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지난 6일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시대에 맞춰 균형있는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건립을 촉구했다.이 날 김미리 위원장은 경기북부 제2의 도시인 남양주의 열약한 의료 현실을 지적하며, 공공의료 인프라의 확충이 절실함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현재, 남양주는 관내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중 60%가 남양주가 아닌 인근 구리, 의정부, 서울 등으로 이송될 만큼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7일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민의 생활을 고려하지 않은 채 난립하는 물류창고에 대한 문제점을 밝히며 이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조치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김동영 의원은 “물류창고 건설 인허가에 있어 주민의 생활과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적법성만을 따져 인허가를 내주는 행정편의주의적 행태 때문에 교통사고, 안전사고,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물류창고가 아파트단지와 초등학교 근처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지적하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 1)이 7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도 택시산업 생존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백현종 의원은 이 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언을 “현재 택시산업은 정책 실패로 인한 공급 불균형, 열악한 근무환경에 따른 택시노동자의 이직, 불합리한 요금 체계로 인한 택시법인의 수익성 부족 등으로 경기도 택시 산업이 빈사 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또, 백 의원은 경기도가 지난 7월 택시 기본요금을 인상했지만 택시노동자, 경영자, 이용객 등 실제 현장에서는 모두에게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6일부터 19일(화)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행정사무감사계획,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6일 시의회는 1차 본회를 개의하여 주광덕시장으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또한, 박경원, 김상수, 손정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박경원 의원은‘왕숙신도시와 기존 도심 사이의 도시 인프라 확충’을 건의하고 ▲김상수 의원은‘경기도형 DRT사업(똑버스)의 시행’을 촉구했다.
남양주시의회 손정자의원이 6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남읍 냉동물류창고를 비롯한 폐식용유처리시설 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주민이 살고 싶은 오남과 남양주를 만들기 위한 발전 전략과 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제안했다.이 날 열린 임시회에서 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이 같이 주장했다.이 날 발언에서 손 의원은 “오남리에서 많은 주민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문제점을 아느냐”며 “오남은 ‘창고읍 창고리가 되어가고 있다’. 산을 깎고 좀 큰 건물이 지어지는 것 같다 하면 창고들이 우후죽순 들어오고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9월 6일 의회 멀티룸에서 2023년 9월 1차 구리시의회 의정 브리핑을 실시했다.이 날 권봉수의장은 9월 1주차 주례보고에서 논의가 이루어진 총13건(조례안 2건, 동의안 10건, 보고안 1건)에 대해 설명했다.권봉수 의장은 ‘구리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대부받은 시설의 사용 권한을 양도·전대할 수 있는 대상에 법인의 인수 및 합병 등으로 포괄승계하는 경우를 추가하는 조례안으로 향후 개정된 조례에 따라 변경계약을 추진할 경우 전문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임대차보호법 적용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이 5일 21대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 분야 질문자로 나서 한덕수 총리에게 질문을 진행했다.이 날 김 의원은 “협치와 국민 통합을 하겠다고 선언해 놓고, 이제는 이념전쟁에 몰두하고,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과 야당을 ‘적’으로 몰고 싸우겠다는 것은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지적하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시대착오적 ‘이념’ 논란으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일이나 하고 있다”라면서,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경제와 민생 살리기에 집중하라”고 요구했다.또, “홍범도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백경현, 이하 ‘구상재’)은 지난 2일, 구리시공동체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개최한 ‘2023 사회적경제 와구리, 가치 나눔장터’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구리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 마을공동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프리마켓 및 이벤트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됐다.프리마켓에서는 구리전통시장의 배빵을 비롯해 청년스타트업 기업의 비건 그래놀라, 다공방(구리시 결혼이민자 모임)의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선을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및‘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시의회 청렴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교육을 맡은 농협중앙회 김주원 국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문지윤 교수는 각각 △이해충돌방지법 개념 이해 및 주요 위반사례 △ 4대 폭력 발생 배경 및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4월 제294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학로의 보행안전 실태점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보행환경 개선지구의 확대를 요청한 것과 관련 대책이 마련됐다.전혜연의원은 4닝 “자유발언 이후 이상기 부의장, 이석균 도의원과 함께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교통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하며 학교·학부모·마을이장·집행부·경찰서 등 관계자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통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고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29일 용산에 있는 서울지방보훈청을 방문, 박민식 보훈부장관을 직접 만나 구리시 보훈위탁병원의 확대 지정 등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나태근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유공자들에 대한 의료 혜택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유공자에 대한 의료 및 복지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나 위원장은 전국 보훈대상자 중 이미 67%가 70세 이상이라는 통계를 제시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 유공자들을 제대로 대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그 누구도 나라를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이 지난 28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과의 면담을 통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대표이사 사퇴에 대해 강력한 행정감사를 예고했다.이병길 의원이 채이배 대표이사의 인사청문회에서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혹시 대표이사로 선임이 되면 임기 2년을 채우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 라고 질의했고, 이에 대해 채이배 대표이사는 “그 부분은 고민해 보겠습니다. ” 라고 답했었다.이에 이병길 의원은 “이미 예견된 상황임에도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은 경기도 집행부의 중요한 실책”이라고 소관 부처인 경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에서 운영 중인 ‘구리도매시장e몰’은 전년부터 꾸준한 라이브커머스 진행을 통해 중도매인들의 영업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 라이브머스 방송은 지난 6월에 이어 오는 8월 31일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 수산물(국내산)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1997년이래로 26년간 장어만을 취급하고 있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중도매인이 품목을 맡아 실장어를 6개월~1년간 양식한 성어를 전문가 손질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도농역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피켓시위는 도농역, 덕소역, 퇴계원역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남양주 병 시·도의원 및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다.이번 피켓시위는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 저장 중이던 오염수 약 460톤을 바닷물로 희석해 17일 동안 7,800톤을 24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방류한다는 내용의 1차 방류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기 위하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병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24일 10시30분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의원 연구단체 ‘젊은구리 연구회’가 진행한‘우리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구리시’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구리시에 살고 있는 영아,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목적, 아동 친화 도시로서 구리시 장단점에 대해 객관적,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구리시 학부모들과 양육의 수월성을 위해 구리시에 대한 요구사항을 심층적으로 조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이경희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및 연구용역의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22일 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2023년 을지연습’훈련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은 훈련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권봉수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고 비상사태 발생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남양시장 일대’를 구리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는 구리시의 대표 골목상권으로, 구리시 안골로 102부터 검배로 84번길 일원에 해당하는 구간이다.‘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 면적에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골목형상점가에 지정될 경우 온누리 상품권 사용,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도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구리시는 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통해 유통환경의 변
경기도의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21일(월) OBS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인터뷰에서 남양주시의 오남리 대형냉동물류창고 건설 허가를 강력히 비판했다.김동영 의원은 “냉동물류창고 부지 주변은 신동아아파트와 초등학교, 오남체육문화센터와 밀집해있어 냉동물류창고가 들어서게 되면 화물차로 인해 학생, 시민, 고령자의 보행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또, “각종 매연과 비산먼지로 오남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피해가 생기는데도 남양주시는 오남 지역에 우후죽순 물류창고 건설을 허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지난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이석영 뉴미디어 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의 시급함을 강조했다.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도민의 건강 격차가 크기 때문에, 지역 공공의료 대응체계 강화 및 도내 지역 간 균형적인 의료 발전 도모를 위해 공공의료원 설립이 필요한 실정이다.또한, 남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여 감염병 대응 및 응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