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동사무소'의 명칭이 '동 주민센터'로 일제히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27일 "금년 9월 1일부터 동의 '사무소' 명칭을 '주민센터'로 변경하고 9월 중에 현판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처럼 명칭을 변경하는 것과 관련,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이 전국적으로 완료되어 금년 7월부터 동사무소가
공동주택에 대한 개편된 청약제도가 9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24일 확정·공포됨에 따라 청약가점제 등 개편된 청약제도가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청약가점제는 9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를 하는 것부터 적용되는데, 8월
구리시를 비롯한 구리시의회, 시민들이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구리시 구간의 배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교통부가 23일 '서울~포천간'도로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에 이어 구리시의회도 23일 포천간 민자도로에서 구리시를 제외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가운데 건교부도 23일 "9개 수도권 고속도로
남양주시가 시민들의 편의도모를 위해 일반시내버스 일부노선을 오는 9월1일 첫차부터 변경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금곡동 지역 교통체계개선사업의 일환으로 3개구간 일반시내버스 9개 노선 하행선을 기존 46번국도 구도로에서 신도로로 변경하여 운행한다. 변경 노선을 보면, 우선 금곡역에서 금곡중고교 구간을 운행하는 65번, 1115-2번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전동차사무소(차량기지) 건설과 관련한 보상협의회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다.경춘선 차량기지 건설부지에 포함된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2리와 평내동 일원 주민대표들은 23일 오후 5시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철도시설관리공단과 보상협의를 위한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남양주시 이재동 부시장과 이용걸 건설교통국장 등 시 관계자가 함께 자리한 이
고시원을 이용하는 계층이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분쟁도 꾸준히 접수되고 있지만 해결이 쉽지 않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기존의 고시원은 고시생들만의 공간이었지만 이용의 편리성과 저렴한 이용료로 인해 이제는 대학생이나 졸업생, 직장인들의 공부방 겸 자취방이 돼버린 지 오래다. 하지만 고시원을 이용하다가 소비자의 사정에 의해 중도해약을 하게 될 경우가 있는데 이
구리시는 범국민적인 의지와 지혜를 모아 통일기반 조성을 도모하고 분단된 조국현실을 몸소 느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참여와 문화의 장인 ‘2007. 금강산통일기원 한마당’ 참가자 400명을 모집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가 주관하여 다음달 18일과 19일 양일간 금강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한마당 축제는 구리시민 400명을 대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례)에서는 지난 21일 7월과 8월 생신을 맞은 관내 독거노인 8명에게 올 들어 네번째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는 벌써 몇 년째 계속 후원을 해오고 있는 빵장수야곱(대표 심미성)에서 케잌을, 새마을부녀회에서 음식을, 교문1동(동장 김창기)에서 선물을 준비하여 푸짐한 생신상을 마련했다. 무더운 날씨에
구리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4시간동안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소품, 의류, 도서, 장난감, 신발, 구두, 교복 등 중고물품을 다른 물품으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연다. 구리 녹색가게와 대한적십자사구리시지구연합회가 공동 참여하는 중고물품 나눔 장터는 깨끗이 손질한 재활용품을 행사당일 직접 가지고 나와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경춘선 묵현역신설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 최재성의원실은 22일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2004년부터 묵현역 신설을 위해 주민들과 꾸준히 노력해 왔으나 과다한 재정부담과 역사신설의 경제성 부족으로 쉽사리 해결책을 찾지 못했으나, 올해들어 당초 추정됐던 역사신설비용을 다양한 비용절감방안의 강구로
남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지호)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누리 봉사단’이 30℃를 오르내리는 더위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희망누리 봉사단’은 지병으로 거동을 못하는 진접읍에 거주하는 이모(77세)할머니 집
구리시청 출입기자단이 오는 9월 10일 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노인 3백여명을 초청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구리시청 기자단에 따르면 "시 관내에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홀몸노인들을 위해 내 달 10일 인창동 영빈웨딩홀뷔페에서 기자단이 작은 정성을 모아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 이번 경로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위험물 및 유기용기 폭발사고 및 화재로 인명피해가 속출됨에 따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8월 21일부로 ‘위험물 폭발 주의보’를 발령했다. 대부분의 위험물은 열에 취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업용 유기용제 및 휘발유와 같은 제4류, 자기반응성의 5류 위험물의 경우
20일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 주방기기 제조업체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날 화재는 남양주시 평내동에 소재한 주방기구 제조업체인 U업체에서 오후 12시 30분 경 점심식사를 준비 중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날 화재로 태국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근로자 쓰리아가 사망했으며, 태국인 근로자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지역주민들이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폐도되는 철로를 자동차전용도로로 활용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화도읍 묵현리 등의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묵현주민발전협의회(회장 이정복)'는 지난 3일부터 묵현리 도시계획도로 및 폐철도 도로화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서명운동과 관련 주민들은 "경춘선 철도
사회지도층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붐을 조성해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한 '구리 노블레스 1365봉사단'이 17일 오후 2시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구성된 구리노블레스1365봉사단은 정계 및 교육계, 행정계 등 구리시의 사회지도층 인사 33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발대식에서 참
남양주경찰서는 17일 초등학생을 유괴해 몸값을 요구한 혐의(미성년자약취유인)로 강모씨(29)를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6일 남양주시 모 아파트단지 놀이터에서 A군(12세, 초등학교 5년)을 차에 태워 유괴한 뒤 A군 집에 전화를 걸어 5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강씨는 A군을 전기선 등으로 묶어 남양주시 한 창고에 가두고 다음
남양주경찰서(서장 총경 정임수)가16 ‘직주일체형’인 마석지구대 수동분소장으로 경사 조종일 등 2명에 대한 인사 발령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직주일체형 분소’는 지구대와 원거리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유대 강화 및 신속한 치안 써비스 제공으로 체감치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구리사랑여성회(회장 이영주)에서는 지난 14일 수택2동 저소득계층에게 백미(20kg) 30포를 전달했다. 이번 백미 전달사업은 교문2동에 위치한 자향한의원(원장 조응)이 개업하면서 화환대신 백미를 접수하여 구리사랑여성회에 기증한 것을 저소득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수택2동사무소에 기탁을 하게 된 것이다. 구리사랑여성회 조정자부회장은 “저소득
서울~포천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구리시가 노선에서 구리시구간을 배제하고, 시점부를 외곽순환고속도로에 접하도록 하거나 남양주시 구간으로 우회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구리시 의견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최근 '서울~포천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종합의견서를 제출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