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 방문단을 영접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후에시 방문단은 보례넛(Vo Le Nhat) 시장을 비롯해 응웬 호 공(Nguyen Ho Cong) 인민위원회 사무국장, 응웬 흐우 하이(Nguyen Huu Hai) 기획예산과장 등 총 13명으로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했다.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접견에 나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또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10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의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10월 26일(목) 17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주민에서 주인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회(축하공연)를 열고, 10월 27일(금) 10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지방자치 발전 유공자 표창 등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갖는다.특히, 10월 26일 개최되는 축하공연은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에 후원으로 주민 자치 위원들의 재능 나눔 축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4일 조안면 정약용 유적지에서 열린‘제37회 정약용문화제’에 참석했다.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정약용문화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념인물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사상과 인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1986년부터 계속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제로,‘제37회 정약용문화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됐다.문화제에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이 참석해 정약용 뮤지컬, 해배길퍼레이드, 문예대회, 한복모델패션쇼 등 각종 공연 및 이벤트를 즐기며 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이 지난 15일 남양주시 왕숙 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해 ‘지하철 9호선 진접연장 사업의 조기 착공’ 필요성을 강조했다.문재인 정부에서 사업이 확정된 왕숙 신도시는 약 6만 6천 가구(왕숙 5.2만호/왕숙2 1.4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날 착공식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아울러 왕숙 신도시와 함께 진접2지구에도 약 1만 가구가 공급되면,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된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토부, LH, 경기도 등과 왕숙 신
국토교통부가 지난 15일 남양주시 진건읍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인‘남양주 왕숙.왕숙2신도시(이하 왕숙신도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돌입했다.이 날 착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한정 국회의원, 이한준 LH사장, 김세용 GH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왕숙신도시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계획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주택 6만6천 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왕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이 지난 9월 제37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고사 직전인 경기도 택시 산업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적극 행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한 것과 관련 경기도가 이에 따른 답변서를 보내왔다.당시 백 의원은 본회의 발언에서 “경기도 택시 산업의 문제점으로 택시공급의 불균형, 택시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불합리한 요금체계로 인한 수익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택시 산업이 빈사 상태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또한 “일회성 정책으로는 택시 산업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며, 택시 산업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 자치행정위원회는 제298회 임시회 안건으로 제출된‘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의 심사에 대비해 별내동 지역 사업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이날 김지훈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2단계)건립 ▲ 별내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타워 건립 부지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경제성을 꼼꼼히 살피며 변경안을 점검했다.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은“공유재산의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이 적정한지 사전에 면밀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김용민 국회의원)가12일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시점에 맞춰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천막농성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와 민생경제 활성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피켓팅, 촛불집회, 시민발언 등으로 이달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남양주시 종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들과의 연대 활동도 모색하고 있다.또, 김용민 국회의원과 남양주병 시도의원들이 순번을 정해 농성장에 상주하며 주민들 민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1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노경미 구리교육지원센터장, 민은경 장학사와 함께 구리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이은주 의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및 학습결손 누적이 심각하며 학교와 지역이 연계하는 기초학력 보장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었다.이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습지원교육 기반을 토대로 하여 맞춤형 진단을 통한 지원 대상 학생 선정, 다중 학습안전망을 통한 기초학력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밝혔다.또한 교
김한정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납품단가 연동제 시행(`23.10.04) 전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한 ‘동행 기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단 한 군데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중기부는 지난 8월 공기업과 공공기관의 납품 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납품 대금 연동제 공기업 로드쇼'를 개최하며 참여를 독려했었다.그러나 납품 대금 연동제법 시행 전 시범사업에 참여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1일,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토평중학교를 방문했다. 이 의원은 학부모, 교직원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등굣길 인사 캠페인’에 참여했다.토평중학교 ‘등굣길 인사 캠페인’은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소통하고 서로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의 과정으로,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혼자가 아닌 학부모와 선생님이 학생들을 공감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교감하며 캠페인을 마쳤다.또, 등굣길 인사 캠페인을 마치고 실시한 ‘노후 시설물 현장 점검 및 간담회’에서는
