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구리시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07 구리시 자원봉사 대축제’를 연다. 구리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 자원봉사 표창과 시상식, 마일리지 인증서 수여식이 이루어지고 자원봉사 사진
남양주시 진건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 27일 진건읍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남여 새마을지도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150박스의 김장을 담가 지역의 홀로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150세대에 전달했다. 문옥순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일대 진접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바퀴에 묻은 흙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세륜시설을 가동하지 않은채 현장을 출입하는 공사차량(덤프트럭)들이 현장을 빠져나와 비산먼지 발생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남]전국개발제한구역연합회(회장, 이천형)가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을 초청 해 27일 토론회를 개최 할 계획이었으나 대선후보들의 일정상 연기됐다. 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11월 27일 오후 1시부터 남양주시 이패동 체육문화센터 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그린벨트 주민 1만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 할 계획이었으나 25일, 26일이 후보등록기
구리시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민원봉사과장을 반장으로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명이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말을 맞는 청소년들이 들뜬 분위기로 탈선위험이 큰 시기로 보고 청소년에 대한 선도활동과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유흥주점̶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장현그린골프클럽(대표 전우선)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에서 개최하여 모은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 23일 진접읍사무소(읍장 원흥재)에 따르면, 장현그린골프클럽에서는 지난 12일 광릉컨트리클럽(대표 박찬보) 후원으로 불우이웃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모금된 성금 1천만 원을 어려운 이웃 40세대와
지난 11월 3일 "주민의 참여로! 주민의 힘으로"를 구호로 발족한 구리시민연대(이하 구시연)는 시의회 개회를 맞아 본격적인 시· 의정 감시활동을 시작했다. 구시연은 의사일정에 맞춰 모니터링 위원회를 조직하여 감시활동을 할 것을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도 추가로 방청단을 모집하여 꾸준한 감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남양주시 호평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여 칭송을 받고 있다. 21일 호평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호평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손종열)가 이마트호평점(점장 박철호)후원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에서 지난 20일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페루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주부들을 초청, 김장담그기와 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주부 15명과 도서관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의 맛을 체험하고 한국 구성원의 일원으로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하철 4호선(진접선)의 남양주시 진접지구 연장이 21일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계획'에 반영됨으로서 한 숨을 돌리게 됐다. 지난해 남양주시와 노원구의 협약체결로 논의가 시작된 진접선 복선전철화사업은 올해 양 기초자치단체의 주도로 타당성조사가 실시됐다. 하지만, 기획예산처가 예산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사업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접과 오남지역
지하철 4호선(진접선)의 진접지구 연장이 첫번째 관문을 통과했다.박기춘국회의원과 남양주시는 21일 "서울시 노원구와 남양주시 진접지구를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진접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이 날 오후 3시부터 건설교통부장관 주재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광역교통기본계획(20년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이 날 진접선 복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조성 중인 '남양주권 소각잔재매립장(에코랜드)'건설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폐기물처리시설설치승인처분(매립장)무효확인소송'에 대한 선고심이 또다시 연기돼 판결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수원지법은 남양주시 별내면 최길자씨 등 23명의 주민들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남양주시장에게 승인한 2005년 7월 19일자
광주시와 남양주시 간에 유치경쟁이 벌어졌지만 결국 남양주시에서 조성공사가 추진중인 실학박물관이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편법 속에서 진행 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감사원은 상수원보호구역에서는 박물관을 건축 할 수 없음에도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실학박물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 조성 중인 실학박물관 조감도 감사 내용을 보면 경기도는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부동산거래 신고의무제'를 도입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남양주시에서만 허위신고로 인한 과태료부과 건수가 16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건수는 같은 기간 경기도의 총 부과 건수인 143건의 10%가 넘는 것으로 도내에서 3번째로 많은 것이다. 경기도의회 조양민의원은 20일
민족정기구현회 회장 故 권중희선생이 20일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원에 묻혔다. 고 권중희선생은 지난 1987년 3월 숨어 살던 백범 김구선생의 암살범인 안두희를 찾아내 서울시 마포구청 앞에서 폭행한 사건으로 유명하며, 당시 선생은 집행유예 6월을 선고받고 석방됐었다. 또, 1991년과 1992년 네차례에 걸쳐 안두희로부터 암살배후 자백을 받
남양주시 수석동 지역 주민들이 민자도로 건설과정에서 발생되는 암반의 재활용을 위해 시가 임시가설건축물 시설을 허가한 것과 관련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일 주민들에 따르면 "수석-호평간 민자도로 건설과 관련 터널작업으로 발생하는 암반의 재활용을 위해 마을 앞에 골재재활용시설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남양주시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 및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 등 경기동북지역 시·군 공무원 노조와 직협으로 구성된 '경기도 동·북부권 공무원노조 및 직협대표자 협의회(이하 동북권협의회)'가 일선 시·군에 파견된 도 소속 5급 이상 공무원의 조속한 복귀를 요구했다. 동북권협의회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는 19일 오전 서장실에서 신임 유연승, 이옥분, 하지선 등 3명의 순경들의 전입신고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장은 먼저 구리경찰서에 온 것을 환영하고, 경찰관으로 시민에게 안전과 편안함을 주는 외적인 모습과 내적으로는 자기 계발을 통하여 강인함을 키워야 한다며 격려하고, 앞으로 최 일선 치안현장인 지구대에서 열심히 근무해
남양주시 진건읍 전지역에 대해 19일 오후11시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7시간 동안 단수조치가 취해진다.남양주시는 19일 "노후관 교체공사에 따른 가정급수관 분기작업을 위해 진건읍 전 지역에 대해 19일 밤11시부터 7시간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다"고 밝혔다.남양주시 관계자는 "단수 후 수돗물이 공급될때 일시적으로 녹물이 발
구리소방서는 19일 구리시 갈매동의 장애인 거주시설 '샬롬의 집'을 방문하여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119봉사활동에는 소방공무원, 여성의용소방대원 및 의무소방원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지체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체크를 통한 건강상태 점검, 내부청소 및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또, 구리소방서는 복지시설 내 소방안전점검을 통하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