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느 고장 어느 마을을 가도 그 마을에 담긴 이야기가 있다. 남양주투데이에서는 6~70년대의 구리시 수택동(1,2동)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발굴하여 독자 여러분과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본다. 이 사진들은 수택동 수누피마을(당시 수택1리) 이촌말, 구리시장(수택3리)의 정겨운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글쓴이가 소장하던 사진과 70년대 새마을지도자였던 이완
부천 백합라이온스 클럽(회장 이정희)과 남양주 라이온스클럽(회장 박규해)회원들이 16일 오전 남양주시의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관내 불우시설의 방문을 계획하고 방문해준 클럽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의회 방문을 마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수동면 소
구리시의 일선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들이 같은 제품임에도 약국에 따라 최고 60%까지 가격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구리시가 지난 13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07년 하반기 다소비의약품 판매가격 조사'에 따른 것이다. 구리시 발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소비율이 높은 제품50개 품목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에 지역 내 약국들
육군 제5757부대에서는 오는 2월 18일부터 29일까지 남양주시,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의정부시 일대에서 2008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혹한의 악조건 속에서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동계작전 수행능력을 대비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훈련기간 중 많은 군병력과 장비가 위 지역 내에서 이동한다고 부대
구리시 수택3동(동장 김행록)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15일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 신입생중 한벌에 몇십만원씩 하는 가격 때문에 교복을 구입하지 못해 애를 태우던 저소득층가정의 자녀 3명에게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계순) 후원으로 교복을 제공하는 아주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바자회 등으로 모은 기금으로 관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구리시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겨울철 목조건축물 화재대비 훈련을 관내 ‘고구려 대장간 마을’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국보 제1호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화재에 취약함을 들어낸 목재건축물에 대하여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실질적인 훈련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대장간 마을 현장근무 직원을 중심으로 체험적 훈련이
들뜬 마음을 정리하는 설 연휴 막바지.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일상을 준비하고 있을 깊은 겨울 밤. 3대 공중파 방송은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국보1호 숭례문 누각이 처참히 무너져 내리는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저 가위에 걸린 듯 '저를 어째...' 외마디 밖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다음 날 초동진압이 어떻고, 매뉴얼이 저떻고, 우리는 최선을 다
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단체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한 경기도가 지난 12일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문 일선 시·군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할 방침을 밝힌데 대해 수감기관으로 선정된 시군 공직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는 12일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해당기관을 이용한 민원인들을 대
법무법인 새말의 심학무변호사가 지난해 12월 31일 의정부법원에 제기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퇴계원~별내IC구간 통행료무효소송’과 관련 피고측인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가 소송대리인으로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하고, 답변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소송을 제기한 법무법인 새 날의 심학무변호사는 “건설교통부와 서울고속도로 주식회사가 체결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에 조성 중인 '남양주권 소각잔재매립장(에코랜드)'건설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폐기물처리시설설치승인처분(매립장)무효확인소송'에 대한 선고심이 또다시 연기됐다. 수원지법은 13일로 예정됐던 남양주시 별내면 최길자씨 등 23명의 주민들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남양주시장에게 승인한 2005년 7월 19일자 폐기물처리시설 설
남양주시와 구리시 및 양 시 소방서까지 모두 경기도로부터 특별감사를 받게 됐다.경기도는 12일 국가청렴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금품수수 등으로 저조한 순위를 보인 26개 기관에 대해 자체 18일부터 29일까지 자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감사대상으로 선정된 행정기관은 남양주시와 구리시, 평택시, 시흥시, 군포시, 화성시, 광주시, 하남
경기도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및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역인 평택, 광주, 여주, 양평군 등 부동산 중개업소 합동 지도점걸 결과 26건을 적발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합동단속 결과 수수료 요율표등의 게시의무 위반, 사무소 무단이전, 업무보증보험에 관한 사항의 설명을 하지 않거나 관련법규에 의한 보증보험증서 사본을 교부하지 않는 등 공인중개사가 지켜야할 신의.성
남양주시민들은 장기적으로 남양주시가 교육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나라당 배일도의원이 남양주시 갑 선거구(와부읍, 화도읍, 조안면,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4일 남양주시의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에 따른 것이다. 배 의원실에 따르면 남양주시민들은 &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선자), 통장협의회(회장 박수근), 진로마트(대표 양해성), 한마음봉사회(회장:지유봉), 라이스 제과점(대표 윤현수), 새마을금고(대표 김기춘)을 비롯한 기간단체들이 저소득 주민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50만원 상당의 김셋트 및 떡국떡을, 통
10일 발생한 국보1호 숭례문 화재사고와 관련 남양주소방서가 남양주지역 내 각종 문화재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12일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숭례문 화재사고로 인하여 문화재보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과 소방안전대책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월15일까지남양주시 진접읍 소재의 봉선사등 문화재 13개소에 대한 유관
구리시에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직원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암수술과 장기입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을 돕기 위하여 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00만원을 지난 5일 시장실에서 세무과 A직원 등 7명에게 전달하고 조속한 쾌유와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남양주시에서는 이례적으로 아파트 계약자들이 입주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대표회의를 결성, 시공단계부터 전반적인 활동을 벌이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초대형 친환경 주거단지로서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표방한 호평파라곤의 계약자들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이례적으로 '호평파라곤 계약자 대표회(이하 대표회)'를 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호평파라곤은 2007년 말
10일 새벽 남양주시 오납읍의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정 3천5백여 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시47분 경 오남읍 오남리 529-1번지 김밥집 건물에서 발생한 불은 20여 분만에 1층 상가건물 165㎡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 불이 나자 남양주소방서는 소방차량 10대와 소방관 22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화재진압을 벌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용 중인 횟집 수족관물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10일 "횟집 수족관 청소에 농약성분이 포함된 이끼 억제제가 사용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도내 수산물 도매시장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약물이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산하 수원농산물검사소를
구리시 수택1동(동장 김민수)에서는 지난 4일 새학기를 맞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새내기 신입생중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 15명에게 무료로 교복을 맞춰주어 추운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교복지원사업은 연말 수택1동 기관단체 송년회 행사에서 모금액 280만원과 스타학생복(사장 이근태)의 교복염가 제공 및 체육복 일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