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회장:김길수)가 함께 개최하는 ‘제2회 한국 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3일 개막해 3일간의 경합에 들어간다.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나전칠기부문 유일한 전국대회라는 점에서 남양주시가 천년 전통의 나전칠기의 명맥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체육
구리시가 고구려대장간마을 내 아차산유적전시관에서 고구려 유물 전시회인 ‘아차산에서 만난 고구려유물이야기’ 전을 지난 7일부터 12월 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구려 군사들이 주둔했던 구리시의 아차산 보루군에서 출토된 토기류, 철제 무기류, 마구류, 농공구류 등 다양한 유물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고구려 기
구리시는 12일 구리시립 토평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시낭송음악회’를 개최한다. 시낭송회가 열리는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중‘시 낭송 음악회’부분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낭송음악회’는 12일(
구리시가 전국 최대 규모인 4만여 평의 코스모스 꽃밭을 마련하고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고 있는 ‘2011 구리코스모스 축제’에 약 20만 명의 관람객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구리시 토평동 구리한강시민공원에 분홍, 빨강, 흰색 등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들인 것이다.
축제의 계절 가을, 왕숙천변에서 불어오는 넉넉한 바람과 함께했던“농수산물&전어축제”가 숱한 화제들을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구리농수산물공사가 올해 축제를 분석하고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 내년 축제부터 더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구리농수산물공사 주최로 지난 달 22일~ 25일까지 4일간 수산동 일대에서 진행된
남양주시 와부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10월부터 매월 1회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인간 중심의 사고와 행동, 상상력과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주는 인문학 강의로 도서관의 문화 생활 공간 역할을 수행하며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야간에 운영한다. 10월14일(금요일, 오후7시)에는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경복대학교는 6일 첨단 음향과 조명시설을 갖춘 남양주캠퍼스 우당콘서트홀에서 가을콘서트를 개최했다.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음악회는 자매대학인 일본의 쇼비가쿠엔대학교를 초청하여 시종 열띤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대학문화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존의 음주와 유흥 위주의 축제를 탈피한 경복대 가을콘서트에서는 경복대 실용음악과 2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은 수업혁신을 위한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총 6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실시한 경인교대 한선관 교수의 특강(주제:S-러닝의 이해와 실제)을 시작으로 현장에서의 수업혁신을 위한 새로운 정보제공 및 문제 고찰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 연수는 스마트폰을 상용하는 이 세대의 학생들의 변화된 모습 속
구리시는 5일 고구려 온달장군의 얼이 서린 아차산 기슭 고구려대장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려 대형 온달장군 추모제향’을 올렸다. 이날 제향은 전폐례 - 초헌례 - 축문 - 아헌례 - 종헌례 - 음복례 - 망예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영순 구리시장이 초헌관, 이병탁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아헌관, 온오
조안면과 하남시를 잇는 팔당댐은 높이 29m, 길이 510m의 다목적댐으로 인해 두물머리 일대는 거대한 팔당호가 되어 한층 극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팔당호는 하루 260만토의 물을 공급하는 수도권의 생명줄이다. 40년 만에 리모델링된 댐은 수변공원을 포함해 한층 친근하고 편안한 휴식처로 변신했다.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유소년축구장에서 열린 2011 슬로푸드대회가 5일간의 화려한 축제를 통해 ‘미각의 땅 코리아’의 새 지평을 열고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컨퍼런스, 국내컨퍼런스를 비롯한 맛있는 이야기마당, 미각체험, 청소년포럼 등을 통해서 대회장을 방문한 20만명의 시민들에게 슬로푸드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흥미거리를 제공했다. 2
‘제2회 한국나전칠기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남양주공예기능인협회(김길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약 4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나전칠기기능경기대회’에 기능인 50명이 참가하고 나전칠기 체험경기에 학생 및
남양주시 와부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즐겁고 현실적인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어린이벼룩시장은 집에서 사용하던 도서 및 중고물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여 생생한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로 와부도서관 명예시민사서천사가 함께 운영한다. 또한 판매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교육을 실시, 어린이로 하여금 나눔의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개최도시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강소농 육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60여명이 모여 강소농 공감대 형성과 확산다짐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의는 시군마다 농촌진흥청 담당이 지정된 후, 그동안 강소농 지정부터 교육, 우수사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여 공감대를 형성하
세계유기농업연맹(IFOAM) 회원 총회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유기농박물관에서 3일 개회했다. 총회는 5일까지 계속되며, IFOAM 현안에 대한 논의와 대륙별 차기 IFOAM 이사진과 새로운 대표를 선출하게 된다. 첫째 날은 이사들의 활동 사항·내부 감사·유기농 보증제도 수정사항 보고 등이 이루어졌다. 또, 둘째
남양주시는 9월 22일부터 2주간 6회에 걸쳐 진행된 학부모 맞춤형 프로그램인 신맹모아카데미 심화과정을 9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남양주시의 ‘신맹모아카데미’는 학부모의 정보력이 자녀의 학업성취도와 진학에 큰 영향을 끼치는 현실 속에서 사교육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학부모들이 내 아이를 위한 교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유기농은 생명이란”주제로 지난 26일부터 7일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가 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76개국 2,899명(국내1,655 국외 1,244명)이 참가함은 물론, 논문접수 및 발표건수 또한 1,017편과 737편으로 역대 최다를
조선시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전통문화축제인 ‘제25회 남양주다산문화제’가 30일 다산유적지에서 개막했다. 개막행사인 헌화․헌다례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관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헌화․헌다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을 기리고 선생이 즐기셨던 차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명) Wee센터는 30일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Wee클래스 담당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탐색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삼성사회정신건강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연수는 진로탐색 이론과 더불어 실습 위주의 워크샵으로 진행되었는데 청소년들이 자신의 직업 흥미를 파악하고 직업에 대한 가치관을 정
남양주도시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라는 주제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표준화된 검사 지표에 따른 심리검사와 전문 심리 연구소와의 연계를 통해 특강의 전문성을 높여 자녀의 학습코칭과 진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에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