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 서쪽 관문인 토평교의 교량 밑에 가설된 전기 및 통신관로가 구리시의 부주의로 교량에서 이탈돼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통신대란의 위험을 야기하고 있다. 2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경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토평교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기로 하고, 교량에 대한 구조파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시는 교량 하부 중앙에 부착된 전기 및 통신관로(직경
(사)팔당생명살림, 영농조합 팔당생명살림, 생활협동조합 팔당생명살림(이하 팔당생명살림)이 교보재단과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에서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대산농촌문화상은 우리농업의 자금심 고취와 농업.농촌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교보재단과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경기북부지역에 대한 대기환경오염행위 중점단속이 이 달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경기도는 23일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지역에 대해 단속인원 25명을 동원 대기환경 오염행위 중점단속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점단속에서 경기도는 대기배출시설(대형사업장 중점) 불법 설치 및 운영여부와 불법소각 등
남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이하 건강가정센터)가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을 예방코자 ‘부부성격궁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3일 남양주시건강가정센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10쌍의 부부를 포함 30명의 기혼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부부 왜 이렇게 다른가?’라는 소제목의 ‘부부성격궁합’프로
[남양주투데이]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균)은 물환경정책 방향이 기존의 정부주도에서 “유역주민이 적극 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하기”로 바뀜에 따라 금년 4월 1일부터 지역주민이 직접 하천환경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한강환경지킴이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유역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 하천의 오염행위 감시&midd
남양주시 평내동사무소(동장 홍명산)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회장 이강은)와 함께 체육주간행사로 장애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내동사무소 직원 14명과 통장협의회 회원 20명 등 총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도읍 창현리에 소재하는 자폐아 요양시설인 ‘행복한 집’을 방문했다.
제13대 봉선사 주지 인목스님 진산식 이모저모.
오랜 기간동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방치돼 오던 구리시 인창중앙공원이 19일 역사적인 조성 준공식을 가졌다. 이 날 준공된 인창중앙공원은 총 부지면적 85,300㎡에 어울마당을 비롯하여 물이 흐르는 벽천과 산책로 1.5㎞,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팔각정, 체련단련장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인창중앙공원은 이 날 1단계 조성사업을 마무리 한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강우성아파트가 경기도가 선정한 올해의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또, 남양주시도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추진 우수시로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경기도는 최근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우수마을로 남양주시 한강우성아파트와 수원시 영통 청명마을 아파트, 고양시 행신3동 마을, 파주시 돌곶이 마을, 과천시 부림동,
남양주시가 최근 청사 및 의회동 증축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청내 주차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관용차량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청사 지하주차장을 의원들에게 절반 이상 제공해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또, 이로 인해 시급한 민원처리와 대민업무를 위해 신속히 운행될 준비를 갖추어야 할 관용차량들은 자리를 내주고 외부 주차장의 빈공간을 찾아 주차를
구리소방서(서장 안선욱) 관내 건영유치원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목포시 소재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경기도 유치부 대표로 출전하여 전국 시도별 유치부 대표팀들과의 열띤 경합 끝에 “금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하여 안전의식을 조기에 함양시키기 위하여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인 윤호중 의원(대통합민주신당, 경기 구리시)은 전국적으로 약 96,000대에 달하는 소위 “대포차”가 대부분 정기검사도 받지 않고 무보험으로 거리를 질주함으로써 교통안전에 매우 심각한 위협요소가 되고 있을뿐 아니라, 이들이 체납한 자동차세 미납액도 무려 930억원 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윤호중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마음, 더 큰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제5회 한마당 대축제”가 다음달 10일 오전 11시부터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경 실시
중앙선 폐철로구간에 대한 공원만들기를 추진 중에 있는 남양주의제 21 실천협의회가 오는 23일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의제 21의 그림그리기 대회는 23일 남양주시 금곡동 홍유릉에서 개최되며, 제한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주제는 당일 발표된다. 의제 21은 또,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남양주시청 제 2청사 대회의실에서 사진 및 그림 공모작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일부 방문판매업체에서 보일러나 가스 점검을 빙자해 각 가정을 방문한 후 점검비나 부품값을 이유로 돈을 받아가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이와 같은 사례로 접수된 상담건수는 20여건에 불과하지만 일단 피해를 입게 되면 판매원과 연락이 되지 않거나 이미 서비스를 이행했다는 것을 이유로 보상을 거부함으로써
남양주시지부 (지부장 문인한)에서는 10월 16일 와부읍도곡리 위령탑에서 고 배순동 용사 위령제를 남양주시의장 및 지역단체장과 연맹회원,유가족,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었다.고 배순동 용사는 1930년 와부읍 도곡리 59번지에서 출생하였으며,1950년6.25 당시 반공 결사대에 가담하여 향토방위를 위하여 괴뢰군과 대결, 적6명을 사살하고 무기 60여점을 노획하였으며 동년 12월 학도병으로 자진입대하여 금화지구 저격능선 전투에서 22세를 일기로 조국과 겨레를 위하여 젊음을 장렬히 바치신 애국 투사였다
모란통일문화제남양주추진위원회(준비위원장 문만기. 추진위)가 지난 8월 발족하여 오는 10월 27일 모란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란공원은 전태일, 문익환목사, 계훈제를 비롯하여 80년대 민주화운동 중 희생을 당한 박종철 등 80명이 잠들어 있는 민주화운동의 메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추진위는 모란공원에 고이 잠들어 있는 그들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고 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지방도 383호선 남양주시 진건읍~오남읍간 3.82km구간의 확장공사가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특히, 확장공사 구간 중 2공구에 해당하는 용정~오남간 1.52km구간도 당초의 가변차선화 및 도로개선방식에서 4차로 확장으로 방향을 선회해 추진되고 있다. 16일 한 소식통에 따르면 경기도는 2공구(용정~오남구
기초노령연금이란 전체 노인의 60%(300만명)에게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드려서 국가발전과 자녀양육에 헌신 해 온 노고에 보답하려고, 만 70세 이상 된 노인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소득의 격차에 따라 차등지급 되는 제도를 말한다. 15일부터 연금 수령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 75세 이상의 어르신 즉 1932년생까지는 오는 31일까지, 만 70~74세
구리시 인창.동구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창중앙공원조성사업이 착공 2년여만에 마무리 돼 오는 19일 준공식이 진행된다.또, 이 날 준공식에서는 완공을 축하하는 ‘가을 음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인창중앙공원은 오랫동안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남아, 시민들은 이곳을 무단 경작지로 이용하고, 각종 쓰레기를 이곳에 무단 투기함으로써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