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지사장 김경화)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집중홍보는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캐릭터디자이너협회(협회장 송락용)와 ‘구리 테크노밸리’조성 및 입주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캐릭터 콘텐츠 산업 관련 기업의 원활한 입주 및 캐릭터 콘텐츠 산업 관련 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내용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기반구축과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콘텐츠 산업 및 해당 협회 회원기업 입주지원 등 제휴·협력을 위한 공동 노력 △테크노밸리 연구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캐릭터 콘텐츠 산업 관련 신기술 및 정보 공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풍요롭고 여유로움을 바라는 추석명절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청과부류는 9월 28일(목) 18시부터 10월 1일(일) 18시까지 휴장한다.수산부류는 유통인 의견을 반영하여 선어・패류는 9월 28일(목) 18:00부터 10월 2일(월) 18:00까지, 건어부류는 9월 28(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활어는 9월 29(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휴장한다.휴업일 동안은 경매 및 도매시장법인 업무만 휴업하고 중도매인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또,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9월 27일(수) 09:0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수산부류 중도매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사용료 50% 감면과 화물 차량 주차료를 100% 면제한다.여름철 비수기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해양방류에 따라 수산물 소비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전체 수산중도매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설사용료를 50% 감면하고 화물 차량 주차료에 대해서는 100% 면제 등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해 힘들게 버티고 있는 수산중도매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자생력 강화는 물론 구리도매시장 수산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나’등급을 획득하여 5년 만에‘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27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 20여 개 세부 지표에 대해 새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지방공기업 혁신 노력과 재무 건전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사업실적 회복 노력도, ESG 경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구리도시공사는 재무건전성 유지와 경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경영성과와 서비스 품질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 이하 ‘구상재’)은 지난 2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2023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프리마켓 및 이벤트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프리마켓에서는 구리전통시장의 배빵을 비롯해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비건 그래놀라, 다공방(구리시 결혼이민자 모임)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을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에서 운영 중인 ‘구리도매시장e몰’은 전년부터 꾸준한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통해 중도매인들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라이브머스 방송은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8월 31일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 수산물(국내산)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1997년이래로 26년간 장어만을 취급하고 있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중도매인이 품목을 맡아 실장어를 6개월~1년간 양식한 성어를 전문가 손질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남양시장 일대’를 구리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는 구리시의 대표 골목상권으로, 구리시 안골로 102부터 검배로 84번길 일원에 해당하는 구간이다.‘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구리시는 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유통환경의 변
남양주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내수 부진 등의 경제 상황 악화와 추석 명절 대응, 수해 피해 등으로 운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긴급 경영안정을 위해 3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앞서 시는 상반기에 총 64개 사에 94억 원의 융자를 실행했으며, 3분기에는 55억 원 이상의 운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영위 중소기업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 용도로 매출액 기준 차등 지원하며 대출 이자의 1.3 ~ 2.3%를 보전해준다.신청 기
구리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223개소)에서 ‘여름휴가철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이에따라 수산물을 취급하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2021년 9월 이후 8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 이하 ‘구상재’)은 지난 25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구리시 구도심 상권활성화사업 4차연도 사업결과 보고와 5차연도 세부시행계획(안),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구상재는 4차연도(2022. 7. ~ 2023. 6.)에 ▲낭만청춘, 생활저잣 특화거리 조성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 등을 통한 상권홍보와 공동브랜드 경쟁력 확인 ▲디지털 마케팅 역량강화 등을 추진했다. 특히, 2022년 말에는 구상재의 공
구리시는 강원도 양구군이 미선별 수박의 구리도매시장 반입허용을 긴급 요청함에 따라 산지 농민들의 급박한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과 협의를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지난 6월 초 양구 수박 산지에서 전년 대비 수박 물량이 47%로 늘어나 선별시설이 확충 완료되는 시기 전까지 구리도매시장에 미선별 수박 반입을 허용해 달라고 긴급 요청을 했다.이에 따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법인 대표, 과일 중도매법인 조합장, 하역사 대표 등 유통 종사자들과 함께 지난 6월 직접 강원도 양구군을 방문했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8월 4일(금) 18시부터 8월 5일(토)까지 2023년 하계 휴업을 실시하고 8월 6일(일) 18시부터 정상적인 경매를 시작한다.단, 수산시장 건어부류는 8월 3일(목)부터 8월 5일(토)까지 휴업 후 8월 7일(월) 3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구리농수산물공사 농산물류팀장은 “하계 휴업일 기간을 유념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토록 당부하였으며, 농수산물 수급조절과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가 예정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위축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7월부터 수산부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수산물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에 따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소비자 불안 및 수산물 소비 급감에 대비해 공사와 도매시장법인은 방사능 검사를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구리도매시장에서 수산물을 구입한 구매 고객이 원할 경우 현장에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 주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그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특히, 도매시장법인은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진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 진접역 상인회(회장 김선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와 지난 22일 경복대학교 우당관에서 KBU상생위원회 포럼을 개최하고, 진접역 일원 ‘대학로 문화 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진접역 상인회, 남양주시 및 진접읍 관계자, 남양주 시의원, 경복대학교 관계자 등 총 26명이 KBU상생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대학, 행정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을 수
구리시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192개소)에서 ‘6월 구리도매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2021년 9월 이후 올해 7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주최하며, 수산물 소비활성화 및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구리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유입으로 구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행사 기간에 소비자들은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내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은 도매시장의 신선한 먹거리를 소비자 가 문앞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구리도매시장e몰’을 개설하고 계절별로 농수산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작년 첫 시행된 라이브커머스는 3회에 걸쳐서 쭈꾸미, 간장게장, 복숭아, 샤인머스켓, 절임배추 등 제철 농수산물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올해 6.22(목) 오전 11:00 첫 방송될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여 몸매관리와 건강 식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칼로리는 적으나 당도가 월등히 높아 마약, 설탕 옥수수라고도 불리는 ‘
구리시는 7월 1일 오전 4시부터 택시 기본 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 원 인상된다.기본거리는 기존 2km에서 1.6km로, 거리·시간 요금은 132m·31초당 100원에서 131m·30초당 100원으로 단축된다.또한, 심야할증은 적용 시간을 1시간 당긴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까지로 늘어나고, 할증요율도 20%에서 30%로 높아진다.이는 지난달 25일 같은 내용으로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택시요금 인상안’에 따른 것이다.구리시는 요금 인상 이후 택시 미터기 수리와 검정을 7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할 계획이
남양주시가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맥주를 가미해 신제품 2종을 협업 개발했다.남양주시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관내 주류제조업체 2곳과 함께 협업해 남양주 딸기와 어울리는 먹거리 상품으로 딸기맥주를 개발했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인 에잇피플 브루어리(대표 조준휘)의 ‘미미베리’는 지난해 경기도 대표 쌀 품종 ‘참드림’을 50% 이상 이용해 만든 맥주 ‘미미사워’의 청량한 맛에 곡물 대비 딸기를 36% 첨가해 새콤달콤한 향을 더해 만든 맥주로 더운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맥주이다.또, 두 번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최대 1퍼센트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1회에 한한다.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