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정은철 의원은 6월1일 제326회 제1차 정례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방류 예고에 따라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날 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내 수산물과 수입 수산물에 대한 불신은 수산물 소비 감소로 이어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전통시장 등 관내 수산물 소상공인들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 정 의원은 “식품섭취에 대한 불안감, 특히 영유아와 학생의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걱정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SEOUL FOOD 202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방문하여 남양주시 참가업체들을 격려했다.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SEOUL FOOD 2023은 국내 식품산업 기업들의 수출과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열리는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로서 전 세계 39개국 1,3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남양주시에서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가했다.전시회에 방문한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남양주시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5월 31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직접 만나‘구리대교’명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한 시간가량 이어진 이날 만남에서 나 위원장은 "교량 행정구역의 87%가 구리시에 속해 있으며, 장기간의 건설공사로 20만 구리시민들이 사랑하는 구리한강공원이 크게 훼손되고 분할되었다“며, ”교량의 명칭이 '구리대교'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이미 강동구에는‘강동대교’라는 지역 대표성을 가진 교량이 있으며, 강동구가 주장하는‘고덕대교’는 다른 지역에 동일 명칭의 교량이 있어 운전자의 혼란이
이병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남양주7)이 제안한 '수도권 그린벨트 규제에 따른 문제와 해결방안 토론회'가 5월 30일 14시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수도권 그린벨트 규제와 문제점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경기도 차원에서 정비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병길 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는 조희영 전국개발제한구역국민협회 구리남양주지회장이 발제를 맡았다.토론자로는 △이준희 대표이사(원이앤씨), △안호남 대외협력위원장(훼손지정비사업 비상대책위원회), △류호국 과
김한정 의원(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31일 직무발명 보상문화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과 직무발명 승계제도를 개선하는 ‘발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직무발명은 발명자에게는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하여 발명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용자는 연구 현장에서 창출되는 직무발명을 안정적으로 승계하여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제도이다.특히 우리나라 특허출원의 84%가 종업원의 직무발명으로부터 기인할 정도로 직무발명 제도는 우리나라 혁신 기술 창출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현행 제도는 직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이 지난 5월 26일 시의회를 방문한‘와부읍 국지도 86호선 확장추진위원회’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현택 의장, 박경원 의원과 조양래 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와부읍 국지도 86호선 확장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실에서 진행됐다.김 의장은 조양래 위원장으로부터 국지도 86호선 와부 구간 8.7km의 4차선 확장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서명부를 전달받았으며, 국지도 86호선 와부 구간의 현황과 확장 추진의 중요성을 청취하고, 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
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대표의원 신동화) 들이 30일 일본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이들 의원들은 30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2011년에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끔찍한 폭발사고로 인한 대재앙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강행하려는 일본과 이를 용인하려는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또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으로 투기하겠다는 방침을 강행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해양 생태계 파괴와 국민의 생명안전에 심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횡단 교량의‘구리대교’명명을 위한 구리시 서명운동 참여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33번째 한강 교량의 이름이‘구리대교’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보탰다.나 위원장은 "다리가 건설되는 한강의 87%가 구리시 행정구역에 속해 있으며, 교량 구간의 75%가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해 있다”며,“교량의 명칭이 '구리대교'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면서‘구리대교’명명을 위해 교량 건설현장과 서명운동 부스에서 피켓팅을 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남양주시는 소비시장의 다변화에 따라 중소기업의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 지원한다.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업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시 자체 사업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예산을 확대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경기 북부 소재 공공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운영을 위탁해 보다 많은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는 것.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마케팅 홍보물 제작, 홈페이지 제작, SNS 체험단, 검색광고,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원하는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면 최대 400만 원의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은 지난 5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한권의 책(휴먼북)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휴먼북 라이브러리’는 각 분야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한 권의 책(휴먼북)이 되어 전문지식이나 생생한 경험 등을 독자들과 나누는 남양주시의 지식 공유 플랫폼이다.김현택 의장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경험한 것들을 활용하여 의회민주주의를 구성하는 주요 원칙들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인생이야기 분야의 휴먼북으로 참여했다.