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전주온고을FC(이하 전주온고을)와의 일전에서 남양주 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심판의 오심과 원정 텃새에 무릎을 꿇었다. 남양주는 19일 오후 7시 전주 덕진체련구장에서 열린 '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5라운드 전주온고을과의 경기에서 3-2로 재역전패를 당했다. 이 날 경기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한 남양주는 후반
경기도지사기 우승을 차지한 구리인창고등학교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일정이 발표됐다. 인창고는 이번 대회에서 1차전과 2차전에서 고교야구의 명가인 군산상고 및 광주일고와의 일전을 치르게 돼 최근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인창고의 팀 분위기를 감안할 때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인창고의 첫 번째 상대는 역전의 명수인 군산상고로 오는 26일 오후 1
신생 창단팀으로서 2008년 K3리그 개막 후 3라운드까지 계속해서 1위를 지키며, K3리그 돌풍을 이끌어 온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19일 전주에서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펼친다. 지난 12일 용인 원정경기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주심의 페널티킥 선언으로 불의의 일격을 당해 6위로 내려앉은 남양주는 19일 전주에서 원정으로 치러질 전주온고을FC(이하
사실상 해체상태에 있던 구리시 수영연합회가 16일 지인구회장의 취임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16일 수영연합회는 구리시 실내체육관 세미나실에서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한 김경선 의장, 윤호중국회의원, 주광덕 18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대인 구리시 생활체육협회장과 협회관계자, 체육인 등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인구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구리시 인창고등학교가 '경기도지사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창고는 13일 안양 야구장에서 개최된 '경기도지사기 결승전'에서 안양 충훈고를 맞아 3대1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창고는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통령배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로 나서게 됐다. 인창고는 이번 경기도지사기 대회 A조 1차전에서
지난 3월 22일 개막전 이후 무패행진을 펼치며 리그 1위를 지켜 온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12일 심판의 석연치 않은 PK선언으로 첫 패배를 기록했다. 1, 2위팀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4라운드 남양주유나이티드와 용인시민축구단의 경기에서 남양주가 창단 전반 2분만에 터진 이후선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
남양주시 호평동 620번지 호평근린공원 내에 건립되는 ‘호평동 체육문화센터’가 2009년 7월 완공을 목표로 10일 착공에 들어갔다. ‘호평동 체육문화센터’는 지난해 2월부터 남양주시가 한국토지공사와 협약을 통해 추진한 사업으로 그간 여러 차례에 걸쳐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왔다. 이 날 착공한 호평동
▲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의 김대권이 헤딩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돌아온 K리그의 스타 남양주유나이티드의 장철우는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며 남양주의 게임을 풀어갔다. ▲ 양주 시민축구단이 심판 판정에 항의를 하고 있다. ▲ 기다리던 동점골을 구슬기가 터트리고 있다. ▲ 동점골의 주인공 구슬기가 골을 넣은 후 환호하며 남양주 진영으로 돌아가
남양주유나이티드가 개막이후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 갔다.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는 5일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2008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과의 홈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박경식, 최영진, 이주영, 이후선 등 주전선수 4명이 경고누적으로 빠진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남양주 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지나시즌 후기리그 우승팀으로 K3리그의 강호인 천안FC(이하 천안)의 연승행진을 14로 멈춰 세우며,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다. 남양주는 29일 오후 3시 천안에서 열린 'Daum 2008 K3리그' 천안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강호 천안을 상대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게임을 풀어 나간 끝에 2-0의 완승을 거뒀다. 이
구리시는 구리한강 유채꽃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 날인 5월 5일에 열리는 ‘제2회 한강하프마라톤대회’ 참가자 3,000명을 다음달 1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구리시생활체육협의회와 RUN114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5일 오전 10시에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며 대회종목은 하프(21.0975km), 10km, 5km 코스
지난 2001년에 열린 봉황기 전국 고교 야구대회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기며 우승을 앗아간 것에 대한 한풀이였을까? 구리 인창고등학교가 제62회 황금사자기 2회전에서 당시 우승팀인 청주기계공고를 맞아 10-0 5회 콜드게임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안착했다. 인창고는 24일 서울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2회 황금사자기전국 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청주기계공고를 맞아
▲선수입장 ▲ 심판과 인사하는 이석우 남양주시장 ▲ 볼을 향한 질주 ▲ 프리킥을 잘 잡아내는 남양주의 최원병 골키퍼 ▲ 상대의 자책골에 환호하는 남양주선수들 ▲ 후반 23분 김성경의 슛이 골로 연결되자 포천의 골키퍼가 아쉬워 하고 있다. ▲ 이렇게 좋을 수가....좋아하는 남양주 선수들 ▲ 단독 돌파에 이은 강한 슛팅 ▲ 야! 좀 비켜봐!!! ▲ 팀의 세번
올해 처음 K3리그에 참여하는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개막전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을 맞아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남양주는 22일 오후 7시부터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첫경기에서 포천을 상대로 후반에만 3골을 몰아 넣으며 3대0의 대승을 거뒀다. 홈 개막전으로
올해부터 K3리그에 참가하는 남양주유나이티드(남양주시민축구단)의 개막 경기가 22일 오후 7시부터 남양주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남양주유나이티드의 리그 첫 상대는 역시 올해부터 K3리그에 처음 참여하는 포천시민축구단으로 두 신생팀이 처녀출전에서 우승을 향한 첫 승에 도전한다. 남양주유나이티드의 개막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구단측은 팬서비스를 위해
구리시가 유소년 체육활동 증진과 농구 저변확대를 통한 사회체육으로의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리틀레드윙스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금호레드윙스프로농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실은 성장기 유소년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을 통한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인지발달 등을 이상적인 인간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구리 금호생명레드윙스가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의 벽을 넘지 못하고 내년 을 기약하게 됐다. 구리금호생명은 14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마지막 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4쿼터 57-63으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지난 시즌 꼴찌팀에서 이번시즌 내내 상위권을 지키며 여자프로농구 흥행의 주역이 됐던 금호생
제36회 경기도협회장기 축구대회 남고부 경기결과 구리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구리고는 13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년도 고등부 1차리그를 겸한 남고부 결승전에서 전반 25분 윤승호의 결승골에 힘입어 용인 태성고를 1―0물리치고 우승했다.경기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인 두 팀은 경기 초반부터 태성고와 공·수를 주고받는 팽팽한 접전을 펼
경기장을 가득메운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은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가 벼랑끝에서 살아났다. 금호생명은 1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펼쳐진 2007-2008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강지숙(18점.12리바운드)과 결정적인 순간 3점슛을 쏘아올린 이언주(16점) 김보미(15점) 신정자(12점.7리바운드) 등 선수들의 내외곽 고른활약을
구리 금호생명 레드윙스가 노련미와 경험부족을 드러내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패해, 챔프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금호생명 레드윙스는 1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펼쳐진 2007-2008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강지숙(18점) 정미란(17점) 등 선수들이 분전했지만 삼성생명 비추미 수비에 막히며 60-67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홈에서 맞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