로 파악됐다. 13번 확진자는 지난 3월 19일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3월20일 동부보건센터 방문 13:10 검체 채취 후 검사를 실시한 결과 21일 오전 양성
안승남 구리시장은 2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승남 시장은 각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두 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이동경로와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20일 남양주시와 구리시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각 한 명씩 발생했다. 이로서 남양주시는 12번째 확진자, 구리시에서는 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남양주시 확진자는 별내동에 거주하는 40세 남성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필리핀을 다녀온 직장동료(강남구 16번 확진자)와 접촉해 19일 오전 검체 채취해 20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 12번
남양주시가 이달 23일부터 남양주시 제2청사와 풍양보건소에 감염안전 진료부스 인‘워킹 스루(walking through)’2곳을 설치해 운영한다. ‘워킹 스루’는 1인용 음압실에서 인터폰으로 진료를 하고 진료자가 검사실 구멍으로 팔을 넣어 검체를 채취해 수거하는 방식으로, 의사와 환자를 분리해 안전하고 빠르게 검사
지난 17일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18일에도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17일 의정부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남양주시로 포함됨에 따라 이 날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남양주시에서 10, 11번째 확진자로 구분됐다. 이 날 확진판정을 받은 10번째 확진자는 화도읍(남양주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는 남양주시의 8번째 확진자로 다산동(롯데낙천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남양주시 8번 확진자는 증상은 없었으나 은혜의 강 목사와 교회 신축공사 현장 책임자인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검체를 실시한 결과 17일 오후 20시 42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8
성남시에서 발샌한 은혜의 강 교회 교인 코로나 19 집단 감염과 관련 확진판정을 받은 의정부시 거주자가 남양주시 지역에 지속적으로 왕래한 것으로 확인돼 남양주시가 긴급 대처에 나섰다. 17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3월 17일 오전 8시 20분 확진판정을 받은 의정부시 거주자는 성남시 은혜의 강 교인으로 지난 3월1일 예배 참석 후 3.4일부터 발열
40여년 전 지적장애를 가지고 주거지를 이탈하여 안타깝게 헤어진 아들과 어머니가 극적인 상봉을 했다.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 아들 김 모씨(56)은 지난 1981년 11월경(당시 17세) 인천 동구 소재 주거지에서 이탈한 뒤 장애인 보호시설을 전전하며 자신의 이름과 나이도 모른 채 조 ○○(가명)이라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40여년 간 살아왔다&r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반마스크를 식약처 인증(KF94) 마스크로 포장해 판매하려던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16일 “지난 3일 시세차익을 노리고 일반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매 후 식약처 인증 마스크로 속여 유통하려던 피의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
구리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연중 운영한다. 시정 구호인‘시민행복 특별시’구현과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이다. ‘깨
서울시 구로구 코리아빌딩 소재 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발병과 관련 남양주시 거주자 3명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남양주시는 10일 이들 3명의 접촉자와 접촉자 가족 5명에 대해 즉시 검사를 실시했으며 11일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또, 접촉자 3명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다. 남양주시는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남양주시는 그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신천지 신도 105명에 대한 소재를 파악하고 코로나-19 증상유무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일 특별조사반을 설치하고 시 공무원들로 조사반원 35명을 구성하여 경기도로부터 수령한 신천지 신도 명단 2,544명과 시에서 자체 조사한 133명을 포함한 2,677명에 대해 매일 전화로 코로나19 증상유무 등을 확
남양주시가 9일 신천지 교인에 대한 코로나19 검체결과에 대해 밝혔다. 시는 이 날 ‘내손에 남양주’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고 위험군인 남양주시의 신천지교인은 당초 2,544명에서 시에서 확인한 교인 133명이 추가되어 2,677명”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현재까지 확인한 결과 무증상 2,601명,
남양주 소재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니 2월 2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받아 호흡기 환자를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현대병원은 최근 들어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 확산에 대응하여, 남양주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본관 1개 층의 18개 병실을 국가지정 수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학원의 휴원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지사와 이 교육감은 6일 경기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초·중·고교와 함께 학원도 휴원을 해야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3일
남양주시가 추진하던 당고개역 통합버스정류소 설치가 무산됐다. 남양주시는 4일 “시가 당고개 버스정류소 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당고개역 통합버스정류소 설치사업이 인근 상인 및 지역주민, 택시업계 관계자 등의 민원제기로 아쉽게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당고개 버스정류소는 관내 진접읍, 별내동, 별내면, 오남읍 지역 등
남양주시는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3명에 대한 이동경로를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이 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가운데 남편 A씨의 이동경로를 먼저 발표한데 이어 추가조사를 통해 부인과 아들에 대한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이를 시 블로그에 게시하는 한편, ‘내손에 남양주’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로를 밝혔다. 이 날 시가
남양주시가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신천지예수교 신도 및 교육생 명단을 경기도로부터 받고 특별조사반을 구성하여 코로나-19 증상유무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2일 시는 경기도로부터 신천지예수교 2,500여명의 명단을 받아 2층 여유당에 특별조사반을 설치하고 증상유무 집중선별 작업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직원 35명을 조사요원으로 선발하여 조사대상 전원에게
3일 남양주시 호평동에 거주하는 A씨(남, 61세) 외 가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3월 3일 기준 남양주시에는 총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날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남양주시 호평동 라인그린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와 아내 B씨(여, 60세), 자녀 C씨(남, 38세) 등 3명이다. 이 날 3명의 확진자가 호평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