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정약용도서관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0명과 함께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최단아, 이하 협의체)는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각종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는 남양주시 청년참여기구다.이번 워크숍에서 협의체는 청년 활동가 및 문화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도빈 기획자(전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대표)를 초빙해 청년정책을 이해하고, 협의체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또, ▲사회참여 ▲역량개
남양주시는 22일부터 소상공인의 안정적 자립 기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한다.신청대상은 공고일(3월 25일) 기준 거주지와 사업장을 모두 남양주시에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신청방법은 오는 26일까지 남양주시청 내 다산쉼터에서 방문접수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올해부터 신청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행정정보 공동이용 서비스’를 도입하여, 신청자가 사전동의서를 작성하면 사업자등록증, 주민등록 초본 등 5종의 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또, 접수 마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어린이 통학 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은 매년 2회(상·하반기)실시하며, 관계법령을 준수하여 통학버스를 운영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번 합동 점검은 남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남양주시 자동차관리과 등 관계 기관 및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 내에서 운행되는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어린이집, 지역아
구리시가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및 직무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구리시는 3그룹 3위로 장려에 해당해 전년도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구리시가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후관리 ▲ 과점주주 취득세 ▲상속 취득세 신고 누락 ▲ 공동사업자 등 관련 감면 사후관리 ▲법인 등록면허세(등록) 신고자료 일제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 및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해 추징한 세액은 전년(2022
구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5월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행동 교정 체험, 펫워킹 체험, 견종백과 등을 통하여 진로를 알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험’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고 동물을 통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를 위한 ‘아동 생명 존중’ ▲반려견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고 분리불안, 산책교육을 배워보는 ‘댕댕스쿨’ 등 총 8개 강좌 138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대상은 구리시 거주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문화 공연(가수 김성민, 강정아, 태우정, 박하, 염정아 등 출연) 등 다채로운 기
별내선 영업시운전 착수가 ‘열차의 국제규격 준수, 보완’등 안전확보를 이유로 5월 말로 공식화됨에 따라 당초 6월 말에 예정된 별내선 개통이 약 2개월 늦춰진 8월 중으로 연기됐다.이에 남양주시는 안전을 전제하에 조속히 별내선이 개통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지난 1월부터 시는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운영해 개통 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 개통 연기와 관계없이 당초 계획됐던 6월 말에 맞춰 △도로 정비 △다산역·별내역 연계
남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대한민국 모두가 할인으로 통하는 K-패스(The경기패스)(이하 ‘K패스’)를 시행한다.K패스는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 할인을 해주는 교통카드다.월 15회 이상(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혜택을 주는데,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그 외 일반 이용자 20%로 나뉜다.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경기도가 추가지원을 하며, 남양주시도 일부 재원을 부담해 추진한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경기도와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오면서 사업 시행 준비를 모두 마쳤
남양주시에서 운영하는 꿈드림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23일과 5월 2일 오후 2시부터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진로 입시 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부모들의 입시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입시 특성과 지원 전략 및 지원 시 유의점, 입시 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입시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1차(4월 23일)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2차(5월 2일)는 오는 30일
남양주시가 오는 19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권 강화를 위해 바우처 택시 30대를 정식 운행한다.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배차예약이 들어오면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에게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남양주시는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통합에 따라 희망콜의 대체수단으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게 됐다.바우처 택시 이용대상은 비휠체어 교통약자(임산부, 고령자 등)와 보행상 중증장애인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읍면동장 회의는 본청-읍면동 간 소통을 강화해 적시에 지역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시장의 요구사항을 즉각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남양주시는 복지·문화·환경·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안방까지 정책 효과를 전달하기 위해 행정 최일선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회의는 본청 실국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을
구리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구리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 날 브리핑은 김천복 안전총괄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마을버스 연장 운행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2024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추진 등을 설명했다.먼저, 구리시는 시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청 복지관련회의실에서 각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기초생활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사업 주요 개정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 의료급여 연장 승인 및 선택 의료기관 제도, 2024 주요 개정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고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동별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담당자 간 유대관계 강화 및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하고자 마련됐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보건복지 행정의 일선에서
구리시는 1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협의체’위원에 대한 위촉식 및 2024년 제1회 전체회의를 가졌다.‘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2년간 ▲일자리(취업·창업) ▲문화·예술 ▲주거·복지 ▲참여(소통)·권리 등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청년 문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전체 회의에서는 청년협의체의 역할과 향후 활동에 관한 안내, 분과장 선출 및 분과별 프로젝트 주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을 위해 ‘2024년 헤아림 18기 치매 가족교실’을 개강했다.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분기별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지난 2019년부터 헤아림 가족교실에 참여한 인원은 총 232명(1~17기)이며, 참여자들은 수료 후에도 자조모임,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치매파트너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헤아림18기’ 치매 가족교실은 돌봄 부
남양주소방서(소장조창근)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여 18일 지역의료협의체 강소병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중증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강소병원들과 함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남양주소방서를 비롯하여 원병원, 혜성병원, 남양주백병원, 국민최상병원 등 지역 내 11개 강소병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소병원은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상급 종합병원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고 중
구리시는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336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검진을 진행하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참여 대상자가 주로 고령층임에 따라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상담 및 조기 검진을 격년제로 실시해 치매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교육 실시,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게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검진을 받은 대상자들은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되어 정
구리시는 장기화된 고금리 상황으로 경영기반이 취약한 청년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6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5개 금융기관과 ‘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이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 관내 5개 은행의 지점장 및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청년 소상공인 희망키움 특례보증 이자지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은 청년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 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이자 연 2%를 5년간 1년 거치 4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민)는 최근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통장 신분증을 일제 정비했다.수택3동은 그동안 훼손, 분실 등의 이유로 통장 신분증이 없었던 18명의 통장에게 통장 신분증을 새로 발급해 전달했다.통장은 일선 현장에서 주민등록 사실조사, 전입 사후확인, 행정시책 홍보, 복지대상자 발굴 등 다양한 행정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통장 신분증은 이러한 대면 업무 시 신분을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 주고 주민들의 신뢰감을 높여 원활한 업무 수행에 큰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이 있는 15가구 30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한다.앞서 시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졸업여행은 연령 도래로 드림스타트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제공하여 드림스타트 지원사업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중학교 진학의 시작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