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남양주시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남양주시는 11일 “오남읍 거주 25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확진자는 남양주시 31번 확진자로 이태원 클럽 방문과 관련되서는 2번째 확진자 이다. 남양주시는 “31번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등 인근 업소 방문자로 무증상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아파트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이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소했던 다산동 거주자는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9일 양성판정을 받은 20세 남성(남양주시 30번 확진자)은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방문한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30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4명은 양성 판정 직후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안승남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유치원 긴급돌봄교실 급·간식비 지원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건의했다. 재대본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로 학부모들이 잇 달은 개학 연기로 운영되고 있는 초등학생 온라인학습에 집중하기 위해 미취
남양주시에 ‘코로나 19’ 2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번 확진자는 남양주시 화도읍 거주 57세 남성으로 미국에서 입국해 자택에 머물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29번 확진자는 지난 4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20일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체 채취 후 오후 7시 경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는 이에따
남양주시에서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19일 “퇴계원읍 거주 55세 남성이 19일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8번 확진자는 남양주시 21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지난 4월 6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4월19일 자가격리 해제 검사를 위해 남양주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 날 오후 19:40
남양주시에서 코로나 19 재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재양성 확진자는 남양주시 별내동 거주 12번 확진자로 지난 3월 20일 첫 양성 판정을 받고 4월 14일까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용인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격리 해제를 위한 2회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하지만 12번 확진자는 회사 출근 전 확인 검사를 위해 4월 17일 풍양보
남양주시에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시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13일 의정부시 거주자 인 26번 확진자와 해외에서 입국한 2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번 확진자는 의정부시 거주자인 74세 남성으로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체취 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타 지역 거주자라 하더라도 남양주
남양주시 펜션업계(사단법인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남양주시지회)가 지난 6일 남양주시와 맺은 해외입국자 가족을 위한 가족 안심숙소 운영 협약에도 불구하고 “일반 이용자들이 자칫 코로나19 자가격리 시설로 오해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업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혔다. 펜션업계 관계자는 “가족 안심숙소 운영 취지에 큰 틀에
남양주시 조광한시자이 지난 8일 ‘시민 80%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 15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양주시의원들이 8일 성명을 통해 현금지급 및 선별적 80% 지원에 대해 수정을 요구한 가우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도 9일 성명을 발표하고 선별적
남양주시가 8일 시민 80%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 10만원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지급대상의 확대와 지역화폐 지급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는 8일 성명을 발표하며 “남양주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긴급재난지원금 결정을 미뤄오다 8일 시민 80%에게만 1인
남양주시에서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양주시는 7일 “다산동(다산헤리움그랑비스타2차)에 주소를 둔 해외거주자(영국 / 여, 19세)가 지난 4월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7일 10시 제2청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후 7시5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5번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후송 조치됐
지난 3월 30일 발생한 남양주시 별내동 베리굿병원 의사 확진자 발생 이후 의사 및 직원 등에 대한 병원관계자 70명에 대한 '코로나 19' 2차 검사에서 추가로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7일 “검사결과 6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원장, 서초구 거주)이 양성 판정(4.7. 07:30)을 받았다”고 밝혔다.
4월 6일 남양주시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하면서 남양주시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으로 집계됐다. 남양주시는 이 날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확진자 1명과 해외 입국자 2명 등 총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1번 확진자는 남양주시 퇴계원읍 거주 54세 여성으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입원 주이던 모친의 장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화재가 발생 산불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와 관련 5시 40분 경 발송한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진접읍 부평리 산 8-5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확산되고 있다”며 “주민과 등산객은 즉시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할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시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일 밤 20명을 넘어섰다. 남양주시는 2일 밤 와부읍에서 남양주시의 2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와부읍 덕소두산위브아파트 거주 53세 여성으로 지난 4월 1일 미국에서 배우자와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확진자는 4월 2일 11시 남양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 날 저녁
경기도 남양주 소재 현대병원(병원장 김부섭)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 받았다. 이에따라 현대병원은 호흡기 환자를 다른 환자와 분리하여 일반환자 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본관 1개 층의 18개 병실을 국가지정 수준의 음압격리병실로 설치하여 3월 6일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더해 4월 2일부터는 중환자실 2
남양주시에 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날 확진판정을 받은 18.19번 확진자는 진접읍 궁의문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부로 이 날 오전 7시 3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들부부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입원환자와 환자를 간병하던 부부로 파악됐다. 남양주시는 이들 부부의 자세한 이동경로가 파악되는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남양주시에서 4월 1일 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시민들을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15번째 확진자는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베리굿병원을 방문 외래진료를 받은 진접읍 장미아파트에 거주하며 의정부 소재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밀접 접촉자 인 가족 2명은 검체 채취 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베리굿병원 으사 확진자와 접촉한 14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결과 125명이 음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성 판정을 받은 남양주시 15번 확진자는 베리굿 병원 외래환자로 진접읍 장미아파트에 거주하는 의정부 소재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이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밀접 접촉자 인 가족 2명은 검체 채취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남양주시 별내동 베리굿병원 의사가 병원에서 총 142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월 29일 저녁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3월 30일 중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하지만 확진자는 이에 앞서 증상이 있기 전인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