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갈매역 앞에서 제22대 총선 출마선언을 진행했다.지금까지 갈매동에서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 후보는 나태근 후보가 처음으로, 나 후보는 “교통 1번 공약이 GTX-B 갈매역 정차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8개 동 어느 한 곳도 패싱하지 않고 균형 있게 구리 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라며 장소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한편, 이 날 나 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갈매역에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가 저의 4대 분야별 공약 중 교통 공약 1번이기 때문이며, 구리시 8개 동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조성대)는 지난 21일 제301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김동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도로에 설치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의 작업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규정을 마련했다.감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남양주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공공관리제 적용범위, 재정지원협약, 노선의 조정 운송수입금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21일 오전 후보자 등록을 했다.곽 후보는 21일 오전 남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시(을) 후보 중 첫번째로 후보자 등록을 마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가 됐다. 남양주시 전체에서도 가장 먼저 등록 첫날 후보자가 직접 선관위를 방문했다.곽관용 후보는 “남양주시민의 지지와 성원 덕분에 예비후보 등록부터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며 “사랑하는 남양주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또, 곽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에도 오로지 남양주의 미래와 발전만을 생각하며 겸
국민의힘 남양주갑 유낙준 후보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하여 추천장을 받았다.추천장을 받아든 유낙준 후보는 각기 다른 캠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위해 일했던 전·현직 시도의원을 초청하여 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했다.특히 인사말을 통해 각기 다른 국민의힘 캠프에서 일한 경험을 유낙준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이날 선대위 명단은 공동 자문위원장에 김장희, 이우창, 이철우 의원을 임명하고,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상기, 조성대 의원, 공동
조응천 남양주시갑 국회의원(개혁신당)이 지난 19일 총선 제2호 공약으로 ‘건강한 도시 남양주’를 위한 의료 공약을 발표했다.조응천 의원은 구체적으로 ▲경기도립병원 유치 ▲동부보건센터 보건소 승격 ▲달빛어린이병원 유치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제시했다.먼저 “의료 인프라 확충의 최우선 과제로 경기도립병원 설립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올해 3분기에 경기도립병원(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의 최종 부지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백봉지구에 경기도립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것이다.남양주시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하는데 대
구리시의회가 20일 제33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신동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 유통종합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번 조례안은 구리 유통종합시장내 매장의 체납된 대부료 징수 및 시설물 파손 등에 따른 원상복구 비용 확보를 위하여 당해 시설의 시가를 반영한 재산 평정 가격의 100분의 10 이내의 보증금을 납입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는 구리시가 2021년에 대부계약 체결한 시민마트(구 엘마트)가 경영 악화와 장기적 경기 불황 등으로 대부료 및 관리비 약 42억원을 체납함
국민의 힘 남양주시 병 조광한 국회의원 후보가20일 3시부터 금곡동 소재의 한 병원 앞에서 남양주시 (병)지역 당원 협의회와 함께 손팻말을 들고 의료대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조 후보는 “의료대란 상황에서 환자들의 이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의료 현안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시스템의 개선과 확충, 의료 인력의 확보,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 등을 중점으로 삼아 의료 대란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의료진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남양주시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후보와 진보당 김진만 후보가 20일 후보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폭주를 심판하고, 정치개혁과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개혁을 위해 단일화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두 후보는 이날 남양주 김병주 후보 진접 사무소에서 정책 협약식을 열고 김병주 후보로 단일화에 합의했다.김병주 후보는 “힘을 합쳐 진보의 승리를 다짐하자며 손을 맞잡아주신 김진만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며 “승리를 위해, 남양주의 발전과 남양주민의 행복권 보장을 위해 하나 돼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또,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선거로고송을 직접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곽관용 후보는 20일 직접 부른 선거송 "코요테-우리의 꿈" 음원을 곽관용 후보 개인 유튜브 채널 ‘[관용2’에 선공개 했다.곽 후보는 1986년생 MZ세대의 젊은 후보답게 직접 음원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가수 코요테의 ‘우리의 꿈’이라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OST에 남양주의 비전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직접 개사해 노래했다.특히 "교통, 경제, 복지, 문화를 비롯하여 청년, 여성, 노인, 아이 모두의 꿈을 모으자“, "어떤 어려움이 와도 약속을 지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19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았다.곽관용 후보는 "공천장을 받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동훈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이 참석해 총선 승리 결의를 다지며 정치개혁 퍼포먼스 ‘국민의 미래를 배송합니다’가 진행됐다.