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후보가 지난 4일 별내발전연합회, 남양주YMCA가 공동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 참석해 별내동 주요 이슈 및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토론회는 별내동 교통, 사회·경제, 보육·돌봄, 문화, 환경 등 공약 전반, 참석한 시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별내역 주변 대형 상업시설 유치 방안’, ‘별내동 지식산업센터에 입점한 사업체 지원 필요성 대안’, ‘별내동 군사보호시설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별내동 이슈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이날 곽 후보는 별내역 주변 상업시
남양주 을 지역의 현안중 하나인 군사시설보호구역 문제와 관련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현 정부에서 군사시설보호 구역을 많이 풀었지만 남양주을 지역은 '패싱 당했다'며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4일 별내발전연합회(별발연)와 남양주YMCA가 공동 주최한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투어 하면서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엄청나게 풀었는데, 가장 절실한 남양주을 지역, 별내동 지역은 풀지 않았다”며 “국민의힘 지자체장도 계신데 남양주을이 패싱된데 대해 불쾌하고 직접 나서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
곽관용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후보가 조광한·유낙준·나태근 후보와 함께 강변북로 지하화 합동 공약을 발표했다.곽관용 후보는 5일 남양주의회 회의실에서 남양주·구리 후보 전원과 함께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뉴시티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생활권·행정권·경제권 연결 정책 방안 추진을 위해 강변북로 지하화 합동공약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곽 후보는 “강변북로 지하화를 통해 용량을 확대하고 교통난을 해소기 위해 구리·남양주 후보가 함께 힘쓰겠다”며 “실천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민들께서도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한편, 곽 후보는 오전 기자회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4월 4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가지고, 구리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위촉 대상자는 김성태 의원을 비롯하여 이경희 의원, 안성진 공인회계사, 최영상 세무사, 박한규·백종하 재무관리 경험가 등 6명이다.위원들은 4월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구리시 살림살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성태 의원은“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 결산검사를 하게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지하철 4-8호선 연결사업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이에 김 지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현재 서울 송파구 잠실역부터 강동구와 구리시를 지나 남양주시 별내동을 잇는 8호선 연장선(별내선) 공사가 진행중이다.김 후보는 8호선 별내역이 신설되면 4호선 별내별가람역 사이에 중앙역을 신설해 4-8호선을 연결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이후 별내별가람역에서 청학리를 거쳐 의정부까지 연결하겠다는 것이 김 후보의 입장이다.경기도가
국민의 힘 남양주을 곽관용 후보측은 4일 “엄·당·소(오남엄마들의 당당한 목소리) 중 학부모 약 50여 명이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의 응원을 위해 유세현장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곽 후보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진접농협 오남지점 앞에서 엄·당·소(오남엄마들의 당당한 목소리) 학부모 단체 중 50여명의 학부모는 곽관용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참석하여 장미꽃을 직접 전달하는 등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기원했다”는 것.오남 지역 학부모 모임인 엄·당·소(오남 엄마들의 당당한 목소리)의 일부 어머니들이 곽관용 후보를 응원하게 된 배경
22대 총선에 출마한 개혁신당 구리시 선거구 김구영 후보는 갈매역 GTX-B 정차 등 꽉 막힌 구리현안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적임자임을 자처하며 정책선거로 승부수를 띄웠다.김 후보는 “현재 구리시는 다른 인접도시에 비해 사실상 역성장을 하고 있다”며 그 이유로 인구감소 문제를 예로 들었다.김 후보는 “통계에 따르면 구리시는 2014년 12월 186, 820명이었던 인구가 4년만인 2018년 11월 203, 611명으로 16,700명 가량이 늘어나 처음으로 20만 도시로 진입했다. 그러다 2024년 3월 재조사에서는 오히려 10년 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가 3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중도매법인조합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윤 후보는 도매시장 상인들이 겪는 고충을 듣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윤호중 후보는 특히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납품단가 지원, 할인 지원 등 1500억원을 투입하는 물가안정 대책에 대해 “대기업만 살리는 혈세 투입”이라며 “총선용 단기적인 미봉책이 오히려 물가를 폭등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아울러 "농수산물 가격안정 대책 자금이 대형유통점에 납품하는 수집상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시(을) 후보자토론회가 지난 2일 오후 8시에 방송됐다.이 날 남양주시(을) 후보자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곽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후보가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올바른 선택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요 공약과 정책에 대해 토론했다.먼저 경제 분야 질문에서 김병주 후보는 "돈을 풀어야 한다. 민주당은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지원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나, 곽관용 후보는 "일시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단기성 포퓰리즘보다 지속적이고 생산적으로 물가 인상 부담이 없는 수도권 원패스 교통정책 도입과
남양주 갑 조응천 개혁신당후보가 2일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의 선거공보에 '허위사실이 기재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사과와 선거공보 회수를 촉구했다.조 후보 측은 이 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최민희 후보의 선거공보의 내용 중 평내호평 지역의 변전소·송전탑 건설과 하수처리시설에 관련 “최민희 후보는 두 시설의 반대 입장을 설명하며, ‘국회의원이 막아내지 못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라고 허위사실을 기재했다”고 주장했다.조 후보 측은 “현재까지 변전소의 건립은 한전이 부지 선정을 위해 구성한 상생발전협의체가 주민대표의
