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노인복지관(관장 법원스님)은 오는 12월 5일 경제적으로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들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5회 독거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로 모이는 기금은 유가상승과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난방비에 대한 부담을 느껴 냉방에서 지내야 하는 재가어르신들의 겨울 난방비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남양주 불교환경연대(대표 혜만스님, 이하 불교환경연대)'가 17일 창립식을 갖는다. 불교환경연대 창립식은 17일 오후1시 와부읍 월문리 묘적사에서 개최되며, 봉선사 주지 인묵스님과 박기춘 국회의원, 남양주시청 불자회장 신형균씨 및 회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창립식에서 참가자들은 창립선언문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춘강)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명철)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회원들이 손수 김장을 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 김장김치 전달은 재배량 감소와 이상 기온 등으로 인해 배추값이 폭등해 김장담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김장을 하기 어려운 부자가정에게 경제적인
구리경찰서는 16일 여관에 투숙한 여성을 강제로 끌고 나와 인근 모텔과 자신의 집 등에서 감금하고 성폭행한 배모씨(32)를 붙잡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약취유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씨는 지난 11월 14일 새벽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의 한 여관에서 투숙 중인 피해자 A씨(여 25)의 방에 들어가 A씨를 위협 강제로 인근 모텔과 구리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황식 하남시장과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 등 4명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12월12일에 치르기로 최종 확정했다. 또, 하남시선관위는 16일 중에 주민소환투표 발의에 대한 공고를 내기로 해 김 시장 등은 주민소환투표와 관련, 2번째로 직무권한이 중단된다. 16일, 주민소환투표일 지정을 논의하고 있는 위원회 이날
남양주시는 철도노조가 16일 새벽 4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하는 것과 관련 대책을 마련 파업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철도파업이 예정대로 16일 오전 4시부터 단행될 경우 중앙선 전철 운행이 평소의 50%정도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선 덕소~용산간 전철은 평상시 하루 168회에서 82회로 줄어들게 되며,
경기도는 가을이사철을 맞아 도내 부동산 중개업소 24,332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중개행위에 대해한 시.군 합동 점검결과 123건을 적발했다. 단속결과 59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유형별로는 등록취소 16건, 업무정지 88건, 과태료부과 59건, 사법기관 고발조치25건, 시정경고 267건을 행정조치 했고 123건에 대하여는 조치중에 있다. 주요 위법행위로는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에서는 오늘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이해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리시 12개 고사장 주변에 대해 경찰 19명, 모범 55명 등 74명을 집중배치하여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하여 수험생 입실을 도와 주었다. 같은 시간 돌다리사거리 택시 승강장을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장소로 지정, 운영하여 순찰차 및 택시 60여대로 약 300여
구리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의정비인상 근거 공개를 요구하며 구리지역 시민단체들이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2008년도 의정비 인상과 관련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구리시민연대(이하 구시연)'가 이의를 제기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정비 인상근거 공개를 요구했다. 구시연은 14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의정비심의위원회가 발표한 연 4,950만원의 39.83%인상안은 구리시민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하
구리시와 구리시청공무원노조간의 '2007년도 단체협상'이 14일 체결됐다. 박영순 구리시장과 유한형노조위원장은 1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노사 교섭위원 및 참관인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상안에 서명했다. 이번 협상을 통해 양측은 당직인원을 현재의 3명에서 4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당직비용도 1만 원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또, 선택적 복지포인
철도·화물연대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남양주시도 파업에 대비한 전면적인 비상대책을 수립했다. 남양주시는 14일 오전 시내버스 회사 및 전세버스업체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긴급수송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노조가 파업개시일로 예고한 16일까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파
동영상으로 자신이 자살하는 장면을 녹화하며 숨지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구리시 교문동의 모 아파트에 사는 A씨(26)가 자신의 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발견당시 침실에서 비닐봉투로 자신의 머리를 뒤집어 쓴 채 숨져 있었으며, 자신의 자살장면이 녹화된 캠코더가 현장에서 함께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인터넷 자살사이트에 접속한 사
'경기뉴타운 덕소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11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날 문을 연 지원센터에는 경기지방공사 직원 3명과 사무보조원 1명 등 4명이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앞으로 지원센터에서는 뉴타운 홍보 및 주민상담은 물론 촉진계획 수립, 사업협의회 및 각종회의 참석 등 경기지방공사의 총괄관리자 사업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연생태환경 보전과 야생동물 보존을 위한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경기도는 12일 "2개반 6명으로 구성된 도 단속반과 시군별로 구성된 시군단속반 합동으로 오는 08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 밀거래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대상지역은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되나 특히, 밀렵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1리 노인회(회장 풍상섭)가 유휴농지에서 직접 경작해 수확한 쌀 40포(20Kg)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팔야 1리 노인회는 팔야리 203-8번지 1,300여평의 유휴지를 이용 직접 벼를 재배해 지난 10월 23일 800Kg의 쌀을 수확했으며, 수확한 쌀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13일 진
남양주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마재권)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1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총 1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들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
구리시는 지역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하는 마음, 더 큰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제5회 한마당 대축제”를 10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자제품 및 의류,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용문)는 지난 9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 독거노인 6세대에 연탄 600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인창동새마을지도자들은 지대가 높아서 리어카가 들어가지 못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들고 오르내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전용문 회장은 “연탄 3장이면 하루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들었는
남양주시 사회복지과(과장 김형철) 봉사동아리 ‘아름다운 동행 MIX(이하 동행-MIX)'가 지역내 장애우들과 함께 서울나들이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었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동행-MIX는 18번째 행복나들이 문화행사로 신애선교원(원장 정방원) 장애우 27명과 함께 덕수궁, 서울광장, 시립미술관을 다녀오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