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마음, 더 큰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제5회 한마당 대축제”를 10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자제품 및 의류,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용문)는 지난 9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독거노인 6세대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인창동새마을지도자들은 지대가 높아서 리어카가 들어가지 못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들고 오르내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전용문 회장은 “연탄 3장이면 하루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들었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과(과장 김형철) 봉사동아리 ‘아름다운 동행 MIX(이하 동행-MIX)'가 지역내 장애우들과 함께 서울나들이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행-MIX는 18번째 행복나들이 문화행사로 신애선교원(원장 정방원) 장애우 27명과 함께 덕수궁, 서울광장, 시립미술관을 다녀오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구리시민들이 '구리~포천간 민자도로' 및 별내선 전철사업 등의 주요 지역 현안과 관련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구리시 살리기 범시민 연대본부(본부장 손태일, 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11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외부인사 및 시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 반대’와 ‘별내
경기도가 지난 8일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수목장림 조성 주민설명회'가 결국 무산됐다. 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 날 오후 7시부터 차산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수목장림 조성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이 설명회 참석을 거부해 무산됐다"는 것. 또, 이 날 설명회장소에는 극히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례)에서는 지난 8일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10세대의 이불 등을 빨래해주는 Clean & Clean "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했다. “사랑의 빨래방”은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이불 등의 빨래를 하기가 어려운 것을 알고 9년 전부터 매월2회 빨래를 가져
구리남양주교육청이 남양주시 오남읍에 설립할 예정이었던 '(가칭)어람2초교'가 최소 3년 이내에는 설립이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9일 오후 5시부터 오남읍 금호어울림아파트 도서관 개관식을 겸해 지역카페 오남발전위원회와 오남진접사랑이 개최한 '박기춘국회의원과의 주민간담회'에 참석 이 같은 방침을 설명했다. 이 날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회장 조병일)에서는 지난 7일 추운 겨울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기초소득, 소년소녀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정성이 담긴 연탄 5,000장(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60여명이 연탄사용 가정을 방문하여 각각 1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나미자(사노
남양주시와 서울시립대, 건국대가 공동연구사업으로 추진 개발한 ‘생물농약제’가 상품으로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진다. 남양주시는 6일 (주)에코바이오텍과 ‘생물농약제 개발특허권’를 기술이전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 날 체결이 이루어진 생물농약제 특허권은 지난 2004년부터 남양주시와 서울시립대, 건국대가 산학
양정동 일원 중앙선 폐철도부지에 대한 활용방안인 '해질모루 십리길 공원 조성'을 위한 국제토론회가 7일 남양주시청 제2청사 강당에서 개최됐다. 푸른경기 21실천협의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의제 21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토론회는 안동만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SART전 시장(1991~1999)을 역임하고, 스페인자전거협회 사무총장과 ECA글
시민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할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에서 피난통로 주변에 물건을 적치하고 영업을 하는 등 여전히 고질적인 안전 불감증을 드러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매출에만 급급한 일부 백화점등 대형 마트의 안일한 태도에 경기도가 강력한 철퇴를 가할 방침이다. 경기도가 복합상영관과 백화점 등 대형 마트에 대한 비상구 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
구리시 동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계순)는 지난 7일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 35세대를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사노동 287-5번지 유연익(75세) 할아버지는 “올해는 배추, 무 값이 비싸 걱정했는데, 김치 걱정없이 겨울을 나겠다”며 고마워했다. 동구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독거노인 5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고준선 소장)에서 주최하고 구리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이하 구봉협) 소속 3개 단체인 대한적십자사구리지구협의회, 구리시기동순찰대, 해병대구리시전우회가 공동주관하여 연대한 B팀의 연합봉사 활동이 지난달 3일 아차산에 이어 지난 3일 왕숙천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에 총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해병대구리시전우회는 낮은 수위의 왕숙천 수중의 상당
구리시 갈매동(동장 차용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우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옥)는 지난 여름 관내 유휴농지 200여평에 심어 가꾼 배추와 무․쑥갓 등으로 김장김치를 담아 저소득 독거노인들과 경로당에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직접 키운 채소를 손수 씻고 절여
남양주경찰서는 6일 골프장에서 라운딩중 귀금속 등 8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상습절도)로 K컨트리 클럽 캐디 Y씨(26 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달 28일 12시 20분께 양주시 만송동 모 컨트리클럽 9번 홀에서 K씨(49 간호사)가 루비반지 2캐럿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카트위에 올려놓고 경기에 몰두하는 틈을 이용
경기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 일대 하천변 및 산간계곡에 불법유원지와 불법시설물들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어 자연생태계와 산자수려한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대책이 시급하다. 5일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05년 9월12일 지정 고시된 연인산도립공원에 난립해있는 불법유원지와 불법시설물에 대해서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자진철거토록 유도하
폐철도 부지에 대한 공원화를 위해 남양주의제 21이 '해질모루십리길 공원조성계획'을 수립, 이를 남양주시에 제안한 가운데 공원조성을 위한 국제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3시부터 남양주시청 제2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토론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조경전문가 안동만 서울대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스페인의 Xavier Coro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성을 높인 저상버스가 오는 5일부터 남양주시에서 운행된다. 남양주시는 2일 "오남읍 양지리와 서울시 강변역간을 운행하는 1번과 9번 버스노선에 저상천연가스버스(이하 저상버스)를 운행토록 할 방침이며, 1차로 이 달 5일부터 대원운수의 1번 노선에서 10대의 저상버스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 어머니포순이봉사단 단원 35명은 지난 2일 구리시장에서부터 구리역공원까지 성문화 바로잡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들에게 문화시민 기본질서 지키기 홍보전단과 청소년 성매매 방지와 왜곡된 성문화 바로잡기 전단을 배포하였으며 구리역공원에서는 청소와 방범지도활동을 병행했다.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은 자유총연맹
중학교 의무교육이 2002년에 시작하여 2004년부터 완전 의무교육을 시작하였음에도 학부모에게 학교운영비(학운비)를 부담하는 것은 전인의무교육에 맞지 않는 학운비를 부담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회장 윤숙자. 참교육학부모회)에서는 거부운동에 나섰다. 참교육학부모회 지난 10월9일자로 학교운영지원비 반환청구소송을 112명 학부모를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