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대표의원 신동화) 들이 30일 일본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이들 의원들은 3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2011년에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끔찍한 폭발사고로 인한 대재앙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강행하려는 일본과 이를 용인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투기하겠다는 방침을 강행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해양 생태계 파괴와 국민의 생명안전에 심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 교량의‘구리대교’명명을 위한 구리시 서명운동 참여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33번째 한강 교량의 이름이‘구리대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보탰다.나 위원장은 "다리가 건설되는 한강의 87%가 구리시 행정구역에 속해 있으며, 교량 구간의 75%가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해 있다”며,“교량의 명칭이 '구리대교'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면서‘구리대교’명명을 위해 교량 건설현장과 서명운동 부스에서 피켓팅을 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남양주시는 소비시장의 다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 지원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시 자체 사업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예산을 확대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 북부 소재 공공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운영을 위탁해 보다 많은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것.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마케팅 홍보물 제작, 홈페이지 제작, SNS 체험단, 검색광고,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원하는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면 최대 400만 원의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은 지난 5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한권의 책(휴먼북)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휴먼북 라이브러리’는 각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한 권의 책(휴먼북)이 되어 전문지식이나 생생한 경험 등을 독자들과 나누는 남양주시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김현택 의장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한 것들을 활용하여 의회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주요 원칙들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인생이야기 분야의 휴먼북으로 참여했다.김 의장이 첫 재능기부로 준비한 이번 강의는 23일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에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가 오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총21건(예산·결산안 3건, 조례안 9건, 동의·승인안 5건, 기타안건 4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의회는 이번 정례회기간 중 6월 5일 현장확인을 진행한 후 7일부터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실시한다.6월 16일에는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치며, 6월19일 ~ 6월22일까지 예결위를 진행하고, 26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할 예정으로 있다.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3일 구리시와 합동으로 도매시장의 주요 시설에 대한 상태 및 개선사항을 외부 기술자문위원과 함께 점검했다.이번 점검에 참여한 외부 기술자문위원은 5명으로 학계 및 민간·공공 소속의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타 기관의 기술자문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구리시와 공사는 외부 위원들과 함께 건축·토목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안사항 논의와 시설안전 위험요인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설계도서·안전점검보고서 검토 및 현장점검을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가 정부에서 설정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하는 등 정부 에너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함은 물론 약 2천만원의 사업 예산도 절감했다.공사는 정부에서 설정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2021년 : 기준배출량 대비 32%, 2022년 : 34%)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사무실 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고효율 기기 교체 등을 통해 2021년에는 온실가스를 기준배출량 대비 40.28%, 2022년에는 42.78%를 감축하면서 정부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을 적극 이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이 구리시청공무원노조가 22일 발표한 사퇴요구 성명에 대해 23일 입장을 밝히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신 의원은 이 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저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회가 주최한‘자문위원 역량 강화교육’ 기간에 발생한 저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주무관님께 본회의장에서의 공개 사과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한 바 있다”고 밝혔다.또, 신 의원은 “이에 대해서는 은폐하거나, 부인할 의사가 추호도 없음을 분명하게 밝혀드린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해 7,800여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행사장을 방문했다.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구상재’)은 소상공인과 시민을 잇는 도심축제를 기획하면서 전통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도심으로 끄집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도심과 상권 전체를 활용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결과물로 나타났다.구상재 이사장인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19일 개회사
구리시의회 권봉수의장이 17일 2명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것과 관련 사과했다.권 의장은 17일 열린 의정브리핑에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역대 구리시의회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초유의 사태에 대해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권 의장은 “최근 구리시의회에서는 신동화 의원의 공무원에 대한 부적절한 처신, 이경희 의원의 명예훼손 피소 건과 관련한 일들이 일파만파 퍼져서 동료의원들이 징계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며 “구리시의회를 이끌어가는 의장으로서 구리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시
