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수도권 시내버스’의 증차기간이 빨라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9일 “고유가 시대와 수도권 광역버스 환승할인제도의 시행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시민이 증가됨에 따라 서울․인천․경기도 광역교통협의체인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김창규)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2008년 상반기 수도권 시
제16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남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전부개정안'을 비롯한 통.리.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 교육지원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또, 의회는 '남양주시 명예시민증 수여조례안'과 '노인.아동을 위한 다목적 복지회관 설치조례개정안'
남양주시 등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수질검사가 18일부터 실시되는 가운데 이번 수질 검사에는 민간이 함께 참여하게 돼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북부지원)은 의정부시 등 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를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0월말까지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와 수돗물에
경기도는 지난 ‘07년 5월부터 ’08년 4월까지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59,812건의 토지에 대한 사후이용실태 일제점검을 올해 5월 1일부터 3개월간 실시하여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은 596명에 대하여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5,104백만원을 부과조치 했다. 이번 점검에서 나타난 주요 위반내용은 개발사업 및 자기거주용 주택용지로
남양주시가 유기한 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을 한 번에 해결하기 위한 ‘민원센터’구축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시의원, IT 전문교수 등 관계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8272 민원센터’ 구축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전국 최초로 8272반
구리시는 오는 9월부터 건축행위로 인해 건축물대장의 표시변경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 건물 소유자를 대신해 ‘건축물 등기 무료대행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건축물 소유자는 건축물 표시변경등기를 할 경우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게 의뢰해 등기를 변경해야 했다. 이에 따라 법무사에게 위임하는 수수료 등 10만원정도(
개정된 여권법이 8월 25일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전자여권이 발급되며, 본인이 직접 여권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경기도는 24일 “여권법 개정으로 8월 25일부터 전자여권 전면발급, 본인 직접신청제 실시, 시․군 여권민원실 관용여권 발급 등 여권제도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8월 25일 여권신청
남양주세무서(서장 김용석)가 자금능력이 부족한 영세납세자 등이 세무조사를 받는 경우 무료로 세무대리인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세무대리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세무대리인제도’는 도움을 원하는 납세자가 세무조사 착수 전 또는 조사중(조사기간 1/3 이내)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이나 팩스(031-550-
은퇴설계가 필요합니다 은퇴설계란 개인이 경제활동을 할 때와 같은 동질의 삶을 은퇴 후에도 지속할 수 있도록 경제활동 기간 중에 은퇴 후 삶을 미리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입니다. 지금 자산이 많은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120살 까지 살게 되었습니다. 요즘 환갑잔치 초대장 보기 어렵습니다. 60대가 되어도 80세 된 부모 부양의 의무를 지고 있고 오래
경기도는 영세·성실기업에 대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면제하고 서면 세무조사시 납세자가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도는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영세·성실 기업에 대한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규칙」을 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면제대상
경기도가 새롭게 시행되는 자연장의 인지도 및 인식에 대해 도민 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9%가 본인의 장례 방법으로 화장을 선호하였고, 화장 후에는 자연장을 희망하는 응답자가 전체의 44.3%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31개 시․군 거주 20세 이상 성인 남
경기도시공사(사장 권재욱)는 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하여 오는 8월 4일부터 경기도 산하기관 최초로 업무택시제도를 도입하여 직원이 근거리 출장시 공용차 대신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업무용 택시제도란 출장시 관용차나 개인소유 차량을 이용하는 대신에 당해 지역 택시회사와 계약을 맺고 콜센터를 통해 배차를 받아 출장을
의료급여대상자들의 의료기관 이용 남용을 막기 위해 도입된 의료급여관리사 제도가 도 의료재정 안정은 물론 환자들의 진료비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3일 의료급여 혜택을 받고 있는 도내 의료급여 수급권자 5,950명의 08년도 5월과 07년 5월의 급여일수와 진료비 증감을 비교해 본 결과 급여일수는 25%, 진료비는 39%씩 크게 감
남양주시 ‘3S+친환경 전기온풍기’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에 등록 고시됨에 따라 개발 상용화에 성공했다. 시에 따르면, 3S+친환경 전기온풍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전기안전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6월 9일 온풍기를 120시간 연속운전 하는 성능시험에서도 92.6%의 높은 열효율 측정 결과를 나타
상습적인 정체를 빚고 있는 인창고등학교 앞 도로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구리시는 28일 “교통상습 정체구간인 인창고등학교 앞 도로의 교통정체해소를 위해 착공한 우회차로확장공사가 지난 25일 완공됐다”고 밝혔다. 우회도로가 완공됨에 따라 구리시는 그동안 출근시간이면 의례적으로 발생했던 교통정체현상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쾌한도시 남양주시에 새로운 홍보 명물이 태어났다. 남양주시는 시 관문인 도농동사거리 일원에 전국최초로 4면이 동시에 표출되는 ‘LED 전광판 홍보탑’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번과 46번 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이 지나가 교통량이 많은 도농동사거리 교통섬일원에
에너지 수요 확대로 인한 고유가 문제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지방정부와 시민, 기업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단위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정부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남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기업의 협력기구인 남양주의제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김
남양주시와 몽골 울란바타르시 간의 우호협력 10주년 기념 몽골방문에서 남양주시 몽골 시장개척단이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다졌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방문한 시장개척단은 지역내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해 관련 바어이들의 적극적 상담 요청으로 3,350천$의 상담액과 1,160천$의 계약 가능 실적을 올렸다. 특히, 아파트 건설현장 128
수도권 2400만 주민들에게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팔당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탄생한다. 경기도는 지난 5월 30일 구‘아리아 호텔’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신청사로 이전한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이하 본부)에 팔당호 유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전시 문화 공간인 ‘팔당물환경전시관’을
남양주세무서는 오는 7월 25일 2008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마감을 앞두고 성실한 신고를 당부했다. 남양주세무서 관계자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중에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와 홈택스서비스(www.hometax.go.kr)에서 신고서 작성방법 및 신고서식을 게재하여 신고서를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