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공동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이명우 전 구리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윤희숙 중구성동구갑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신범철 천안시갑 예비후보(전 국방부 차관), 조광한 남양주시병 예비후보(전 남양주시장), 이승환 중랑구을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영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원희룡 전국토부장관, 김종혁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5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 한 오지형 신임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접견하고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김현택 의장은 오지형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을 만난 자리에서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네고 범죄취약지역의 방범용 CCTV설치,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교통안전 대책 등 교통‧치안 분야의 주요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김현택 의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언제나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5일 화도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양주시에 감사를 표하며 간담회를 시작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캐노피 확장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및 안전 펜스 설치 △학교 앞 유휴부지에 주차장 조성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또,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도서관 확장 및 리모델링 △쾌적한 분리수거장 조성 등이 요청되기도 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안~화도~포천 구간이 7일 오후 2시 개통됐다.이에 앞서 6일 수도권 제2순환선 조안~포천 준공에 따른 ‘포천~조안 고속도로개통, 고속국도 5천Km 시대 개막행사’가 6일 남양주시 수동면 수동휴게소IC(포천 방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지자체·건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지난해 5월 말 조안~양평(L=12.7km)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지난 2일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민간투자사업 구리시 구간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개최된 가운데 의견 진술자로 참석한 백현종 경기도의원(구리1, 국민의힘)은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해야 하는 당위성 5가지를 제시하고 “정부와 국토부는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백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GTX-B노선이 갈매역에서 정차해야 하는 이유 5가지로 제시했다.먼저 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2022년 3월 7일 구리역 유세에서 “다른 지역과의 신속한 이동권 보장을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은 장바구니 물가 변동 상황을 확인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이춘본 구리시경제인연합회 회장, 고예승 소비자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구리전통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과 구리사랑카드 사용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구리시는 설 연휴기간(2.9. ~ 2.12.)에 구리시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구리시는 많은 성묘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 협소를 해소하고자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에서 차량지도 및 교통통제에 나설 예정이다.또, 시민 편의를 위해 ‘이동식 임시 화장실’을 공설묘지 B구역 내 설치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설 연휴 기간 구리시 공설묘지를 전면 개방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하는 만큼 공무원들을 순환근무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임시 화장실을 설치
구리문화원(원장 탄성은)이 지난 6일 구리문화원 강당에서 초대 장의진 구리시장과 서예작품 기증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기증 협약식은 장의진 전 구리시장이 평생을 걸쳐 집필한 서예작품 19점을 구리문화원에 영구 기증하며 개최됐다.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문화원 부원장단,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장의진 전시장의 뜻을 기리고 자리를 빛냈다.충북 부지사로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의진 전시장은 1986년 구리시 초대 시장으로 취임해 2년간 재직하며 구리시 발전의 기틀과 초석을 다졌다.지난 2000년, 65세의 나이로 서예에 도전해 20
구리시는 6일 치매 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인지강화 교실’을 개강했다.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는 치매 전 단계로 매년 전체 진단자의 10%에서 15%가 치매로 진행된다.이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구의 확산 방지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 인지강화 교실’도 그중 하나이다.이번 스마트 인지강화 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인지 재활 전문 작업치료사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2회(화, 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달 동안 운영된다.
구리시가 6일 오전 10시, 구리시 갈매멀티스포츠센터에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기념사·축사, 제막식, 라운딩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구리시 갈매동 645번지에 조성된 갈매멀티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383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 면적 9,31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준공됐다.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평생학습관이 조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탁구장·다목적 강당, 3층에는 요가와 에어로빅 등을 할 수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안전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생활 안전 체험실을 오는 2월 8일 정식 개관한다.생활 안전 체험실은 어린이들이 가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욕실·주방·발코니·계단·엘리베이터 등 생활 안전 체험존으로 구성된 전시관이다.또, 아이들이 직접 안전과 관련한 스티커를 붙이고, 구역별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개관에 앞서 진행된 시범운영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생활공간 속에서 마주
남양주소방서(서장 조창근)는 남양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최근 5년간(‘18년~’23년) 통계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중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3건으로 인명피해 3명(부상 3), 재산피해 약 14억 원이었고, 화재요인으로는 부주의 14건(42.4%), 전기적 요인 10건(30.3%), 기계적 요인 6건(18.1%)으로 집계됐다.따라서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에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
2월 9일 0시부터 2월 12일 자정까지 설 연휴 나흘간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을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경기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가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등 3곳을 대상으로 무료통행을 시행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0일 제6차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대책’의 하나로 설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이번 설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
우회전 관련 교통사고 사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도록 2022년 도로교통법이 강화되었다.그러나 정작 대법원 판례와 경찰의 단속지침의 차이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논란 중이어서 시민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이에 우회전 통행으로 운전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2023년 12월 21일 수도권 시민 600명(운전자 400명, 보행자 200명)을 대상으로 우회전 통행방법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한 ‘우회전, 돌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김한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6 일 주민들이 반대하는 육군 수송부대 별내 이전부지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 국방부는 국방개혁에 따른 군부대 개편 그리고 육군 제 1 군수지원사령부의 원활한 임무 수행 등을 위해 현재 포천 동교동에 있는 수송대대를 별내면 용암리로 이전을 계획 중이다 .김 의원은 수송부대 이전 부지를 방문해 육군과 해당 부대로부터 부대 이전 관련 내용을 청취하고 ,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다 .약 306 억 원의 예산이 책정된 수송대대 이전 사업은 60 여 대의 대형 수송 차량이 포천에서 이전해 오고 , 관련 시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관내 공유 전동킥보드(PM) 대여업체와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4개 공유 전동킥보드 대여업체 관계자 7명 등이 참석했으며, △공유 전동킥보드 집중관리지역 지정 및 관리 대책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이용교육 실시 방안 △주차공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대여업체는 민원 빈발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각 업체의 관리 인원을 배치해 공유 전동킥보드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재 시민들의 보행 불편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하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 4층 강당에서 예절교육‘찻상머리’를 운영한다.예절교육‘찻상머리’는 어린이 연령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본예절부터 다례와 명상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바르게 앉기, 공수하는 법, 큰절하기, 호흡 명상 등 예절 도입과정부터 다구를 대하는 태도, 배려하는 마음 배우기 등 다례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오후 3시, 4시 교육으로 나눠 운영돼 총 4회 80명(회차별 20명씩)이 참여할 수 있다.남양주시 관계자는“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성기)는 지난 5일 최근 이슈화된 수산물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20명을 위촉하고, 2024년 상반기 1차 원산지 표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남양주시는 일본산 등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20명의 시민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으로 위촉했다.위촉된 감시원은 올해 말까지‘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음식점 및 원산지 표시 대상 업체 등을 단속하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의 감시
남양주시는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인 안정과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커뮤니티 가든 ‘도시 텃밭’을 분양한다.분양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경기공유서비스’홈페이지(share.gg.go.kr/vgtGarden) 내 ‘예약신청>텃밭분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전산 추첨은 3월 8일 진행돼 추첨 결과는 같은 달 19일 발표되며, 증빙 서류 및 입금 확인 후 29일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올해 운영되는‘도시 텃밭’은 △도심(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2월 2일 구리상담소에서 구리교육지원센터 교복 담당부서장, 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와 교복은행 활성화를 위해서 교육지원센타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는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이은주 의원은 구리알뜰교복은행이 중·고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판매하는 행사에 방문했다.구리알뜰교복은행 김은정 대표는 “전년도에 비해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신속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교복 판매행사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었으나, 교복기증에 대한 무관심으로 재활용 교복 수거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