국민의 힘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1인시위에 나선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당원협의회 박석윤 사무국장이 17일 곧바로 나 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박 사무국장은 이 날 16일 오전 8시경 국민의 힘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구리시청사 앞에서 ‘30대 공무원 성희롱과 폭행한 민주당 신동화 시의원, 윤호중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조사하고 징계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민주당 신동화 의원 징계촉구 1인 시위를 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혔다.먼저 박 사무국장은 “‘나태근 위원장은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윤호중의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의 워크숍 기간 중 발생한 논란으로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이 윤리위에 회부된 가운데 국민의 힘 구리시당원협의회가 당협위원장인 윤호중국회의원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는 등 강도 높은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신 의원이 이와 관련해 지난 의정브리핑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국민의 힘은 신의원과 윤호중의원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구리시 곳곳에 게시했으며, 16일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구리시청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나태근 위원장은 1인 시위에서 "시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인 동시에 정당 소속의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G9(지구)·구리 2023 MSG(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장, 플리/프리마켓, 메인무대, 체험 및 휴게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먹거리(푸드트럭, 맥주/막걸리 시음회) ▲볼거리(플리/프리마켓, 토크콘서트) ▲즐길거리[오색별빛 한마음 축제(세계문화체험), 공연, 캐리커처]가 다양하게 제공된다.5월 19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최근 남양주을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7명이 입장문을 내고 “황당함을 금할 수 없으며, 명분 없는 출마 선언을 재고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의 조미자, 김동영, 김창식 경기도의원과 이수련, 이정애, 김상수, 손정자 남양주시의원 등 7명은 12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김병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방ㆍ안보 전문가이자 강원도 인사로 영입되었고, 총선 당시 강원권역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5월12일 제325회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만장일치로 원안가결하고 자치법규 입안에 대한 의견청취 제도를 도입한다.5월중 구리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공포가 되면 구리시의회 시의원은 조례, 규칙 등을 제·개정할 때 위원회에서 공청회, 토론회, 자문간담회 등의견청취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구리시의회 자치법규 입안 매뉴얼’에 따라 의견청취를 검토할 수 있다.의원이 발의하는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77조에 따라 심사대상인 조례안에 대하여 5일 이상 입법예고하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남양주시 경춘로 899에 위치한 금곡 홍유마을 공공 청사 6층으로 이전하고, 오는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1월 금곡동 다남프라자에 개소해 약 12년 동안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상담·창업 교육 등을 지원해 왔으며, 중간 지원 조직으로서 현재까지 25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남양주시는 이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전과 함께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과 지원센터를 일원화해 인적 자원을 확충하고, 사무실·교육장·영상 회의실·상담실 등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가 체계적인 개인정보 보호강화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개인정보위원회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국 총799개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을 대상으로 법적의무사항 이행(정량지표 61개), 개인정보 보호업무에 대한 심층 진단(정성지표 6개) 등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총 67개 지표로 측정해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공사는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정책 강화와 개인정보 보호 사고를 예방하
성희롱성 발언과 공무원 폭행설로 논란을 빚고 있는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이 10일 개최된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의‘자문위원 역량 강화교육’ 기간에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신 의원은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주무관들에게 진심을 담아 깊이 사과드리며, 900여 공직자와 20만 구리시민께도 큰 실망을 안겨드린데 대해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다만, “일부 언론에서 기사화한 소위 ‘풋고추주’사건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신
구리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국 799개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 이행, 개인정보 보호 업무에 대한 심층 진단 등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측정해 평가한 결과를 5월 초에 발표했다.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지난해 정량지표 61개 지표(법적 의무사항 이행)와 정성지표 6개 지표(혁신업무, 정책업무)를 합쳐 총 67개 지표를 평가하였다. 그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임원진과 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김현택 의장, 김지훈(국)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산업경제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간담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가 이뤄졌다. 시의원들은 물류환경개선을 위한 관내 도로망의 조기 완공, 왕숙 신도시 기업이전단지 조성 조기 추진 등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을 경청하였으며 애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