이에 곽관용 후보는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국민의힘 총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한 내용에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사업과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사업(추가검토)이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서 구리시와 관련된 계획에는 ① 면목선 구리연장(갈매사노 연장) 광역철도 사업 ②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광역철도 사업 추가검토 및 신내~남양주 구간 남양주시 용역 결과대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경기도 철도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경기동북부 거주자들의 출퇴근 광역교통 이용이 획기적으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지난 12일 "신세계" 패러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예비후보자 홍보물과 영상을 통해 ‘손 편지’를 공개했다.곽관용 후보는 “진심과 비전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홍보 책자 대신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적어 올린 편지로 진심을 전하기로 했다”며 “남양주의 내일을 바꿔보려는 청년의 용기를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또, “정치가 오직 민생만을 바라보며 머리를 맞댈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을 낼 수 있다”면서 “남양주의 내일을 바꾸기 위해서는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은 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구리시 서울 편입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한 위원장은 17일 구리시민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나태근 후보와 함께 한동훈이 구리를 서울로 만들겠다”며 은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중앙당 차원의 공약임을 확실히 했다.나태근 후보는 “수 십년 간 정체된 구리시를 빠르게 변화시키려면 서울 편입을 통해 이미 완성된 서울시의 인프라를 가져오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서울에서 살 것인지 경기북도에서 살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면서, “서울 편입이 무산될 경우
민주당 남양주시 갑 최민희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평내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는 최재성 전 국회의원을 비롯 함께 경선을 치른 임윤태 예비후보와 김진만 진보당 구리남양주지역위원장, 문경희 전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참석했다.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과 김용완 화도이장협의회장,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과 박영춘 수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오세길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화도읍분회장 등 지역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했다.이번 선대위에서 최재성 전 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을, 임윤태 후보와 이종찬 전 위원장은 공동선대위원
개혁신당 남양주을 안만규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5호 공약을 발표했다.이 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준석 대표는 “우리가 어려운 길을 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부끄럽게 살지 않기 위해, 떳떳하게 살기 위해서”라며, “공약이 없고, 정책이 없는 선거는 해서 이긴다 한들, 우리의 삶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직격했다.이어 “건설교통전문가인 안만규 후보를 통해“서울이 북동쪽으로 뻗어가는 관문도시로서의 남양주를 위해 할 일이 많다”며,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개혁이고, 바로 이 길이 남양주와 대한민국을 살릴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진접읍 상가 거리(진접농협하나로마트연평점 부근)에서 선거운동 중 소방차가 여러 대 출동한 것을 확인하고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서 현장에서 화재 진화 마무리까지 자리를 지켰다가 화재 진화로 인해 침수된 상가의 잔존물 등 주변을 정리했다.곽관용 후보는 "큰 화재가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화해주신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잔존물 정리와 현장 청소하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들이 후보를 향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남양주시(병) 개혁신당 국회의원 정재준 후보가 16일 남양주시 정재준 선거캠프에서 출마 선언을 진행했다.이 날 출마선언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구리 김구영 후보, 남양주을 안만규 후보 등 개혁신당 지도부들이 총 출동했다.정재준 예비후보는 선언식에서 "고향이라 찍고 당색만으로 찍는 폐해가 현실"이라며 당색과 이념으로 반복되는 정쟁과 분노의 정치를 역사적 사례를 통하여 정리하면서, "거대 양당 정치의 결과는 오롯이 국민의 희생으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또, 정 후보는 남양주를 바꿔나갈 강력한 하이파이브(High Five) 정책과
경기 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지난 16일 오전 남양주시 병지역 선거사무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김용민 후보는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창균 전 경기도의원, 이철영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진희 전 남양주시의원을 각각 임명했다.이어 고문단으로 김영수 전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 선대위원장단과 부위원장, 주민정책자문단, 특별보좌관 등 매머드급 대규모 선대위를 구성했다.특히 남양주병 역대 시의장들을 포함한 전시도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전·현직 시도의원 및 신·구 정치인들의 조화
남양주시 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조응천 의원(개혁신당)이 지난 13일 총선 제1호 공약으로 ‘사통팔달 교통도시 남양주’를 위한 철도공약을 발표했다.조응천 의원은 구체적으로 ▲GTX-B노선 조기 개통 ▲마석역, 평내호평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마석장 방면 등 철도역 출구 신설 ▲마석~평내호평~상봉 경춘선 셔틀열차 조기·추가 투입 ▲월산답내역 신설 ▲6호선 마석역 연장 ▲경춘분당선 직결 ▲ITX 마석역 상시 정차 ▲동서고속화철도 마석역 정차 추진을 제시했다.조 의원은 “먼저 GTX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2030년 개통을 목표로 추
김한정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이 14일 sns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민주당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다.공천 탈락 후 그 동안 별도의 입장을 표하지 않았던 김 의원은 이 날 sns에 “박지원, 우원식 두 분이 어젯밤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님은 제가 의원평가 '하위 10퍼센트' 판정을 받자 ‘말이 안 된다. 상위권 의원이다’ 고 방송에서 적극 변호해 주셨다”고 밝혔다.또, 김 의원은 “우원식 의원님은 부당한 감산 처분에도 경선에 임하는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와서 ‘김한정에게 비명 낙인은 부당하다.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