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최근 발주해 준공된 건축물의 상당 수에서 하자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양주시의회 이연숙의원(민주당)은 5일 열린 제189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이 같은 지적했다. 이 날 시정질문에서 이 의원은 “남양주시가 발주한 최근 3년 이내 준공된 공공시설물에 대해 시설물 유지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건물에서 방수불량, 마감
학교법인 세방학원 서일대학이 남양주시 오남읍에 자동차학과 등 일부학과를 2013년까지 이전하는 남양주캠퍼스 조성을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의회 민정심의원(한나라당)은 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18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시정질문에서 민 의원은 “서일대학 세방학원이 교육연구의 목적으로 오남읍 양지리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이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 대응능력 부족을 질타했다. 박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경기도 관련 현안에 대한 도청의 대응능력 부족과 관련해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날 박 의운은 “지난달 24일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대도시
박기춘 국회의원(민주당, 남양주을)은 4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토위 국정감사에 서울시와 경기도를 포함시키는 문제와 관련 “서울시 대신 경기도가 국감을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는 말이 안도고, 각종 규제는 다 받고 기피시설만 몰리는 소외받는 경기도가 서울시 옆의 자그마한 산하기관은 아니다“ 며 ”국정감사를 제외해야 한다&ld
항공권 결재 후 미 탑승 등으로 발생되는 대기항공권이 1년의 유효기간을 거쳐 항공사 수익으로 반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기춘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은 31일 “소비자가 항공권 결제 후 미 탑승 등으로 발생되는 대기항공권은 통상 1년의 유효기간을 가지며 이후에는 항공사 수익으로 반영되며, 소비자의 환불요구가 있으면 환불해주고 있으나, 대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10월 26일 실시되는 하반기 재ㆍ보궐선거기사 심의를 위해 선거기사심의위원회를 설치했다. 선거기사심의위원회는 8월 29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심의위원장에 양삼승 위원(64세,변호사)을, 부위원장에 박기동 위원(54세,변호사)을 각각 선출하였으며, 8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에 게재된
남양주시 수석-호평간 민자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소형차 기준 1천원으로 확정됐다. 남양주시는 29일 “수석동에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를 연결하는 서울 동북부의 동서간선도로인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가 오는 9월 1일 자정부터 정식 개통해 소형 1,000원, 중형 2,600원, 대형 3,300원의 도로 통행료를 징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남양주시는 여성 미취업자의 취업난 해소와 사회진출 확대를 위해 ‘고객 상담 및 텔레마케터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40세 이하 여성을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하여,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제2청사(지금동 소재) 평생학습센터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면접노하우, 이력서 작성법 등 취업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생생활을 포인트와 연계하여 적립해주는 그린카드가 7월 22일 출시됐다. 그린카드는 가정 내에서 전기 절약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받는 ‘탄소포인트제’, 녹색매장에서 친환경 물품 구매시 제품가액의 일정비율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녹색소비’, 그린카드를 보여주거
남양주시의회 제189회 임시회가 오는 9월2일부터 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남양주시의회의 이번 임시회 상정 안건은 다음과 같다.△남양주시 부조리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남양주시 성과시상금 지급 조례안 △남양주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
구리시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극한 대립을 빚었으나 결국 26일 새벽 가까스로 합의안을 찾고 수정안을 마련해 의결함으로서 추경안 의결 무산 또는 다수당 단독 처리라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 구리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에서 구리시가 제출한 ‘201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안을 처
질문: 【진화자 부의장】 ● 2006년 장밋빛 환상에서 출발한 뉴타운사업은 현재 많은 문제점에 봉착되어 있으며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도 한발 물러서고 있음. 뉴타운사업의 용적률 상향조정과 도시기반비용 부담 등 개선 대책에도 불구하고 뉴타운 비대위는 전면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민설문조사등 향후 뉴타운사업 추진방향에 답변바람. 뉴타운 비대위가 답답하고
지난 7월 14일 구리시의회 2011년 1차 정례회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듣지 못한채 자동 산회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 것과 관련 구리시의회가 8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14회 임시회를 열고 당시 진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 박영순 구리시장은 당시 답변을 하지 않았던 구리시 뉴타운 관련 시정질문들에 대한 답
구리시는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으나 창업자금이 부족해 창업이 어려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구리시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구리시벤처창업보육센터는 인창동 127번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모집업체는 3개 업체로 업체당 33㎡의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입주기
경기도는 추석을 전후해 일시적 어려움으로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에게 특별경영자금 2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 특별경영 자금은 업체당 5억원 한도로 기존 운전자금 융자와 상관없이 추가로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원대상은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체로서 일시적 자금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 원자재 구입 등 운영자금이
오는 8월31일부터 민간의 공공택지 개발사업 참여가 가능해진다. 국토해양부는 23일 “LH등 공공시행자가 공공택지 개발사업을 함께 시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公募)에 의한 경쟁방식으로 선정하고, 민간의 사업참여에 대한 이윤율을 총사업비의 6% 이내에서 정하도록 한‘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는 조상땅 찾기와 관련 상속권자 이면 누구나 조회가 가능해 진다. 국토해양부는 23일 “그 동안 토지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그 직계존비속에 한정하여 사망자의 토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던 제도를 개선해 상속권자면 누구나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국가공간정보센터 운영규정(대통령령’개정안이 8월
예비군을 상대로 한 정부의 보수단체 초빙 강연과 관련 박기춘의원이 강연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기춘의원(민주당, 남양주 을)은 23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 정부들어 예비군을 대상으로 한 보수단체 초빙강연에서 정치적 발언이 물의를 빚고 있으며, 사전선거운동 성격”이라고 규정하고 “최저임금의 76배, 무상급식 한끼 1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정애)는 23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주요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의원 간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무기회국 소관의 ▲ 남양주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등 10건, 복지문화국 소관의 ▲ 드림스타트 시
지지부진한 재해 복구작업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기춘 의원(민주당, 예결위, 남양주 을)은 22일 “2010년도 정부 결산 심사자료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저조한 상하수도복구 집행률과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피해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환경부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