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3일 “최근 안승남 구리시장의 GWDC 종료(폐기) 행정처분 조치와 관련 지난 7월 24일 구리시 안승남 시장과 해당부서 간부 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단체들
경기도는 8월 3일 아침 남양주, 양평, 가평, 평택 등에 대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 날 오전 6시 20분 남양주시 진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집중호우가 이어진 오전 10시 54분 남양주시는 호우경보와 진관교 홍수경보를 발령하며 인근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다. 구리시도 이 날 오전 11시 57분 왕숙천 둔치가 침수됨에 따라 둔치주변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통계·분석 관리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대응활동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구리소방서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대응활동 분석결과’에 따르면 의심환자 출동건수는 총 461건이며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이송, 보건소 자택이송 요청 등 474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7월 한달 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점검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아동 급식 시설에서 식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것에 대한 조치다. 최근 도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
현장에 소방감리원을 배치하지 않거나 불법 하청을 주는 등 소방관계법령을 위반한 경기도내 대형공사장들이 소방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45일간 실시한 ▲대형공사장 특별안전점검 ▲소방관련업 지도‧감독 ▲공사장 소방안전패트롤 단속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우선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파라솔이 시범 설치됐다. 또, 올해 다산신도시 내 통학로 11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는 입주가 시작된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경기도시공사 및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그늘막 파라솔의 운영 및 관리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이유로 스마트 파라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동선을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공개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진단 편의를 위해 28일 동구중학교 운동장에 임시 이동 선별진료소를 운영했다. 진단검사 결과 전원음성으로 판정됐다. 인창동 음악미술학원 강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따른 즉각적인 밀접접촉자 차단에 따른 후속
구리시에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지역감염 사례로 최초 발생했다. 인창동 소재 미술학원 강사로 27일 오후 8시 23분 보고됐다. 현재 이 환자는 밤 11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리시는 27일 오후 21시 보건소에서 안승남 구리시장 주재로 확산방지 총력가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확진자 이동경로가 파악된 음악미술학원과 거주지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가 25일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광역교통대책 해결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토교통부 및 LH는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제시한 ‘선교통 후개발’의 대전제를 신속히 완성할 것을 촉구했다. 또, 총연합회는 일부지역의 반대로 인한 교통대책 축소 및 지연에 대한 우려를
구리시가 매일 발생되는 45톤가량의 음식물처리와 관련한 위탁지역의 처리중단으로 비상상황에 돌입했다. 구리시는 그동안 서울시 강동구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협약을 맺어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전량을 처리해 왔다. 그러나 지난 9일 강동구와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인 강동구음식물재활용센터 위탁 운영업체와 시설 운영권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됨에 따라 구리
남양주시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씩 발생했다. 먼저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진접읍 거주 28세 남성(남양주시 42번)은 6월 11일부터 기침 등 의심증상을 보였으며 강남구보건소로부터 어학원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조사 문자를 받고 6월 12일 풍양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남양주시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남양주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생활 속 거리두기’ 인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에 따른 분야별 대응계획을 수립․보완하고자 진행됐으며, 총489명의 공직자와 시민들이 내부전산망과 시 홈페이지를
남양주시 별내동에 거주하는 57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6월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노원구 38번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는 지난 6월 7일 노원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고 6월8일 오전 9시 30분 노원구보건소에서 풍양보건소로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이에따라 확진자는 남양주시가 아
경기도의회 서형열의원이 8일 오전0시 10분 경 간암으로 별세했다. 이에따라 경기도의회는 고(故) 서형열의원의 장례를 10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경기도의회장(葬)’으로 거행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는 “서 의원이 8일 0시10분께 간암으로 별세함에 따라 그간의 업적을 기리고 명예롭게 예우하기 위해 의회장을 실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6월2일에 이어 3일과 4일에도 각각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3일 확진판정된 40번 확진자는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39번 밀접접촉자인 배우자(남, 78세)로 화도읍 녹촌리 삼신아파트 거주자이다. 40번 확진자는 39번 확진자의 병원, 선별진료소 방문 시 동행했으며, 3일 동부보건센터 선별진료소에서 확진자 접촉에 따른
지난 2일 남양주시 화도읍 거주 71세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9명으로 증가했다. 39번 확진자는 발열과 식욕부진 등의 증상으로 2일 오전 동부보건센터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체취, 이 날 오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39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에 대해서도
구리시는 1일 수도권 동북부 시민들의 교통난 해소 및 학생ㆍ교직원들의 등하교 편의 향상을 위해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총학생회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구리시 갈매역 정차 협약을 체결했다. GTX-B는 총 5조7351억원을 들여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 청량리를 지나 갈매역 통과후 남양주 마석까지 80.1㎞ 구간을 급행 철도가 시속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2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를 제외한 기족과 동거인 총 7명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6일 오전 확진 판정된 구리시 거주 서울시 798번 확진자와 배우자, 자녀 등 가족관
구리시 거주 38세 남성이 2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확진 남성(서울시 798번)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배우자와 자녀 한 명 등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리시는 이 날 오후8시 59분 경 안전안내문자를 톤해 “갈매동 거주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에 대한 이동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구리시 거주 38세 남성이 2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리시는 26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이 서울시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시 798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서울시가 이 같은 내용을 구리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또 “이에 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인 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