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 결과 경기도내 지역의 경보발령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26일 "지난 5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 결과,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2004년 83회, 2005년 39회, 2006년 17회였으나 올해에는 16회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에
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새마을 회원들이 뭉쳤다. 자신들보다 조금 모자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저소득가정을 위해 손끝을 모은 사람들. 진정 그들이 아름다웠다. 여성회원들은 송편을 빚고, 절편을 자르고 남정네들은 쌀을 담는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남양주시 화도읍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이하협의회)는 20일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행사를 개최하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편 5백 상자를 만들어 쌀 80포(10㎏)와 함께,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구리시가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구리시 교문동 K자동차매매상사에 대해 90일 사업정지라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렸다. 구리시는 19일 구리시가 매입한 시유지를 무단점유하고 자동차 판매영업을 계속해 시와 마찰을 빚어 온 K매매상사가 '자동차관리법규에 규정된 자동차관리사업 변경등록을 하지 않는 등 등록여건을 이행하지 않은 것'과 관련 오는 9월 27일부터 12
남양주시진접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편과 쌀을 전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진접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이하 진접지도자협회)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로 송편을 만들어,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100세대에 쌀과 함께 전달했다. 성영숙 부녀회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와 김장담그
남양주시의 노인 댄스스포츠 팀이 전국실버댄스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 도농동 노인건강학교 댄스스포츠팀 '다리아리'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와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전남 강진군의 고려청자도요지 야외무대에서 개최된 '전국실버댄스·체조경연대회'에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 상장과 부상으로 2백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다리로 아름다운 림듬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새로운 휴식공간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시민토론회가 18일 양정동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남양주의제 21 실천협의회는 이 날 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정동 일원 중앙선 폐철도부지 활용방안으로 '해질모루 십리길 공원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남양주 의제21이 폐철
최재성의원(대통합민주신당, 남양주 갑)이 “경춘선 복선화 사업의 망우-금곡간 구간의 2009년 개통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밝혀 이 구간에 대한 우선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재성의원은 17일 “최근 경춘선 광역철도구간 망우~금곡구간의 내년도 예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경춘선의 2009년 마석역까지 우선개통은 충분히 가능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공동으로 추석연휴를 전후해 9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16일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 감시를 한다. 경기도는 추석연휴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이 휴무하게 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 취약해질 수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점
추석을 맞이하여 교문2동 관내에 있는 e-푸른마트(조복연)에서 라면 20박스를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기회를 가져 소외된 계층에 훈훈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e-푸른마트(조복연)에서는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왔다. 교문
남양주시 별내면과 서울시 암사동을 연결하는 별내선 복선전철사업의 기본계획수립이 내년 상반기에도 착수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별내선 복선 전철사업은 2007년도 본예산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15억원이 배정되었으나, 당초의 사업추진이 광역철도로 추진되어 왔음에도 기획예산처가 사업비 계정을 '도시철도'로 분류하면서 사업비의 분담문제에 따
구리시청 출입기자단이 지난 12일 ‘제1회 독거노인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하고 남은 금액 전부로 쌀을 구매해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했다. 이날 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기탁한 쌀은 50포대(10Kg들이), 500Kg 분량이다. 이 쌀을 전달 받은 시청 측은 8개동 불우이웃들에게 골고루 분배될 예정. 기자단의 한 관계자는 “경로위안잔치
경기도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도내에 소재한 10,484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 무분별한 의료광고에 대한 도-시군 합동점검을 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지난 1월 3일 의료법이 개정공포로 의료광고 심의기준이 마련되어 이를 기준으로 지도하고, 점검기간중 적발된 불법 의료 광고에 대해서는 검토 후 해당 시군에 통보해서 형사 고발 및 행정처분을 병행 처리
경기도 “생활개선 한마음대회”에서 남양주시생활개선회가 우수생활개선회로 선정되어 김문수 도지사으로부터 도지사상(실천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11일~12일(2일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전시장에서 떡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생활개선한마음대회는 경기도 생활개선회 회원 1500명이 참석하였으며 포천시생활개선회 축하공연과 생활개선회
<3보>법원 결정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회의를 소집 한 가운데 김근래 소환찬성 선대본부장과 일부 시의원 등이 중앙선관위 방문길에 올랐다. 하남선관위는 자체적인 입장 결정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중앙선관위의 결정에 따라 후속조치에 나서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또, 하남선관위에 판견됐던 타 지역 선관위 직원들은 14일자로 소속 지역 선관위로 모두 복귀 할
명절을 전후해서는 택배서비스이용이 크게 늘어나게 되므로 이에 따른 소비자분쟁 발생 가능성 또한 높다. 이에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 들어 택배서비와 관련된 소비자분쟁 접수건수는 총108건이었으며, “물품 분실 36건”, “물품 훼손·파손 3
구리시 수택3동(동장 김행록)에서는 지난 12일 수택3동통장협의회(회장 신광수) 주관으로 추석을 맞아 관내에 홀로사시는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하여 5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수택3동통장협의회에서는 독거노인 5세대와 결연을 맺어 수시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하여 노인들의 고충을 들어주며 위로와 격려를 함으로써 이웃사랑의 좋은
구리시 수택1동(동장 김민수)에서는 지난 11일 적십자 햇빛봉사회(회장 윤봉희)와 KT 구리시지부 사랑의봉사단(지부장 조병란)이 공동 주관하여 관내 노인 200여명을 초청, 추석맞이 갈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적십자 햇빛봉사회 회원 30명은 무더운 날씨에 갈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노인들에게 대접하였으며, KT 사랑의봉사단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지난해 1월 20일 풍양출장소가 개소한 이후 인·허가 등 각종 건축관련민원의 처리가 남양주시 본청과 출장소로 이원화 된 가운데 출장소를 이용하는 민원이 폭주하고 있음에도 근무인원이 늘지 않아 직원들이 업무량 폭주에 시달리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2006년 1월 20일 풍양출장소를 개소하고, 도시과를 비롯한 5개과 18개 담당, 72명을 배치해
노동조합으로 전환한 구리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유한형) 임원진이 11일 구리시(시장 박영순)와 처음으로 '단체협상'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