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20일 제329회 임시회를 열고 신동화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위원선정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고문 위촉 규정 신설, ▲부회장 및 감사 기능 강화, ▲위원 해촉 사유를 추가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이는, 구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반영함으로써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난
구리시는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관외 소재 국내·외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구리시에 신설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 ‘2023년 구리시 신규 투자희망 기업 모집 공고’를 냈다. 지원 대상은 투자비 15억 이상이거나, 상시 고용인력 20명 이상의 첨단업종 및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산업 영위 기업, 벤처기업(단, 벤처기업은 투자비 5억 이상, 상시 고용인원 10명 이상)으로, 구리시에 신설·이전하고자 하는 경우 시에서 예산 범위에서 입지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19일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에 걸친 제297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총 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지난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동훈 위원장은“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세출
남양주시의회 이진환 의원이 지난 9월 19일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 하수처리시설 관련하여 의회차원의 행정조사를 요구했다.이 의원은“우리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발표 후 새로운 인구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긴 논의 끝에 올해 1월 10일, 평내하수처리시설 입지 발표를 마지막으로 남양주시 환경기초시설의 입지를 모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지난달 30일, 시는 시정조정위원회를 열고‘민간투자사업은 물론 평내하수처리시설 신설을 사실상 백지화’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한다” 며“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은 9월 15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사)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연합회는 ‘교권보호 4법’이 지난 9월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화하였으나 이 법안(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원지위법, 교육기본법)으로 어린이집 교사의 교권은 보호받지 못함을 설명하고 (사)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차원의 호소문을 전달했다.또한 보육교직원 인권, 교권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을 하였다.이은주 의원은 “서이초 사망 사건을 계기로 교권보호에 대한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의원 김정호, 광명1)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주요 간부들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고양9), 이은주 기획수석(구리2), 이애형 수석대변인(수원10), 이혜원 소통협력수석(양평2), 오창준 청년부대표(광주3), 백현종 도시환경위원회(구리1) 등 도의원 7명, 김용현ㆍ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구리시는
국민연금공단 남양주지사(지사장 김경화)는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1개월 간 ‘기초연금 신청’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집중홍보는 가족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명절 기간에 홍보 역량을 집중하여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서다.이번 홍보기간 동안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한편,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
김한정 의원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 국회 산자중기위 간사 ) 이 15 일 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신속한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 국가재정법 개정안' 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내용은 정부의 ‘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서 제외 ’ 하는 것이다 .현행 국가재정법은 총사업비 500 억 원 이상 , 국가 재정지원 규모가 300 억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게 되어 있다 .이 경우 예비 타당성 조사 1~2 년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9월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9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6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한다.이번 임시회에선 의원발의 조례안 19건을 포함해 조례안 26건, 일반안건 18건 등 총 4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사항의 2023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구리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양경애 부의장이 발의한 구리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김한슬 의원이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이 14일 “구리시청에서 열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재정구간(용산~상봉) 주민설명회에서 밝혀진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서 GTX-B 중앙선 연결이 반영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윤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 등에 따라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국가철도공단에서 설계 시행 중인 GTX-B 재정구간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기본설계(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가 서울시에 이어 14일 구리시청에서 개최되었다”는 것.국가철도공단은 설명회 후 11월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캐릭터디자이너협회(협회장 송락용)와 ‘구리 테크노밸리’조성 및 입주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캐릭터 콘텐츠 산업 관련 기업의 원활한 입주 및 캐릭터 콘텐츠 산업 관련 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내용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기반구축과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콘텐츠 산업 및 해당 협회 회원기업 입주지원 등 제휴·협력을 위한 공동 노력 △테크노밸리 연구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캐릭터 콘텐츠 산업 관련 신기술 및 정보 공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12일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교통국에 대해 출퇴근시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전용차로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동영 의원은 “남양주에서 잠실로 출퇴근하는 것처럼 경기도와 서울을 출·퇴근하는 도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하철 및 미래교통수단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버스전용차로 시행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경기도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사업이 이번 추경을 통해 5억원 증액된 만큼, 버스전용차로 운영 방안도 함께 연구용역에 포함되어야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3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신동화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과 ‘구리시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녹지 및 화단 조성 등 도시녹화에 쓰인 화목류와 초화류를 교체할 경우 구리시민에게 무상으로 분양하여 도시녹화를 장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사항이다.이에 따라, 구리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공원이나 거리의 화단에 심은 예쁜 꽃나무 등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11일 제29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먼저, 조성대 의원은 △남양주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일반·개인택시 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차령을 도로여건, 평균운행거리 등을 고려하여 2년의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다음으로 김상수 의원은 △남양주시 대규모 교통유발시설 시민감시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풍요롭고 여유로움을 바라는 추석명절을 맞아 휴업에 들어간다.청과부류는 9월 28일(목) 18시부터 10월 1일(일) 18시까지 휴장한다.수산부류는 유통인 의견을 반영하여 선어・패류는 9월 28일(목) 18:00부터 10월 2일(월) 18:00까지, 건어부류는 9월 28(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활어는 9월 29(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휴장한다.휴업일 동안은 경매 및 도매시장법인 업무만 휴업하고 중도매인 영업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또, 도매시장 이용고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9월 27일(수) 09:0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수산부류 중도매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설사용료 50% 감면과 화물 차량 주차료를 100% 면제한다.여름철 비수기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해양방류에 따라 수산물 소비 감소가 우려됨에 따라 전체 수산중도매인을 대상으로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시설사용료를 50% 감면하고 화물 차량 주차료에 대해서는 100% 면제 등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이번 조치는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해 힘들게 버티고 있는 수산중도매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자생력 강화는 물론 구리도매시장 수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 1)은 지난 8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에서 제출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대한 출자 동의안,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하반기 공사채 발행 계획에 대안 안건을 심의했다.이 날 백현종 의원은 “이번 경기도의 출자는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상반기 공사채 발행에 따른 후속조치로 판단되나 공사채 발행과 관련된 상세보고를 받은바 없으며 출자 동의안을 관행적으로 도의회에 제출하는 것은 경기도민을 깜깜이로 만드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백 의원은 이미 지난 2월 제366회 임시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시설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관리기준의 적용을 받게 되어, 관리 의무와 책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이날 제안설명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상위법령인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조례의 적용 범위를 기존 공립학교에서 교육행정기관까지 넓히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는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과 만나 세종-포천 고속도로 내 구리-안성 구간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대교 명칭 제정을 건의했다.해당 교량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과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을 잇는 1,725m의 한강 횡단 교량이며, 2024년 하반기 개통 예정이다.현재 다리 이름을 두고 경기도 구리시와 서울시 강동구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며, 구리시는 '구리대교'를, 강동구는 '고덕대교'로 주장하고 있다.교량 명칭은 올해 하반기 지자체 의견 수렴을 거쳐 한국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하여 시의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주요사업들의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보다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자 마련됐다.이번에 방문한 사업현장은 총 35개소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지훈)는 금곡·양정 행정복지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 15개소의 현장을 점검했고,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영실)는 별내클린센터, 에코랜드 등 8개소의 현장을 확인했으며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월문리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