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가동이 중단됐던 화도하수처리장의 인공폭포가 재가동을 시작했다.남양주시는 지난 3월 1일을 기해 동파 방지를 위해 가동을 멈추었던 화도하수처리장 인공폭포를 다시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높이가 91.7m인 화도하수처리장 인공폭포는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해 만들었으며, 지난 2005년 가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전국적으로 알려져 지역관광자원으로
이 사진들은 수택동 수누피마을(당시 수택1리) 이촌말, 구리시장(수택3리)의 정겨운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글쓴이가 소장하던 사진과 70년대 새마을지도자였던 이완석님이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꾸민다. 귀한사진을 보관하였다가 흔쾌히 자료를 내주신 수누피마을, 이촌마을, 구리문화원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글쓴이 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길)은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국가정보원 전방 견학팀의 후원으로 강원도 철원의 땅굴, 상승OP, 철의 삼각지 등으로 전방안보견학을 다녀왔다. 특히, 올해는 남양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네트워크하여 총 4일에 걸쳐 저소득 독거노인, 아동, 장애인 등 평소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소외계층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전방안
부대원들의 건상을 책임지는 조리병들의 요리실력은 얼마나 될까?육군 57사단이 3일 사단 취사장에서 예하부대 조리병들이 참여한 가운데 잔반 부식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과 조리능력향상을 통해 음식 맛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조리경연대회'를 개최해 화제가 됐다. 사단측이 잔반을 최소화하고 신세대 장병들의 입맛과 영양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예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이성호)는 지난 28일 충남 태안 의항리 개목항을 방문해 모래속 기름 제거, 바위 기름 제거 등 방제작업에 나섰다. 도매시장관리공사와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방제작업은 물론 이번 봉사대를 ‘구리도매시장 태안자원봉사 동기회’로 부르고, 동기회 이름으로 성금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사장 이성호, 이하 관리공사)가 지난 2000년 시장활성화를 이유로 폐지했던 주차요금징수를 오는 5월부터 다시 재개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관리공사는 주차요금 징수와 관련 요금정산부스를 주차장 입구가 아닌 주통행로에 설치할 예정이며, 시장을 통과하는 차량들에 대해서까지 요금을 징수할 계획으로 알려져 인근 주민들의 불편초
횟집 수족관 청소에 농약성분이 포함된 이끼 억제제가 사용된다는 보도와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한 경기도가 도내 횟집의 수족관물이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김종찬)은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시흥시 12곳, 의정부시 11곳, 파주시 10곳 등 도내 31개 시․군 266개 일반소매횟집의 수족관물을 대상으로 수질검사
남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기업의 협력기구인 남양주의제21실천협의회(이하 의제21)는 지난 2월28일 오후 3시 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신흥균 상임의장을 비롯하여 공동의장인 이석우 남양주시장 및 위원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문화복지위원회 추진사업「시민을 위한 환경교육과 다산문화 체험」에
육군 57사단은 지난 29일 사단 호국관에서 지역 주민 안보의식 함양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제유지를 위한 통합방위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통합방위 의원, 국가 중요시설장 ․ 방호책임관, 대학총장, 경찰서장, 예비군 지휘관 등 230 여명이 참석, 민 ․ 관 ․ 군 ․ 경 통합방위태세의 확립과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에서는 지난 28일 오전 출근시간을 기하여 시민들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돌다리사거리, 교문사거리 등 주요 교차로 5개소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08년을 ‘법과 질서’가 지켜지는 선진 법질서 확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한 대국민홍보차원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 경찰, 모범, 노인교통봉사
▲ 풍물을 앞세우고 횃불대행진이 이루어지고 있다. ▲ 지도층 인사들이 앞장을 서고... ▲ 이린 독립투사는 졸린가 봅니다 ▲ 2.5km를 걸어서 마석 시내에 들어오는 참가자들. ▲ 1919년 그때처럼 화도읍사무소에 운집한 참가자들. ▲ 김영수 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 만세!!! ▲ 행사가 마무리 된 후 주요 인사들의 기념촬영.
제89주년 남양주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29일 오후 5시부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개최됐다. 남양주문화원과 월산교회, 화도 동부번영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의정부보훈지청이 후원한 이 날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영수 시의회 의장, 이철우의원, 조성대의원 및 류종열 의정부보훈지청장,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가해 그 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월산교
남양주시 도농동자치센터는 지난 27일 기름유출로 아픔을 격고 있는 태안주민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도농동 주민자치위원과 이종화, 신정수 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93명은 태안구 소원면 의항리 소재 구름포구를 찾아 구슬땀을 흘려 흘렸다. 특히, 도농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영어회화반, 노래반 등 수강생들이 대거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리경찰서(서장 이창균)에서는 28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서장 및 각 과장과 경기북부 소속 인권위원회 단장 이중익을 비롯 등 5명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 인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구리경찰서서 자체 인권보호 활동사항을 설명했고, 위원회에서는 최근 인권침해 사례 및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할 사항 제시하여 앞으로 경찰활동 투명성 한
보이스피싱사기(전화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이를 이용하는 사기수법)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검찰이나 경찰을 사칭”하거나 “카드대금연체”를 빙자해 소비자들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피해사례가 지난해 40건 가까이 접수됐고 밝혔다. L모씨(시흥, 주부)는 2월 25일 택배사에서 &l
‘제89주년 남양주 3· 1 독립만세운동 재현, 기념식 및 횃불대행진’이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화광중학교에서 진행된다. 남양주문화원과 화도읍 동부번영회, 월산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기념행사는 우리 민족의 자각과 세계속에 한민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인식시킨 3·1독립 만세운동
구리남양주교육청이 퇴계원중학교의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운동장의 일부분에 교실증축공사를 시작한 것과 관련 학교동문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공사중지를 위한 물리적 대응까지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7일 구리남양주교육청에 따르면 "퇴계원 중학교는 학급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운동장 일부분에 6학급 규모의 교실증
남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누리 봉사단’이 2008년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희망누리 봉사단’은 지난해 5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지역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봉사단은 지난 23일(토) 북부희망케어
남양주시지부(지부장:문인한)에서는 2월26일(화) 시청회의실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07년도에는 통일기원시민걷기대회 등 사업을 개최하였으며 1억1천6백여만원의 세입과 1억1천2백만원의 세출결산을 하였으며 2008년도에는 국민통합에 앞장서는 연맹육성을 위하여 회원배가등 건국60주년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이념가치확대를위한 각종사업을위하여 1억3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수립확정하였다.
구리시가 구리시에 소재한 2곳의 대형 종교단체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구리시의회는 이들 종교단체에 대한 구리시의 특혜여부를 밝히기 위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준비 중에 있어 특혜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구리시의회는 지난 22일 의원주례모임을 갖고 교문동 712-1번지외 7필지에 건축허가 되어 건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