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의 대민.대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 구리시가 경기도내 30개 시군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또, 남양주시는 19위로 중 하위권을 유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국가청렴위원회가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의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설문조사 결과다. 국가청렴위가 17일 밝힌 기초자치단체의 '대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농촌진흥청의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남양주시지역 농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농업경영인연합회를 비롯한 생활개선회 등 남양주시지역 22개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17일 이 같은 인수위의 방침에 반발하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인 박기춘국회의원을 방문 정부조직개편안의 처리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전
오는 27일부터 애완견 사육자에 대한 관리 책임이 대폭 강화된다.남양주시는 17일 "27일부터 개정된 동물보호법이 시행됨에 따라 애견 소유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개정된 동물보호법에서는 반려(伴侶) 목적으로 기르는 개를 동반하고 외출 할 경우 소유자는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이 기재된 인식표
구리소방서(서장 안선욱)는 소방서 홈페이지에 “휴대폰용 응급처치 동영상”를 게재하여 자유롭게 시민들이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휴대폰용 응급처치 동영상은 일상생활 가운데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5개 유형으로제작됐다.상황별 5개 유형으로는 성인․유
구리시 수택2동(동장 오세영)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중, 고등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학생봉사활동’ 봉사대 발대식을 갖고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의 가정돠 관내 골목길 청소를 실시하였다. 봉사대원 방평강군(구리중 1년)은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의 가정을 방문하여 일일 손자, 손녀가 되어 말벗이 되어드리고 간단한 청소를 하고 돌아온 후
소득수준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여행, 콘도·헬스회원 등 레저·여가활동과 관련된 '문화·오락서비스' 소비자상담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서 2007년 한해 동안 접수된 소비자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문화·오락서비스'관련 상담이 744건에서 987건으로 32.
지난 12월 27일 택지지구로 지정된 남양주 지금지구에 대해 경기도가 광역교통개선대책수립을 직접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15일 "사업시행자와 시군간 도로노선 결정 및 사업비부담 협의지연 등의 도출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도가 직접 광역교통개선대책수립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8일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
구리시 수택3동 관내 음식점 해물나라(대표 김정구)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홀로 생활하는 노인 15명을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했다. 이 날 행사는 연말연시에 홀로 외로이 지내는 노인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자 하는 김정구 대표의 뜻에 의해 마련되었으며, 노인들은 푸짐하게 마련된 잔치음식에 매우 기뻐했으며, 참석한 김모 할머니는 “우리를 위해 이렇
구리시민들이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서울~포천간 민자도로'와 관련 구리시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사항으로 제출한 건의안이 자료를 취합한 경기도가 건의항목에서 제외했다. 또, 남양주시가 요구한 국도47호선 확장공사의 지원 요청도 건의사항에서 제외됐다. 경기도는 15일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현안사항보고를 통해 대통령직인수위에 제출한 건의사항들에 대해 추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교문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노태호)에서는 연말 독거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은 위로하고 35세대에 백미10Kg을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관내 주민 진태석씨는 백미10Kg 40포를 기탁하여 가정위탁아동과 한부모가정 아동 등에게 전달하였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공무원 노조 및 직장협의회로 구성된 '지방자치권 회복을 위한 경기지역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경기공대위)'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낙하산 인사 저지투쟁으로 야기된 구속과 형사고발 및 특별 복무점검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기공대위는 14일 경기도청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11월 19일 안
오는 16일부터 3일간 남양주시와 구리시지역을 비롯한 도내 9개 시에 대한 불법저작물 유통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이 전개된다. 경기도는 14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와 구리시, 고양시, 성남시, 수원시, 안산시, 안양시, 부천시, 의정부시 등 9개시에서 불법저작물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늦봄 문익환목사 제14주기 추모행사가 12일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날 추모행사는 장영달 국회의원(통일맞이 이사장)과 박형규목사, 이창복 통일맞이 이사, 유경문 한신대 총학생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있으며, 남양주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 한석호회장 등 임원 10여명도 자리를 함께 하며, 참가자들에게 차와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
'지방자치권 회복을 위한 경기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10일 회의를 갖고 낙하산인사 저지에 따른 성명서 발표 문제 등을 논의했다.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공무원노동조합 및 직장협의회로 구성된 '지방자치권 회복을 위한 경기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10일 구리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경기도의 낙하산 인사를 둘러싼 최근 일련의 사태와 도 방침에 대한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게 힘을 실어주는 난방비 전달식 및 후원결연식(이하 전달식)이 10일 오후 2시 구리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됐다. 특히, 내달 복지관사가 토평동으로 이전할 예정인 가운데 열린 이 날 전달식은 구리사회복지관이 인창동 복지관에서의 마지막 공식행사로 기록됐다. 이 날 전달식은 구리사회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됐으며, 난
앞으로는 자연휴양림·수목원도 유원지안에 설치할 수 있게 되고, 운동장 내에도 공연장·집회장·전시장 등의 수익시설설치가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10일 "국민여가수요 변화에 맞추어 유원지 및 운동장내 설치가 가능한 시설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정부는 국민 경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경차보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유료도로법 시행령을 2008년 1월 11일자로 개정함에 따라 배기량 1,000cc 미만 차량도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행료 할인대상 경차 기준이 현행 “배기량 800cc 미만”에서 “배
대한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참사랑봉사회(회장 신은섭)에서는 지난 9일 최근 화재가 발생한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및 생필품이 들어 있는 구호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구호세트를 지원 받은 이명숙(인창동 314-7)씨는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적십자봉사회에서 직접 찾아와 생필품을 전달 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참사랑
구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허만정)에서는 지난 9일 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8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24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구리한강 코스모스축제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판매한 수익금 2,400,000원 전액으로 항상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주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교문2
구리시 동구동 한울타리봉사회(회장 백상순)에서는 지난 9일 관내 고등학교 입학생 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가정 2세대에게 각각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저소득층가정에 전달된 장학금은 한울타리봉사회 회원들이 한푼 두푼 모은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이었다. 한울타리봉사회에서는 불우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위문품 및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