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는 광화문 집회 발 감염자를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관내에도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잇따른데 따른 긴급 대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격상하는 행정명령을 27일 발령했다.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이전까지 13명이었던 확진자가 8.15 광복절 이후 29명이 늘어 총 42명의 확
지난 26일 오후 구리시 교문동에서 발생한 대형싱크홀에 대한 응급 복구작업이 마무리되어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27일 현장 응급 복구가 마무리되어 우선적으로 일부 차선에 대한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또, 전 날 씽크홀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던 상수도 및 통신도 복구됐으며, 도시가스 공급 관로에 대한 복구도 이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구리시가 인근 아파트 주민들에 대해 대피를 요청한 가운데 구리시와 소방당국, 경찰 등이 현장을 봉쇄하고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 또, 구리시도 도로가 패쇄되면서 해당지역을 통과하는 차량들에 대해 운회토록 조치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싱크홀 발생 위치는 구리시 교문동 한양아파트와 대림한숲.엘지원앙아파트를 가로
26일 오후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 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이에따라 구리시는 오후 4시 17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인근에 위치한 구리우성아파트, 한양아파트, LG원앙아파트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20일 최근 교회 발 여파로 관내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긴급한 방역 일환으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예배 및 집회, 방문자에 대한 진단검사’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행정조치에 따라 ▲8월 1일 이후 용인 우리제일교회 ▲8
경기도가 7월 17일 마감한 경기교통공사(신설) 주사무소 입주지역 공모에 남양주, 의정부, 파주, 양주, 이천, 용인 등 6개 시가 신청한 가운데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 이하 총엽합회)가 남양주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총연합회는 이와 관련 20일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위원회와 함께 ‘경기동북부의 중심지’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남양주시가 20일 조광한시장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민들엑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조 시장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월18일 297명, 8월19일 288명으로 급증했고, 특히 집단감염의 지역사회 전파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한 남양주시에 대해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전국이통장연합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조양래) 남양주시 새마을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며 교부금 특별 지급 등을 촉구했다.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는 1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경기도는 남양주 시민에게 특별조정교부금 70억원을 즉시 지급하고, 남양주시에
남양주시와 구리시에서 계속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의 경우 지난 8월 11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53명이었으나 지난 8월 11일 이후 17일 까지 25명이 증가한데 이어 이틀 동안 또다시 16명이 늘어 9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리시도 역시 8월 1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3명 이었으나 지난 16일이후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 합동대응반’을 구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동
남양주시와 구리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급속히 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남양주시의 경우 지난 8월 11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53명이었으나 지난 8월 11일 이후 17일 현재까지 25명이 늘어 78명에 달하고 있다. 구리시 역시 8월 1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13명 이었으나 16일까지 3일동안 9명이 늘어 22명의 누적 확진자가 총 22명이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관내에서 코로나19 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3일 확진 판정된 14번째 확진자는 강남구 선릉역 골드트레인(금거래소)접촉으로 감
경기도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피해 응급복구를 76% 완료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내린 비로 10일 오전 7시 기준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인명피해 9명과 이재민 251세대 431명이 발생했다. 시설피해는 이천·여주 청미천 제방유실 등 하천 47곳, 안성 등 산사태 171곳, 이천 산양저수
지난 8월 4일 정부의 주거 및 집값 안정을 위한 태릉골프장 1만호 주택 건설 발표 이후 인접한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와 구리시 갈매지구 입주민들이 깊은 우려를 보이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별내지역 시민단체인 별내발전연합회(이하 별발연)와 구리갈매지구연합회는 지난 5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의 교통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별발연은 5일 발표한 ‘태
지하철 운영을 두고 서울시와 남양주시가 대립하면서 남양주 시민의 염원인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내년 5월 개통이 불투명해 졌다. 터널과 노반공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고, 열차 차량도 제작을 완료하고 시운전 투입 대기 중이다. 그런데 지하철 운영을 놓고 서울시와 남양주시가 대립을 해소하지 못해 시운전 등 개통 준비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살리기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 구리미래정책포럼,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연합회 등 구리지역 3개 시민단체 연합은 3일 “최근 안승남 구리시장의 GWDC 종료(폐기) 행정처분 조치와 관련 지난 7월 24일 구리시 안승남 시장과 해당부서 간부 공무원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단체들
경기도는 8월 3일 아침 남양주, 양평, 가평, 평택 등에 대해 산사태 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 날 오전 6시 20분 남양주시 진관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집중호우가 이어진 오전 10시 54분 남양주시는 호우경보와 진관교 홍수경보를 발령하며 인근지역 주민들의 대피를 요청했다. 구리시도 이 날 오전 11시 57분 왕숙천 둔치가 침수됨에 따라 둔치주변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통계·분석 관리를 위해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대응활동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구리소방서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 대응활동 분석결과’에 따르면 의심환자 출동건수는 총 461건이며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이송, 보건소 자택이송 요청 등 474명을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7월 한달 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고강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점검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아동 급식 시설에서 식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것에 대한 조치다. 최근 도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식중독은 병원성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
현장에 소방감리원을 배치하지 않거나 불법 하청을 주는 등 소방관계법령을 위반한 경기도내 대형공사장들이 소방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45일간 실시한 ▲대형공사장 특별안전점검 ▲소방관련업 지도‧감독 ▲공사장 소방안전패트롤 단속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