최민희 후보가 지하철 9호선의 평내호평역·마석역 연장과 6호선 마석행 원안 추진을 남양주시와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식 제안했다.최 후보 선거사무소는 2일 “지하철 9호선의 평내호평역·마석역 연장·분선에 대한 검토추진을 촉구하며 관계기관에 이를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9호선 연장과 관련해 최 후보 측에 따르면 “기 추진 중인 ‘강동하남남양주’ 광역철도 사업(9호선)은 기본계획 수립단계에 있으나, 남양주 동북부에 위치한 화도, 수동, 호평, 평내 지역은 해당 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해당 사업은 지난
남양주 갑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31일 부활절을 맞아 “우리 사회가 재기가능한 희망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부활절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최 후보는 “20대 초반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치소에 투옥된 적이 생각난다”며 “십자가의 수난과 예수님의 순명, 그 희망의 메시지에 힘입어 성경을 읽으며 두려운 미래에 대한 불안을 이겨내고자 애썼던 기억이 선명하다”고 했다.또, “우리 사회가 승자독식 체제가 공고히 되며 다시 일어서기 어려운 사회라는 말씀을 자주 듣는다”며 “패자부활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던 고 노무현 전 대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30일 저녁 6시, 진접농협 연평지점 근처 상점이 많은 번화가 앞에서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곽관용 후보가 직접 사회를 맡았고 각계각층 지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연설을 이어나가는 형식의 토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곽관용 후보는 “이제는 상대를 비방하거나 비매너적인 행위를 하는 등 시민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선거 문화는 바뀌어야 한다”며 “토크콘서트라는 차분한 방법으로 시민분들을 설득하고자 했다”고 밝혔다.곽관용 후보는 “남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남양주시(을)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28일 오전 진접읍 소재 연평사거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곽관용 후보는 “변화하는 정치, 변화하는 남양주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 정치에 무관심한 시민 분들이 계시다”며 “가장 정중하게 인사드릴 수 있는 방법인 세 번 걷고 한 번 절하는 체인지로드를 통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간절한 진심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곽 후보는 또, “끝까지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곽관용 후보는 남은
남양주 갑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격운동에 돌입했다.평내호평역에서 열린 이 날 출정식에는 최재성 전 국회의원과 문경희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은경 현남양주 시의원과 이영환 전시의원 등 지역의 민주당 전.현직 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최재성 전 의원은 “민주주의를 퇴행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 달라,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최민희는 100만 특례시 남양주를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큰 정치를 할 사람”이라고 호소했다.최민희 후보는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이태원에서, 오송지하차도에서, 봉
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남양주시토론위)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토론회를 남양주시갑선거구는 4월 2일(화) 18시부터, 을선거구는 20시부터, 병선거구는 22시부터 ㈜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 (CH1) 방송을 통해 각각 중계방송한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제4항에 따라 후보자 토론회는 남양주시갑선거구의 경우 최민희(더불어민주당), 유낙준(국민의힘), 조응천(개혁신당) 총 3명의 후보자가, 남양주시을선거구의 경우 김병주(더불어민주당), 곽관용(국민의힘) 총 2명의 후보자가, 남양주시병선거구의 경우 김
구리시 나태근 후보(국민의 힘)가 28일 오전 7시 구리역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이명우 총괄 선대위원장(전 구리시의회 부의장), 박영순 선임 공동선대위원장(전 구리시장), 송재욱 전 예비후보, 전지현 전 예비후보, 백현종 경기도의원이 연단에 올라 나태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박 전 시장은 단 한 개뿐인 돌다리사거리 방면 8호선 출입구 문제를 언급하며 “지난 정권에서 여당 권력의 핵심에 있던 구리시 4선 의원이 지역구에 관심을 갖지 않고 중앙 정치만 한 결과”라며, “총선은 대통령을 심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구리시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아침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기에 앞서 구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하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윤호중 후보는 참배를 마친 뒤 “국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음에도 무능·무도·무책임한 3무정권 윤석열 정권은 아무런 민생대책도 내놓지 못한 채 총선이 끝나면 나몰라라할 총선용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더 큰 구리,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
국민의힘 남양주시(을) 곽관용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6시30분에 진접읍 소재 연평사거리에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같은 날 오전 9시에는 진접읍 해밀예당1로를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별내면 청학로중앙길에서 체인지로드를 진행했으며, 오후 5시에는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 예정인 합동출정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서 오후 7시에는 별내동 로데오사거리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곽관용 후보는“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백만 미래도시 남양주를 위해 차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남양주시 다산동 선형공원에서 민주명가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전, 현직 시도의원 및 지지자와 많은 남양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창균 전 경기도의원과 현 시도의원, 시민대표 등이 김용민 후보 지지연설을 하며 총선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출정식에서 김용민 후보는 “인구 100만 도시가 될 남양주를 이제는 제대로 된 도시로 설계해야 하며 남양주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게 아니라 남양주에서 직장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