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의원이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마련한 상으로,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의원에게 수여된다.이석균 의원은 남양주시 화도읍과 수동면의 상습 정체 구간의 개선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진행, 387번 지방도로를 착공시켰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 그라운드골프장을 조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3일 제295회 1차 정례회에서 총 6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가결했다.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이경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은 관내 학생 생존수영교육의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수상 위기상황 대처 능력향상과 생명보호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으며 학생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지원과 시설 우선사용에 대한 내용을 규정한 것이 주요골자다.김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예상치 못한 재해가 발생할 때 안전하게 내부에서 탈
구리시의회는 6월 13일 의회 멀티룸에서 경기북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제105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에는 경기 북부권 시·군의장협의회 김영식 회장(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개최지인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등 9개 북부권 시·군의회 의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차기(106회) 정례회 개최지로 양주시를 결정했으며, 제10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을 처리했다.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은 넒은 땅과 우수한 인적자원 등 경기북부의 미래 성
경기도의회 백현종의원이 14일 열린 36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 행정을 요구했다.백 의원은 이 날 회의에서 “경기도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경기도민들의 출퇴근 교통대란도 폭발적으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구리시 역시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백 의원은 “GTX라 불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이제 모든 수도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됐다”며 “구리시 역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d;ㅁ에도 GTX-B 노선이 지나
지난 13일 2023년도 구리시 행정사무감사 제5일차 회계과 감사에서 김한슬 의원은 ‘구리시 공용차량 관리규칙’ 소관 부서로써 시민 눈높이에 맞춘 규칙 개정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2012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용 차량의 대형화, 사적 이용 행위 통제의 어려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신뢰 저하 등을 배경으로 ‘공용차량 운영과정의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각 지방자치단체에 개선을 권고했다.권익위는 주요 개선사항으로 공용차량의 표준화된 기관 로고 부착과 공무용도 표시를 권고하였는데, 다만 수사·정보용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이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예산 및 행정력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발언을 통해 이 의원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방송제작지원 및 미디어교육 등 연간 8만명이 이용하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플랫폼임에도 불구,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만 광역자치단체에서 분담해야 할 운영비를 기초자치단체인 남양주시에 분담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경기도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후 도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시청자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 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최대 1퍼센트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1회에 한한다.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강행 방침에 따라 우리나라 해양 먹거리 오염과 수산업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구리시의회 신동화의원은 “구리농수산물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3년간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일본산 수산물이 무려 804톤에 40억원이 넘는 거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패류가 43%로 가장 많이 거래되었고, 선어 32%, 활어 2
김한정 의원(국회한반도평화포럼 대표의원)은 6.15 남북공동선언 23주년을 맞아 ㈔한반도평화포럼(이사장: 김연철)과 함께 14일 오전 9시 2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를 개최한다.6.15 23주년 기념 토론회는 2000년 6월 13일~1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었던 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공동선언의 의의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새로운 대전환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6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2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둘째 날인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남양주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9건을 포함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TF(간사 윤종영·이인규 의원, 이하 특위구성TF)가 특자도 설립의 실질적 추진을 위한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의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경기도가 내부 조직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을 구성하며 특자도 설치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행정안전부는 경기도와의 소통 부재로 이 같은 활동사항을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지적이다.이에 특위구성TF는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중앙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자도 추진 특위’를 빠른시일 내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
김용민 의원은 지난 9일, 여의도 국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김세용 사장을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전달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날 논의된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다산신도시 복합커뮤티니센터 건립,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사 및 상부공원 사업, 지하철 9호선 연장과 역사 신설 관련, 왕숙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왕숙2지구 신도시 사업관련 경의중앙선 증차문제, 빙그레 앞 미금로 확장, 경기행복주택 관리소 문제 등 신도시개발과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검토 등 남양주 지역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 및 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지역사회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8일 14시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는 한국교육학의 성장 과정과 성장 이면에 간과해왔던 영역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한국교육학이 반성적 성찰을 통해 체계를 재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교육자의 교육역량 강화와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현근 경기도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이 9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내 구리-안성 구간 한강횡단교량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해당 교량을 ‘구리대교’로 명칭 제정을 촉구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김성태·정은철 구리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과 한국도로공사 박건태 건설본부장, 용인구리사업단 양재경 팀장(사업단장 직무대행) 등이 함께했다.해당 한강 교량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과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을 잇는 1,725m의 한강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와 구리시는 지난 2일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소방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먼저, 해당 개별법과 연계된 집중안전 점검 및 사후관리사항, 공사의 자체점검 및 민관합동 점검 사항 점검결과에 대한 충실성·적절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지난 5월23일 건축·토목분야 외부 기술자문위원 합동점검에 이어 이번 소방시설 합동점검에서는 시설상태 및 관리실태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소방시설 종합정밀용역·기계설비 성능점검용역과 연계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집중점검을
구리시가 지난해 시민과 공무원의 제안을 받기 위한 공모전을 3회 개최해 26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나 이 중 채택된 것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진행된 2023년도 구리시 행정사무감사(위원장 김한슬) 제1일차 감사에서 김한슬의원은 구리시 제안제도 개선과 포상 현실화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26건의 제안이 하나도 채택되지 않았다는 점과 일반제안으로 접수된 209건 중 29건만 채택되었다는 사실은, 공무원과 시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
구리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18건, 12억 7천만원의 용역비를 모두 원안 가결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열린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 용역과제심의위원회가 작년 한 해 동안 18건의 12억 7천만원이 넘는 용역과제에 대한 적정성을 심의하였으나, 모두 원안 가결함으로써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구리시 고령친화도시 연구 용역 등 18건에 이르는 용역과제에 대한 적정성과 타당성 및 예산 편성의 낭비적 요인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6일 남양주시 현충탑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21명의 의원 모두가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추모했다.김현택 의장은“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이 7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6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열고 제32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제2차 본회의 운영결과에 대해 설명했다.이 날 권 의장은 보류된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갈매동 복합커뮤니티 건립 변경안을 보류하자는 토론의견에 찬성 4표, 반대 2표, 무효 2표의 투표결과에 따라 보류되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권 의장은 “찬성의견은 갈매동 복합커뮤니티 건립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지만 시 재정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사업 추진방식에 있어서 재정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지난 5일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 구리시 공설묘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수택동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주변도로,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현장-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등 8개소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