남양주시는 청년창업센터 리모델링을 마치고 10월 4일부터 26일까지 임시 오픈 기간을 거쳐 27일 정식 오픈한다.지난 2021년 6월에 개관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청년에게 월 5~10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 공간을 지원하고, 창업 인큐베이터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기회를 열어주고자 조성한 남양주시 최초의 청년창업공간이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층 청년 창업만을 위한 공간(31개)에서 보다 넓어진 창업공간(14개)과 기존에 없던 공유공간(9개)을 조성해 창업은 물론 청년 쉼, 배움, 소통 장소로의 기능을 확대했다.새롭게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10일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결과를 심의하기 위해 의회 소회의실에서‘남양주시의회 연구단체 운영심위위원회’를 개최했다.올해 4월부터 시작된 연구모임은 △남양주시민 편의성 제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연구모임(대표의원 한근수), △남양주시민 및 문화예술인의 문화 욕구 조사 연구모임(대표의원 박윤옥), △남양주 취약계층 이용시설 공기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이경숙), △남양주시 대형화물차량의 주차관리 및 공영주차장 공급 여건 분석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상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5개월 동안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창식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0일 남양주북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차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차담회에는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신현기), 남양주북부경찰서장(정광복)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남양주 북부지역의 치안현안과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자치경찰제는 ’21년 7월 출범하여, 경기도는 남부와 북부 별도의 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작년까지 국고 보조금으로 운영되었던 자치경찰예산이 올해부터는 도비(전환사업)으로 편성되면서 지역 치안문제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쓰여지고 있다.
㈜빙그레가 오남읍 지역에 추진 중인 냉동‧냉장 물류창고 신축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들과 협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김한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554-2 일대에 ㈜빙그레가 추진 중인 냉동‧냉장 물류창고 신축 공사를 중단하고, 주민들과 협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빙그레 측과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빙그레 냉동 물류창고 예정지 인접에는 250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있고 물류 차량 운행 경로에는 초등학교와 체육문화 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 등이 위치하고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1,2동,양정동)이 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와의 상견례를 앞두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과정에서 도민들에게 구체적인 변화가 설명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경기도의 변화가 필요함을 역설했다.경기북부에 속하는 남양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유호준 의원은 이날 공개된 입장문을 통해 “경기도가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되면 뭐가 달라지는지, 달라질 거라는 ‘기대’말고, 구체성 있는 확답을 도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여전히 모호한 규제 해제 계획이 미
김한정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10일 국정감사를 통해 산업부 산하기관 기관장, 감사 등 주요 자리에 윤석열 대통령 캠프 인사 등이 다수 선임된 것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낙하산 인사가 있을 것에 대해 장관에게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했다.김 의원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제가 집권하면 여기에다가 사장 누구 지명하고 이렇게 안 하고요, 캠프에서 일하던 사람을 시킨다? 저 그런 거 안 할 겁니다’라고 공개 천명하며 낙하산 인사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거짓말로 드러났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은 지난 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남양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시민, 내빈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이날 행사는 태권도시범단의 화려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대상수여식 등이 진행되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합 열린 마당’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읍ㆍ면ㆍ동 문화경연 및 축하공연이 펼쳐졌다.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체 시의원들이 참석해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시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또,, 읍ㆍ면ㆍ동 문화경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심의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에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지원대상 확대, ▲융자규모 확대, ▲지원 한도액 상향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향이 논의됐다.남양주시는 기존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위주의 운전자금 지원 대상을 기업형 비제조업에도 대폭 확대 지원하기로 했으며, 확대 대상 업종에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도소매업 △건설업(종합건설업 제외) △자동차(소형·종합)정비업 및 자동차해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노경미 구리교육지원센터장, 홍재진 교육지원팀장 등 구리교육지원센터 관계자들과 구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발전 방안 및 경기공유학교 향후 운영계획의 방향성 등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 참석자들은 구리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현주소와 내년도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의하면서, 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학생·학교·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으로 인성 및 역량을 성장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