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경기북부 정신장애인 연합 건강체육대회가 오는 16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날 체육대회는 “멀리보자. 꿈을 향해, 높이뛰자. 건강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경기북부지역 11개 정신보건관련기관의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정신장애인들의 신체적인 건강증진과 집단 활동을
▲ 주간 MVP에 선정된 이승준선수. ▲ 장철우의 첫 골 득점. ▲ 춤추듯~ 치열한 볼 공방전. ▲ 고양시민축구단의 밀집수비. ▲ 빠르게 상대진영으로 볼을 몰고 가는 이승준. ▲ 남양주유나이티드의 '키즈축구단'
빠른 발과 정확한 프리킥으로 K3리그에서 남양주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어 온 이승준이 10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남양주를 떠나 군에 입대한다. 이승준은 군 입대를 앞두고 열린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 날 경기에서 있는 힘을 다해 팀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밝힌 자신의 약속을 지켜 냈다. 특히, 이승준은 경기에 앞서 주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수
남양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화끈한 공격으로 골 폭풍을 몰아치며 고양시민축구단(이하 고양)을 5-1로 대파했다. 남양주는 10일 오후 남양주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고양을 맞아 1골 2도움을 기록한 이승준의 맹활약에 힘입어 고양을 5-1로 크게 이겼다. 전반 시작부터 화끈한 공격으로 나
여자프로농구 올 시즌 FA최대어로 꼽힌 신한은행의 한채진이 구리금호생명 레드윙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구리금호생명은 3일 "올시즌 FA자격을 취득한 전 신한은행의 한채진을 팀에 영입했다"고 밝혔다.한채진은 전 소속팀인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함께 다른 5개 구단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온 올 시즌 FA최대어로 꼽힌 '미녀 슛터'다. '
원정경기에서의 부담 때문이었을까?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3일 경주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7라운드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과의 경기에서 2-2 무숭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보태는데 만족해야 했다. 남양주는 3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 7라운드 경기에서 6라운드 현재 2승4패(승점 6점)로 13위를 기록 중인 경주를 맞
구리금호생명 레드윙스가 춘천 우리은행의 포워드 원진아를 영입했다. 구리금호생명은 지난 3월에 끝난 '07-08시즌'을 성공리에 마친 후 4월 30일 우리은행에서 활약 중인 원진아를 영입하고, 금호생명의 김경희와 김선혜를 우리은행으로 트레이드 했다. 이번에 금호생명에 트레이드 된 원진아는 일본 오사카에서 활동하다 WKBL에서 활약했고, 지난 07-08시즌
김대언.윤현구, 대통령기시·도대항사이클 남고부 정상 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의 김대언과 윤현구가 '제25회 대통령기전국 시·도대항 사이클경기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대언은 30일 나주 벨로드롭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고부 24km 포인트 경기에서 33점을 얻어 30점을 얻는데 그친 충남대표팀의 박상훈을 제치고 1위를
구리인창고등학교가 고교야구의 강호 광주일고에 패해 8강진출이 좌절됐다. 인창고는 29일 오후 1시부터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제4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진회 우승팀 광주일고에 1-6으로 패했다. 인창고는 1회 초 공격에서 선취득점을 올린 후 계속된 찬스에서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한 가운데 1회말 광주일고에 곧바로 2
경기도모범운전자회 북부지회(지회장 김재현)는 27일 경기북부 12개 지회의 모범운전자회 회원 및 가족 등 1천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경기북부 모범운전자회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및 구리시의회와 구리경찰서의 공동 후원으로 구리모범운전자회(회장 장대근)가 주관한 이 날 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축구, 족구, 계
남양주시청의 양병두가 남자 일반부 2관왕에 올랐다. 양병두는 25일 충남 부여 백제호카누경기장서 열린 벌어진 대회 '제4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대회' 2일째 남자 일반부 C―1 1천m결승에서 4분19초5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양병두는 전 날 치러진 C―1 500m 우승에 이어 2부문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K3리그의 강호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완파하고 승리행진에 재시동을 걸었다. 남양주는 26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6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이후선의 선취골과 정재영의 추가골로 2대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주 전주온고을과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이현택 감독 대신
구리인창고등학교가 선발 김태훈의 호투 속에 고교야구의 전통적인 강호 군산상고를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인창고는 26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진행된 '제 4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차전 군산상고와의 경기에서 7과 2/3이닝을 3안타 2실점(1자책점)으로 틀어막은 좌완 김태훈(3학년)의 역투에 힘입어 군산상고를 3대2, 한 점차로 따
24일 열린 '제4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선수들이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충남 부여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이 날 경기에서 남양주시청의 양병두는 남자 일반부 C-1 500M경기에서 1분 56초 77의 기록으로 대구 동구청의 김창진과 부여군청의 이성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의 김국주도 K―1 5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열린 ‘제3회 구리시의회 의장(의장 김경선)기 축구 대회’에서 한성축구회와 청룡B팀이 각각 1,2부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축구연합회(회장 최춘식)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30여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축구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전주온고을FC(이하 전주온고을)와의 일전에서 남양주 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심판의 오심과 원정 텃새에 무릎을 꿇었다. 남양주는 19일 오후 7시 전주 덕진체련구장에서 열린 ' Daum K3리그 2008 전기리그' 5라운드 전주온고을과의 경기에서 3-2로 재역전패를 당했다. 이 날 경기에서 전반에 선제골을 허용한 남양주는 후반
경기도지사기 우승을 차지한 구리인창고등학교의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일정이 발표됐다. 인창고는 이번 대회에서 1차전과 2차전에서 고교야구의 명가인 군산상고 및 광주일고와의 일전을 치르게 돼 최근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인창고의 팀 분위기를 감안할 때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인창고의 첫 번째 상대는 역전의 명수인 군산상고로 오는 26일 오후 1
신생 창단팀으로서 2008년 K3리그 개막 후 3라운드까지 계속해서 1위를 지키며, K3리그 돌풍을 이끌어 온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19일 전주에서 물러설 수 없는 경기를 펼친다. 지난 12일 용인 원정경기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주심의 페널티킥 선언으로 불의의 일격을 당해 6위로 내려앉은 남양주는 19일 전주에서 원정으로 치러질 전주온고을FC(이하
사실상 해체상태에 있던 구리시 수영연합회가 16일 지인구회장의 취임으로 조직을 정비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16일 수영연합회는 구리시 실내체육관 세미나실에서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한 김경선 의장, 윤호중국회의원, 주광덕 18대 국회의원 당선인, 김대인 구리시 생활체육협회장과 협회관계자, 체육인 등 1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인구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구리시 인창고등학교가 '경기도지사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창고는 13일 안양 야구장에서 개최된 '경기도지사기 결승전'에서 안양 충훈고를 맞아 3대1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창고는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통령배 본선 진출을 확정했으며,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로 나서게 됐다. 인창고는 이번 경기도지사기 대회 A조 1차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