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남양주지회(이하 남양주예총, 회장 이용호)는 남양주시청앞 항의집회를 139일 만에 중단하기로 했다. 남양주예총은 지난 6월 10일부터 남양주시청 앞에서 2020 남양주예술동아리경연대회 사업자선정의 불공정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오고 있었다. 남양주예총은 “이번 경기도에 청구한 감사요구가 받아들여져서 일단 감사결과를 기다리기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27일‘추석 특별 방역기간 종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요양원·요양병원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감염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치명률이 높은 고위험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 결과 1,564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오랜기간 중첩된 규제로 사유재산권 침해를 받아 온 남양주시 조안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27일 오전 ‘상수원관리규칙’과 모법인 ‘수도법’을 대상으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해 법원의 판결이 주목된다. 조안면 주민들은 이번 헌법소원 청구에 대해 “‘상수원관리규칙’에서 규제하고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요양원 관련 코로나19 추가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오남읍에서 추가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5일 오전 6시 이후 총 1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모두 요양원 관련 접촉자로 확인됐으며, 26일 발표된 10명도 요양원 관련 접촉이다. 특히, 2
남양주시가 지난 22일 코로나 19 집단확진이 발생한 오남읍 소재 요양원과 관련 23일 요양원 실명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파악된 역학관계를 밝혔다. 남양주시는 23일 발소한 문자를 통해 “철저한 사전 조치를 통해 시민들께서 불안하시지 않도록 해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한 요양원에서 환자와 종사자등 34명이 집단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는 22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안전문자를 통해 발송하고 “역학조사 결과를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시가 밝힌 이 날 해당 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는 입소자 22명과 종사자 12명이다. 한편, 최근 들어
남양주시 별내동 식송마을 주민들이 진접선 유치선 공사에 반대하며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특히, 유치선피해 식송마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장련, 이하 대책위)을 결성하고 무리하게 강행되는 공사에 맞서고 있다. 대책위에 따르면 “불암산 동쪽 식송마을에는 이미 주택건축이 끝나 주민이 입주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진접선 유치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연 24%인 등록 대부업의 법정 최고금리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달 23~24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출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15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등록 대부업의 법정 최고금리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응답자들은 매우 69%, 어느 정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잦은 갱신절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인정유효기간이 2년으로 연장됐다. 이에따라 최초로 등급을 받거나 등급이 변경된 수급자가 적용대상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갱신조사를 받는 불편함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갱신 결과 직전 등급과 같은 등급으로 판정된 경우 장기요양 인정 유효기간은 1등급은 4년, 2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발생해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선 가운데 의정부시의 재활전문병원에서 26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7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가을 날씨가 완연해지는 한글날연휴에도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19 방역수칙
구리시와 가평군이 28일 가평군청 회의실에서‘가평 공동형 장사시설(화장장)건립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지난 5월 가평군을 비롯한 남양주, 포천시 등 3개 시·군이 공동형 화장장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구리시가 참여 의사를 표명한 데 따라 이를 3개 시·군이 동의하여 이루어졌
진접선의 개통이 내년 12월로 연기됐다. 남양주시는 25일 “국토교통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과 진접선 복선전철의 원활한 개통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합의에 관한 내용을 시민들에게 밝혔다.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는 진접선의 원활한 개통 및 운영을 위해 국토
남양주시 등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지난 23일 성공적인 신도시 건설을 위해 여의도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이 날 부동산 시장의 안정을 위한 3기 신도시 추진에 적극 동참·협조하고
남양주문화원(원장 이보긍)은 22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지급과 경기도의 차별 행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남양주문화원은 이 날 발표한 성명에서 “71만 남양주 시민도 경기도민”이라며 “경기도는 즉각 특별조정교부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남양주문화원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코로나19라는
남양주시가 (주)부영이 청구한 (구)도농동사무소 매매대금청구 항소심 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기각판결을 선고받아 지난 17일 1심에 이어 또다시 승소 했다. (주)부영은 (구)도농동사무소 매매대금을 남양주시에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했는데 2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도 1심과 같이 ‘(구)도농동사무소 건물에 대한 매매대금을 남양주시
구리시는 지난 8월 26일 교문동 체육관로 별내선 지하철 공사 구간에서 발생한 지반함몰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규명과 향후 안전대책 등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복구하여 줄 것을 경기도와 시공사 측에 요청했다. 아울러 시는 별내선 구리시 구간 공사도 안전사고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 등을 통한 안전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잠정 공사중단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지반함몰
남양주시는 10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K씨가 제출한 고발 건에 대해 지난 9월 1일자로 의정부 지방검찰청에서‘각하’처분결과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으로 조 시장은 그간 논란이 된 문제들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털어내고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시책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아 추진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경기도가 소규모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이 가족과 지인에게 확산되고 있다며 당분간 모임 자제를 당부했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9일 정례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으나, 도내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며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10월 4일까지 5일간 구리시립묘지를 전면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재대본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2차 대유행과 더불어 관내에도 산발적인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구리시립묘지 집합 제한 행정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위원회는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와 함께 지난 19일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한 1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고, 서명운동 12일 만인 지난 31일, 목표인원인 1만명을 달성, 최종 11,232명의 서명을 받아 활동을 종료했다. 남양주 경기교통공사 유치위원회(위원장 김보람, 장은미)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