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청은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4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지난 22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백리포 해수욕장을 찾아가 기름 방제 봉사활동을 벌였다. 교육청 및 단위학교 교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아 21일에 최종 구성하였으며, 태안군 종합재난상황실과 연락하여 백리포 해수욕장을 배정받아 봉사
자유총연맹 구리시지부(지부장 최청수)와 여성회(회장 원종복)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전개했다. 불우이웃돕기는 시각장애인협회와 아천리 및 딸기원 검문소 등 3곳을 방문, 라면 120박스와 귤 20박스, 제주흙돼지 50kg, 현금 등 총 350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청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
구리시 수택3동(동장 김행록) 관내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목사 박노철)에서는 지난 21일 토평동 벌말과 돌섬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6명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소불고기 3근과 사탕,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실수 있도록 내복 등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지난 19일 치러진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불법선거운동을 한 뉴라이트 관계자가 18일 검찰에 고발됐다.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이 수록된 뉴라이트 회원용 신문을 모 종교단체에서 불특정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로 뉴라이트 관계자 K씨(남 48)를 '공직선거법 95조'위반 혐의로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소재하는 양주CC(대표 이종철)에서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써달라고 성금 2천만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화도읍사무소(읍장 윤영훈)에 따르면, 지난 21일 양주CC 신용주 총무부장이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진현삼)을 방문하여 이와 같은 성금을 전달했다. 양주CC는, 2003년부터 매월 지역내 저소득가구들에게 백미 100포(
남양주시생활개선회(회장 신은정)가 24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형편이 어렵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한자리에 모셔놓고 사랑의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큰 잔치에는 각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집을 방문하여 모셔온 독거노인 등 총 6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했으며, 정성스럽게 미리 준비한 음식 등을 대접했다. 특히, 이날 생활개선회 정순영 고문이 직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는 21일 오전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성탄 감사 예배를 가졌다. 이날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형사과 경장 문성운 등 11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고, 경찰관을 비롯 경목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뜻교회 이영훈 목사의 사회로 성탄절 예배를 옥합사모 합창단과 성탄찬송을 함께 부르며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88년 퇴계원~판교 구간 착공으로 시작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마지막 일산-퇴계원 구간 완공으로 20년만에 전구간(127.5km)이 오는 28일부터 완전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21일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 사패산구간 개통식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갖고 오후 9시부터 전면 개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도로는
구리시 수택3동(동장 김행록) 관내 LG원앙아파트부녀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파트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했다. 각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 1포기씩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사랑의 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LG원앙아파트부녀회에서는 함께하는 이웃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구리시가 한 해를 설계하고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2008년 해맞이 행사를 2008년 1월 1일 아침 7시 망우산 팔각정에서 개최한다. ‘아차산의 힘찬 기상! 새해 새희망’을 주제로 한국예총 구리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8년 새해 열림 공연’을 시작으로 금관5중주, 새 희망 시낭송, 고구려의 힘찬
19일 오후 11시 12분 경 구리시 갈매동 우미가구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동 연면적 1,98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이 날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블럭 슬레이트조 건물로 화재로 인해 건물 전체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추산 8천며만원의 재산피해 및 2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서는 소방차량 20여대와 소방관 80여명
(사)환경21연대 중앙회(회장 김종국)는 회원 50여명과 함께 지난 14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 해수욕장에서 기름이 유출된 피해 지역에 대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어은돌 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던 관광명소라는 말을 무색케 할 정도로 시커먼 기름띠와 기름 냄새로 일부에서는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속출하는, 한마디로 안이한 무관심과 안전
아웃백스테이크 구리점에서는 지난 10일과 14일에 We Start 수택2동 공부방을 직접 방문하여 베이비백립, 쿠카부라윙, 오지치즈후라이드, 치킨텐더샐러드 등 저소득 아동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을 50여명의 아동들에게 저녁식사로 제공했다. 아웃백스테이크 구리점에서는 저소득 아동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추
구리시 인창동주민센터(동장 채은병)에서는 지난 17일 사진동호회인 우지클럽 회원들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6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우지클럽은 무료로 독거노인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해오고 있다. 인창동 주민센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지역기간단체 및 후원자들로부터 지속적인 후원
남양주시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그동안 교육을 가르친 한국어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보은파티를 개최하여 감동을 주고 있다. 1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남양주시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올 1년 동안 한국어를 가르친 신승혜 선생님을 모시고, 그간의 노고를 위로코자 보은파티를 개최했다. 파티는 제각기 다른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자기나라 전통음식을 한가
굴양식으로 생계를 꾸려온 신두리마을. 이정표에 커다란 굴은 이 마을의 상징이다. 오전 7시 구리시청 주차장에는 작은 약속을 다짐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인다. 이른 시간이라 검은 얼굴들이라 수인사가 쉽지 않다. 그저 가까운 사람의 목소리를 알아 볼 뿐이다. 의제21 회원들과 25인승 버스에 오른다. 출발이란 마음보다. 그곳에 가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경기도는 지난 10월 팔당호(댐 앞)의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수질기준이 매우 좋음등급에 해당하는 0.9㎎/L 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경안천(광동교)의 BOD는 2.2㎎/L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팔당호에 비해 높은 수치이나 경안천의 높은 오염 부하량과 전년 10월 BOD가 4.7㎎/L임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질임을 알수있다. 이는 간단한 정수처리 후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한형)에서는 지난 13일 구리시청 직원 및 공익요원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어은돌 해수욕장에서 서해안 기름유출 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업무중에도 불구하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태안반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서운 바닷바람과 추위속에서도 기쁜 마음으로 기름제거 작업에 임
14일 오후 12시 40분 경 남양주시의 비닐하우스 내 한 가전제품 재활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날 화재는 남양주시 일패동 진안마을 비닐하우스 내 냉장고 재활용작업장에서 발생, 비닐하우스 3동과 사무실 컨테이너 및 하우스 내에 진열된 가전제품 대부분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목격자 고모씨(남
연말을 맞아 구리시 자연봉사산악회(회장 안정섭)에서 라면 50상자, 동구로타리클럽(회장 허광탁)에서 회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 90박스를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2일 시청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또한 구리시 인창동 구리상사(대표 이복영)에서는 6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어 매월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안정섭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