김 의장이 첫 재능기부로 준비한 이번 강의는 23일에는 시의회 본회의장에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가 오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총21건(예산·결산안 3건, 조례안 9건, 동의·승인안 5건, 기타안건 4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의회는 이번 정례회기간 중 6월 5일 현장확인을 진행한 후 7일부터 15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실시한다.6월 16일에는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치며, 6월19일 ~ 6월22일까지 예결위를 진행하고, 26일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할 예정으로 있다.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23일 구리시와 합동으로 도매시장의 주요 시설에 대한 상태 및 개선사항을 외부 기술자문위원과 함께 점검했다.이번 점검에 참여한 외부 기술자문위원은 5명으로 학계 및 민간·공공 소속의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타 기관의 기술자문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구리시와 공사는 외부 위원들과 함께 건축·토목시설물을 중심으로 현안사항 논의와 시설안전 위험요인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설계도서·안전점검보고서 검토 및 현장점검을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가 정부에서 설정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하는 등 정부 에너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함은 물론 약 2천만원의 사업 예산도 절감했다.공사는 정부에서 설정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2021년 : 기준배출량 대비 32%, 2022년 : 34%)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사무실 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고효율 기기 교체 등을 통해 2021년에는 온실가스를 기준배출량 대비 40.28%, 2022년에는 42.78%를 감축하면서 정부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을 적극 이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이 구리시청공무원노조가 22일 발표한 사퇴요구 성명에 대해 23일 입장을 밝히며 다시 한번 사과했다.신 의원은 이 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저는 지난 4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회가 주최한‘자문위원 역량 강화교육’ 기간에 발생한 저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과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으신 주무관님께 본회의장에서의 공개 사과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 진심을 담은 사과를 한 바 있다”고 밝혔다.또, 신 의원은 “이에 대해서는 은폐하거나, 부인할 의사가 추호도 없음을 분명하게 밝혀드린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2023 MSG 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해 7,800여 명이라는 기록적인 인파가 행사장을 방문했다.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하 ‘구상재’)은 소상공인과 시민을 잇는 도심축제를 기획하면서 전통시장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도심으로 끄집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도심과 상권 전체를 활용한 짜임새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결과물로 나타났다.구상재 이사장인 구리시 백경현 시장은 19일 개회사
구리시의회 권봉수의장이 17일 2명의 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 것과 관련 사과했다.권 의장은 17일 열린 의정브리핑에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역대 구리시의회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초유의 사태에 대해 구리시의회 의장으로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권 의장은 “최근 구리시의회에서는 신동화 의원의 공무원에 대한 부적절한 처신, 이경희 의원의 명예훼손 피소 건과 관련한 일들이 일파만파 퍼져서 동료의원들이 징계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며 “구리시의회를 이끌어가는 의장으로서 구리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시
국민의 힘 나태근 구리시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1인시위에 나선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구리시당원협의회 박석윤 사무국장이 17일 곧바로 나 위원장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박 사무국장은 이 날 16일 오전 8시경 국민의 힘 나태근 구리시당협위원장은 구리시청사 앞에서 ‘30대 공무원 성희롱과 폭행한 민주당 신동화 시의원, 윤호중 민주당 지역위원장은 조사하고 징계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민주당 신동화 의원 징계촉구 1인 시위를 한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혔다.먼저 박 사무국장은 “‘나태근 위원장은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윤호중의
민주평통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의 워크숍 기간 중 발생한 논란으로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이 윤리위에 회부된 가운데 국민의 힘 구리시당원협의회가 당협위원장인 윤호중국회의원에게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는 등 강도 높은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신 의원이 이와 관련해 지난 의정브리핑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국민의 힘은 신의원과 윤호중의원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구리시 곳곳에 게시했으며, 16일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구리시청에서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나태근 위원장은 1인 시위에서 "시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인 동시에 정당 소속의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5월, 축제 시즌을 맞아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구리시청 및 구리아트홀 일원에서 ‘G9(지구)·구리 2023 MSG(마신는 구리)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장, 플리/프리마켓, 메인무대, 체험 및 휴게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먹거리(푸드트럭, 맥주/막걸리 시음회) ▲볼거리(플리/프리마켓, 토크콘서트) ▲즐길거리[오색별빛 한마음 축제(세계문화체험), 공연, 캐리커처]가 다양하게 제공된다.5월 19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들이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최근 남양주을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7명이 입장문을 내고 “황당함을 금할 수 없으며, 명분 없는 출마 선언을 재고할 것을 엄중히 권고한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의 조미자, 김동영, 김창식 경기도의원과 이수련, 이정애, 김상수, 손정자 남양주시의원 등 7명은 12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김병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방ㆍ안보 전문가이자 강원도 인사로 영입되었고, 총선 당시 강원권역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