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조안면 조안초등학교 방인선 교장(여,61세)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한글교실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한글교실은 능내2․3리 경로당에서 매주 화․수․금요일 3시부터 4시30분까지 어려운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년퇴임을 앞둔 방 교장
남양주소방서 오원택 대원 '결정적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 화제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에서 자체 제작된 다큐멘터리 한편이 경기도내 소방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UCC형태로 제작되었고 “결정적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제목이 붙여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남양주소방서에서 2년간 의무복무를 하고 있는 의무소방대
4월 11일부터 장애인 차별금지와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모든 국민에게 부여하고, 권리침해의 효과적인 구제 절차를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아시아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되며, 차별금지 영역으로 ①고용, ②
최근 남양주시 O고교의 집단식중독 환자발생에 따른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의 역학조사 결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규명 되었다. 식중독의 발생 양상이 과거에는 세균에 의한 발생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하절기에 주로 발생하였으나, 최근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계절과 상관없이 일년 내내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길)은 남양주시 청소년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장애청소년과 청소년위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캠프를 16일 제주도에서 진행한다. 이번 제주도 문화체험캠프는 용두암, 여미지식물원, 천재연폭포, 섭지코지 등 제주도 일대를 견학으로 진행된다. 보호자 곁을 벗어난 또래친구들과의 2박3일 캠프는 장애청소년에게는 즐거운 문화생활 경험과 사회성향상을,
법무부 범죄예방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 이하 구리범방)가 재소자들을 위한 교화공연을 가졌다. 구리범방은 지난 10일 오후 구리시여성합창단(단장 서천원) 단원 30여명과 함께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해 '찾아오는 음악회'를 개최해 수용자들의 교화활동을 도왔다. 구리범방은 또, 이 날 공연과 함께 재소자들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명박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건 한반도대운하 건설추진과 관련 사회적인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남양주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단체가 14일 발족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운하백지화 구리남양주 시민행동(준)는 11일 "대운한 건설에 대해 정부에서 보다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하도록 운하를 제대로 알고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적극적인 활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에서는 건국60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옹호.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기반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제45회 전국자유수호웅변대회 남양주시예선대회를 실시합니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된 농산물에서 잔류농약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구리농산물검사소(원장:김종찬)가 구리도매시장에서 경매된 농산물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신속검사를 실시한 결과 17건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구리농산물검사소가 지난 3월 10일부터
구리시 교문2동에 소재한 행복한교회 청년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택배를 배달하여 훈훈함을 주고 있다. 행복한 교회(목사 임훈식)는 관내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매달 생필품과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들의 집을 방문하여 빨래 등 집안청소를 도와주고 외로운 노인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교문2동에 거주하는 지체 2급 장애인 석모씨는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는 운전자들의 필수품이 된 내비게이션(길 도우미)과 관련된 과장허위상술, 사후 보증수리 불량, 환불처리 거부 등 소비자 피해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에 올해들어 접수된 내비게이션관련 소비자피해는 37건에 달하고 있다.주요 피해사례를 보면 J모씨(용인, 30대)의 경우 내비게이션이 무상이라는
구리시 수택1동 관내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구리지점에서는 장애나 질병 등으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0세대에 후원금을 각각 20만원씩 전달했다. 그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후원금 및 상품권 등을 지원해 온 한국마사회는 올해부터 분기별 20세대에 연간 1,6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행
남양주시 와부읍의 한 음식점에서 LP가스가 폭발해 종업원과 행인 등 4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19분 경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모 음식점에서 조리중 LP가스가 폭발, 식당종업원 오 모씨(75.여)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날 사고로 오모씨 등 종업원 3명이 각각 1~2도 화상
육군 제75보병사단이 장병들의 복무의욕 고취와 작전지역의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진행하는 ‘모범병사 지역문화 탐방’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병영생활과 각종 교육훈련간 선발된 모범병사와 분대장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에 들어가 현재까지 6백여명의 병사들이 작전지역내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국립수
육군 57사단은 지난 4월 2일 사단 호국관에서 사단장을 비롯한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및 참모, 예비군 지휘관, 상근 예비역 등 6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 창설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비군 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예비군 지휘관과 동대 상근 예비역의 노고를 위로하고 향토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단 차원에
갈매동 산치성 도당굿의 개요 우리나라 마을굿은 마을의 주신(主神)을 중심으로 1년에 한번, 쪼는 수차례에 걸쳐 마을 대동의 신에게 제를 올리는 것을 말한다. 마을굿의 목적은 마을의 풍요와 가정의 안택을 기리는 마을신앙에서 나온 것이다. 경기도에는 여러 곳에서 도당굿을 실시하는데 갈매동의 경우 짝수 해에 실시하는 수도권 유일의 옛 전통 그대로 실시하는 도당굿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회장 황규태)에서는 지난달 중순부터 ‘ABC구리 운동’의 일환으로 우미네 마을 ‘고구려 대장간마을’ 입구 공한지 약 330㎡에 ‘바르게살기 정원’으로 조성하여 유채꽃 파종을 마쳤으며, 지난달 28일에는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 약 7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내건 한반도 대운하건설과 관련 남양주시를 비롯한 각 지자체가 TF팀까지 구성해 유치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와 구리시민들로 구성된 '운하백지화 남양주 시민행동'이 발족할 예정으로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운하백지화 남양주시민행동(준비위원회, 이하 남양주시민행동)는 28일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
경기도가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 14명에 대해 해임 및 정직 등의 강도 높은 징계를 내렸다. 경기도는 25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요구한 불성실 하거나 비리와 관련된 26건 39명에 대해 중징계 9명(파면 1, 해임 3, 정직 5)과 경징계 29명(감봉 16, 견책 13), 기타 1명(불문경고)으로 각각 징계의결 하였다. 징계
지난해부터 구리시가 의료급여에 대한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피수급자의 급여일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분삭이다.25일 구리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병원 이용 횟수는 1인당 206일로 2006년 223일에 비하여 17일이 줄었다"는 것.시는 이처럼 병원 이용횟수가 감소한 것에 대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의료급여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