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인터넷 홈페이지 신문고에 기초자치단체장의 행정을 비판하는 민원의 글을 올리고, 또, 이 내용을 언론사에 제보해 보도가 된 것과 관련 법원이 '명예훼손이 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의정부법원은 형사제2부(김명숙 재판장)는 7일 이무성 전 구리시장이 지난 2004년 10월, 수택초교 학부모 강옥자씨를 명예훼손혐의로 고사한 사건과 관련 무죄를
남양주시 진접읍 연평리와 별내면 덕송리를 연결하는 고속화도로의 건설이 추진된다.남양주시는 7일 "(주)동양건설산업으로부터 별내면 덕송리(시도3호선)~진접읍 내곡리(국도 47호선)을 연결하는 '덕송~연평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제안서가 6일 접수됐다"고 밝혔다.(주)동양건설산업이 제안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구간은 5.027km 왕복 4차선
4일, 교차로저널이 경기도 지역에서 처음으로 추최 한 '한반도 대운하 정책과 경기도' 토론회를 통해 대운하 건설의 필요성과 건설로 인한 피해 등을 놓고 양방 간 격돌이 벌어졌다. 이번 토론회는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가 들고 나온 공약 중 핵심공약인 대운하 정책에 대해 경기도 지역에 미치는 영향과 득실에 대해 따져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나라당 추부
남양주시 진접문화의집(관장:이창수)에서는 사회취약계층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진접읍 연평리에 위치한 신애원 원생들과 ‘함께 그리며 함께 즐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진접문화의 집 유수회 수강생들로 구성된 봉사자와 교사가 함께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취미로 하던 그림작
남양주시 진접읍 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부상을 입은 선수에게 치료비를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진접읍사무소(읍장 원흥재)에 따르면, 6일 원흥재 진접읍장과 진접읍 7개 단체장들이 진접읍장실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2천2백69만원을 남양주병원(호평동소재)에서 투병중인 축구선수 김대철(47세,남)씨 부인에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가 '클린구리 내점포앞내가 쓸기' 운동에 참가 윤리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전직원이 지역주민과 고객과 함께 전개했다. 구리시지부는 지난 11월 2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구리시청 교문동형제약수터입구 및 사무실 주변을 두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조별 도로구간 양쪽 분산 배치 후 쓰레기 줍기 및 청소를 실시했다. 청소를 실시한 두개 구간은 축협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조성 중인 '남양주권 소각잔재매립장(에코랜드)'와 관련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폐기물처리시설설치승인처분(매립장)무효확인소송'에 대한 선고심이 2008년 1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지법은 5일 남양주시 별내면 23명의 주민들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남양주시장에게 승인한 2005년 7월 19일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승인
지난 2005년 오염총량제의 의무시행에 대해 팔당수게지역 시군들이 합의한 가운데, 그동안 임의제로 시행되어 오는 등 지지부진했던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의무제 시행이 가시화 되고 있다.경기도는 5일 " 팔당수질개선본부 주관으로 팔당지역 부시장.부군수 및 환경부 수질보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회 팔당유관기관 정책간담회'에서 그간 지
이 달 중 개통예정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구간’의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경기도는 4일 “지난 달 30일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시장.군수 공동명의로 된 ‘통행료 인하결의(건의)문’을 건설교통부와 청와대, 국무총리실, 기획예산처, 국회 등에 제출됐다&rdquo
구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원)에서는 지난 3일 중풍이나 치매로 고생하는 어르신을 위로하고자 구리시노인주간보호센타를 방문하여 입소한 노인 15명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에서 점심과 다과를 제공하였다. 또한 2부 행사로 회원들의 장기자랑과 국악공연 등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모처럼 흥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구리시 동구동(동장 강성희)에서는 오는 6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동 주민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관내 수급자 및 저소득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를 실시한다. 댕기머리봉사회(회장 김금숙) 회원 3명은 매월 1회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힘든 노인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하여 단정하고 깨끗한 헤어스타일로 마음까지
진접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공사와 관련 지역 주민들이 공사장 출입로 변경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주민 2백여 명은 3일 금곡교 인근 진접지구 공사현장 입구에서 집회를 열고 택지개발사업장의 주진입로를 연평리방향으로 개설해 이용할 것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또, "마을의 진입부인 군도5호선 연결지점을 현재 계획된 입체교차로
남양주시 지역 사회단체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온정의 손길을 주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다. 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과 지난 2일 화도읍 새마를부녀회와, 오남읍 생활개선회, 남양주시합기도연합회 등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와 독거노인 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지난달 30일 화도읍부녀회(회장 윤석분)에서 지역의 어
제 73보병사단 전차중대는 11월 26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작계지역 일대에서 전차포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소대 전투사격 능력을 숙달했다. 다양한 전술상황하 주․야간 훈련을 통해 즉각적이고 조건반사적인 전투사격 기술을 숙달하고 소대 전투수행 능력을 구비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 이번 사격훈련은 ▲실기동 및 실사격 훈련을 통한 단차
육군 제75보병사단은 지난 29일 부대인근의 진벌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환경보전도 군이 지켜가야 할 안보요소의 일환”이라는 인식하에, 부대 위상을 정립하고 대군 신뢰도 증진을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사단 장병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들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모임 등 각종 모임의 증가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심야뿐만 아니라 새벽, 대낮에도 강도 높게 단속하고 유흥가, 유흥지 주변 등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곳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07년 11월 3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목 옆 부분 일부에 백화현상이 일어난 재두루미 한 마리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백화현상은 유전적 또는 생리적 이상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몸 전체 또는 일부분이 백색을 띠는 현상이며, 야생상태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것이라 많은 관심 속에 있다. 재두루미는 세계적으로 5천여
남양주시 도농동새마을지도자(남,여)협회가 29일 도농동사무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부녀회(회장 손영숙)와 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덕)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8백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100여가구에 전달했다. 손영숙 부녀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아
점점 심화되고 있는 수도권 교통 혼잡의 완화를 위해 수도권 광역교통청을 설립하고 수도권 고속직행철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잇달아 제기됐다. 11월 29일 한국교통학회 주관으로 열린 ‘수도권 교통 해결방안 학술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아주대학교 최기주 교수와 한양대학교 서선덕 교수, (주) 삼보기술단 이두화 박사가 이같이 주장한
남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전형하, 이하 공직협)가 경기도와 안양시간 인사교류 문제와 관련 안양시 공무원노조 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표명했다. 공직협은 2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27일 광역 지방정부와 기초 지방정부의 인사교류 문제는 원활한 업무협조라는 추상적 명분아래, 광역 지방정부 공무원들의 승진관리에 목적을 두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