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아 힘내라!!!황경선 선수이 아버지가 따리 역전에 성공한 순간 일어서서 응원하고 있다.
▲ 딸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황경선선수의 아버지 황도구씨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있다.
▲ 황경선 선수의 아버지가 22일 딸의 금메달이 확정된 순간 만세를 부르고 있다.
▲ 항경선 선수의 아버지 황도구씨가 22일 결승전이 진행되는 동안 손을 모으고 간절하게 딸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남양주의 자랑스런 딸 황경선(한국체대)이 22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태권도 67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황경선은 이 날 오후 9시(한국시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캐나다의 카린 세리게리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날 황경선이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함에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황경선선수(22, 여, 남양주시 지금동, 한국체대)의 경기가 펼쳐지는 22일 단체 응원이 진행될 전망이다. 남양주시 지금동 체육진흥회와 지역 주민들은 메달획득이 유력한 황경선 선수가 결승에 진출할 경우 22일 오후 9시부터 동화중학교 체육관에서 합동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황경선선수는 이번대회에 태권도
구리시 장자초등학교 검도부가 창단 13개월만에 8.15 광복절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처음으로 준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장자초 검도부의 준우승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8.15 광복절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37회 전국 학생검도대회다. 장자초 검도부는 경기도 광명동초등학교과의 결승전에서 2대
남양주유나이티드(이하 남양주)가 전기리그에서 텃세로 무너진 용인시민축구단(이하 용인)을 상대로 짜릿한 2-1승리를 거두며 후기리그 1위를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남양주는 15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8 Daum K3리그' 후기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골득실차로 후기리그 3위에 있는 용인시민축구단을 맞아 2-1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
오는 10월 19일 남양주시 한강 시민공원에서 대규모 걷기대회가 펼쳐진다. 남양주시는 12일 “오는 10월 19일 남양주 한강시민공원(삼패지구) 광장에서 ‘2008 남양주 한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며, “참가자 3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8 남양주 한강 걷기 대회
동화고등학교가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남고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동화고는 9일 충남 금산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고등부 경기에서 3관왕에 오른 정하늘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47점으로 41점에 그친 미원공고를 따돌리고 우승을 자치했다. 또, 동화고의 정하늘은 남고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동화고의 종합우승을 이끈 이용
남양주유나이티드가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양주유나이티드는 9일 오후 7시부터 양주 고덕구장에서 열린 '2008 Daum K3리그' 후기리그 3라운드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전기리그에 이어 또다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3주간의 휴식기를 갖은 후 처음으로 치러진 이 날 경기는 당초 후기리그 1,2위팀
9일 K3리그가 3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3라운드를 시작한다.특히, 9일 오후 7시 양주고덕구장에서 열리는 남양주유나이티드와 양주시민축구단의 경기는 골 득실차로 순위가 갈린 1,2위 팀간의 경기라는 점 외에도 과거 같은 양주군에서 뻗어 나온 팀간 자존심을 건 승부라는 점에서 흥미가 더해질 전망이다.남양주유나이티드는 '2008 Daum K3리그' 전기리그
구리인창고등학교의 '제6회 미추홀기 전국야구대회' 결승진출이 좌절됐다.인창고는 4일 오후 1시 인천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인천고와의 준결승에서 6-2로 아쉽게 패하며 결승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이 날 인창고는 3-0으로 뒤지던 경기초반 3-2까지 따라붙으며,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더 이상의 점수를 얻지 못해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으며, 결국 인천고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구리 인창고등학교가 대전고를 6-4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인창고는 3일 오후 1시부터 인천숭의야구장에서 열린 대전고와의 8강전에서 김기한과 김태훈의 호투에 힘입어 6-4로 2점차 승부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지난 1일 부경고를 상대로 고교야구사상 전국대회 첫 퍼펙트를 달성한 김태훈은 5회에 김기한
구리시리틀야구단 출신의 인창고 에이스 김태훈이 1일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전국대회 고교야구 사상 첫 퍼펙트를 달성하며 야구사의 새 기록을 만들었다. 이 날 부경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김태훈은 9이닝 동안 27명의 타자를 상대로 삼진을 15개나 잡는 등 닥터K의 본 모습을 보이며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특히, 15개의 삼진과 내야
구리인창고등학교의 김태훈이 단 한명의 주자도 1루에 내보내지 않는 퍼펙트피칭으로 인창고의 8강행을 이끌었다. 김태훈은 1일 인천광역시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제6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경고(구 경남상고)와의 16강전에서 1회부터 9회까지 퍼펙트를 달성하며 팀의 1-0 승리를 일궈냈다. 김태훈의 퍼팩트 기록은 대회사상 첫 기록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걷기지도자(2급)자격증을 전달했다. 이날 자격증을 취득한 150명의 건강지도자들은 지난 6월 3회에 걸쳐 실시한 걷기지도자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으로 지역사회에서 범시민 건강걷기부흥운동을 전개할 남양주시건강걷기협의회 위원들이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27일 열린 ‘제2회 구리시의장기 농구대회’에서 낫배드C팀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구리시농구연합회(회장 김일영)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일반부 9개팀과 여성부 8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었다. 이 날 경기 결과 낫배드 C팀이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낫배드B팀, 3위는 ACHA, 공산당 팀이 차지했다. 여성부
남양주시청과 구리여고, 덕소고 등이 24일 끝난 '제2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를 휩쓸며 다시 한 번 카누 최강을 확인했다. 남양주시청은 특히, 이번대회 여자일반부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백마강배와 협회장배에 이어 올 시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양주시청은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금메달 2, 은메달
오는 7월 25일부터 8월5일까지 11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FICC 가평 세계캠핑 캐라바닝 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제 1회 대한민국 전통무술경연대회'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자라섬 캠핑장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경호무술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