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구리자원회수시설내 구리타워 전망대 시설개선공사를 12월 말까지 한달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구리타워전망대는 구리시내 전경과 한강일원, 아차산 등 주변지역을 한눈에 관망할 수 있도록 지상으로부터 높이 80m~90m에 위치한 시설로 구리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와 외국에서도 개인 및 단체들이 방문하는 구리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구리시는 춘천시 소재 강촌리조트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알찬 스키여행을 하기 위해 열리는 “2006.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스키캠프”의 참가자를 오는 11일부터 13일 3일간 모집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호연지기를 쌓으며 알찬 방학기간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는 아름다운 섬 대부도에서 가족이 함께 영어여행도 하고 원어민 산타도 만나 보세요”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는 12월 9일부터 10일, 12월 16일부터 17일, 12월 23일부터 24일, 12월 30일부터 31일 등 12월 주말가족반을 위한 이벤트로 원어민 산타와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리희망봉사회(회장 안정섭) 회원 30여명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렵게 사는 수택동 577-17 김용갑외 14세대에게 전달했다.
구리시 수택2동사무소(동장 이성재)는 지난 4일 관내 독거노인과 후원자간에 1:1 자매결연식을 맺는 매우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금번 협약식에는 수택2동 관내의 교회 등 종교단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 시민 등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은 후원자들이 다수 참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후원자 중 한분인 머릿돌 교회의 류기성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생계에 안정을 주기 위해 2007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희망자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단순노무, 사회복지, 환경노무, 전산화 사업 등으로 각 동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후 건강보험증과 함께 제출하면 되고 다음달 15일부터 3월 23일까지 담당분야에서 종사하
<요덕스토리> 북한 정치범수용소 요덕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요덕스토리>가 지난 3월 서울에서 개막했을 때만 해도 전국순회공연 매진열풍에 이어 미국 워싱턴까지 진출할지는 그 누구도 예상을 못했다. 그러나 한 달여간의 공연 일정 동안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와 공연을 본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을 얻은 <요덕스토리>의 흥행은 뉴스에
어려운 경기여건에서도 명품 G마크인증업체의 수익은 전년에 비해 94% 가량 신장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명품 G마크인증업체의 매출액 및 경영실태, 출하행태를 조사·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명품 G마크인증업체의 총매출액은 6,460억원으로 지난해대비 2,75
구리시 수택2동 노인자원봉사회(회장 강호선)는 지난 1일 골목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총 47명으로 조직된 노인자원봉사회는 매월 2회씩 수택2동 관내의 이면도로의 불법광고물과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치워 동네의 어른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어르신 상을 보이며 클린 구리만들기 운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봉사회의 강 회장은 아직도 쓰레기를
구리시 수택1동사무소(동장 김민수)는 지난달 30일 관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충남 예산 덕산온천에서 온천관광과 함께 1:1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결연증서를 증정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홀로사는 노인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온천관광을 마련하였으며, 직접 노인들의 등을 밀어드리고 더욱더 가까운 1:1 결연
지난달 30일 눈비가 내리는 중에도 인창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문성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이 모아 회원들이 직접 재배하여 담근 300포기의 김장김치를 인창동(동장 이병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등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위원회는 올
구리시가 도서관을 이용하는 연간 1인당 이용횟수(6.55)와 이용자수(1관당 63만명)가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기북부지역에서 도서관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남부지역인 과천시(23.48), 군포시(8.25), 성남(6.68)에 이어 경기도 31개군 시.군 전체에서도 4번째로 이용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보건소는 건강문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없는 취약계층을 직접 가정 방문하여 간호, 투약지도, 건강상담, 보건교육 등의 방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간호서비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주민, 거동불편대상자며 주요 활동 내용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방문하여 투약지도 및 질환관련 상담 ▲거동불능자 상처간호 및 욕창간호 ▲혈압측정
청소년들이 교향악에 보다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6일 저녁 7시부터 시청 대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구리시청소년교향악단(단장 조영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정광춘씨와 바이올린 금도하, 피아노 박성일, 스위티 쳄버콰이어가 출연하여 60여명의 꿈나무 교향악단과 함께 고운 선율과 하모니
한국음식업중앙회 남양주시지부와 9개 남양주시 배 협의회간 자매결연이 지난 29일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김주광)주관으로 체결됐다. 금곡동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김주광 지부장과 이순근 음식업조합 지부장, 9개 배 협의회장,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김주광 지부장은 “1촌1사 자매결연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관내 도시민들
구리시 교문2동사무소(동장 문정수)는 관내 독거노인과 주민과의 1:1자매결연 협약식을 맺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항상 동사무소 일에 관심을 가진 통장들을 비롯해 관내 산성교회 차호석 목사,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 어느 자매결연보다도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한 산성교회의 차호석 목사는 아이들에게
구리시는 국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제5회 구리 전국민요경창대회』 참가자를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국악협회 구리지부(지부장 이숙자)가 주관하며 참가종목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경서도입창, 좌창, 경서도민요 등이다. 경연시간은 일반부와 학생
경기도는 농촌 총각처녀 합동 전통혼례식을 27일 오전 11시 경기도국악당 공연장에서 가졌다. 이날 전통혼례식은 신랑이 신부어머니께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에 이어 신랑·신부 맞절의식인 교배례, 또한 신랑신부가 한 표주박을 둘로 나눈 잔에 술을 따라 마시는 합근례의 절자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이어 오후에는 축하공연인 한국의 미를 공연하고 보금자리로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영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교문동 과수원 일대에서 「친환경 농약병 줍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약병 1000여개를 주워 환경오염을 예방하는데 노력했으며, 수집한 농약병을 판매한 수입금으로는 관내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납세 편의 제공을 위해 운영중인 텔레뱅킹 서비스를, 오는 12월1일부터 우체국, 국민은행 등 7개 금융기관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2003년부터 농협과 제휴하여 텔레뱅킹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농협 계좌가 있는 납세자만 이용이 가능하여, 이용실적이 적고, 다른 은행계좌를 갖고 있는 납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