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29(금) 16:30경 와부읍 월문리 소재 작업장에서 레이저에 의한 축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레이저 커팅기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정 총 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10. 29(금) 22:28 ~ 22:43 화도읍 가곡리 소재 근린생활시설(1층 1동 264㎡, 등산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시의류, 신발류 및 건물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4차 회의가 공동위원장(서울특별시장,인천광역시장,경기도지사)주재로 2일(화) 15:30 인천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서울.인천.경기 3개 시.도지사가 지난 6월 민선 5기 출범이후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회의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의 주재로 진행되며,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11월 1일자로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된다. 경기도는 1일 "지식경제부가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중 한국가스공사가 공급하는 도매요금에 대해 루베(㎥) 당 평균 36.11원을 11월 1일자로 인하함에 따라 도내 도시가스 소비자요금도 인하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사유는 환율변동에 따른 LNG(천연가스) 수입원가 인하로, 지식경제부는 매 2월마다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비아그라, 씨알리스, 국소마취제 등의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하던 성인용품 취급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1일 "지난 7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도내 성인용품점 107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가짜 비아그라, 가짜 씨알리스,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된 국소마취제(일명 ‘칙칙
그 동안 연접구역제한에 걸려 개발을 하지 못했던 일반인 및 주택사업자등에게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연접개발제한을 받지 않는 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남양주시 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날 시가 입법예고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연접개발제한이 배제되는 건축물에 제2종 근린
폐기물처리시설, 변전소, 하수종말처리장, 장례식장, 납골당 등은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생활기초시설이지만 이른바 주민기피시설로 분류되어 설치과정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정부. 자치단체, 주민 사이에 많은 대립과 사회적 갈등 비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이 같은 문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9일 육군 제73보병사단(사단장 준장 이종덕)에서 2010 구리남양주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한마음 병영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병영 체험은 구리남양주 지역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교사 160여명이 입소해 동영상 시청, 태권도 시범, 병식체험, 생활관 견학, 군복 착용 체험, 장비견학, 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성품대화’를 주제로 학부모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연수는 해그린샘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8일(목)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부모성품대화코칭과정’ 으로 운영된다. 해그린샘 사업은 지역교육공동체
남양주시 도제원초등학교(학교장 최염숙)가 지난 10월 26일 화요일부터 28일까지 온누리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과 함께 여는 도제원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학년별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3일 동안 전교생 전부가 참여해 학예회 공연과 1년 동안의 교육활동 전시회, 알뜰 바자회, 전통놀이 체험 마당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남양주우체국(국장 김철수)은 29일 KESCO(한국전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와 전기설비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10.29일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설비 안전관리 분야에 협력함으로써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전기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기로 약속했
‘제5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가 30일 구리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30일 열린 개막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과 주광덕 국회의원, 김문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제5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는 는 ‘배우고 나누며 함께 가야하는
남양주소방서는 29일 대형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과 안전한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2010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남양주시 수동면에 소재한 (주)다우닝산업에서 진행된 이 날 종합 훈련에는 남양주소방서와 남양주시, 남양주경찰서를 포함한 24개 기관 및 단체와 42대의 장비, 282명의 인원이 참여했
민간이 주관하는 전국규모의 나전칠기기능경기대회가 남양주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남양주시는 29일 “오는 11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한국나전칠기기능경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문화재청, 경기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문화미래산업진흥원(이사장 이덕주)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팔당댐 공도교가 내부사정으로 인해 일시 통행제한 된다. 통제기간은 오는 11월 5일 20시부터 11월 7일 24시까지로 통행제한 시간은 야간 2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며, 이 외의 시간에는 정상통행된다.
남양주시가 도로파손 등의 원인이 되는 화물차량의 과적행위 금지를 당부했다. 2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도로법 개정으로 지난달부터 운행제한(과적)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것. 시는 또, “종전에는 과적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 벌금 처분을 받았
구리시가 지난 2008년부터 장자호수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국악 상설공연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2010년 공연이 오는 30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구리시는 28일 “2010 우리가락 우리마당 - ‘국악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요야외 상설공연이 지난 5월 22일 경
구리시가 거실에 서가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거실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의 독서운동을 시작한지 4년 지난 가운데 그 동안 2만 2천여 가구가 넘는 시민들이 ‘거실을 서재로’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리시는 ‘거실을 서재로’ 4주년을 맞아 거실을 서재로 바꿔 가정에서 독서하는 시민들의 사진
구리시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2010년 제6회 구리시 재활용품 공모전’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고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이번 재활용품 공모전에서는 접수된 86점 중 실용성, 창의성, 예술성, 폐품이용도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17점에 대한 전시회로 조금만
경기도 구리시에 소재한 시민단체인 고구려문화연구회(회장 서주원)가 운영하는 탁주제조업체인 한민족식품연구원이 경기햅쌀 100%로 빚은 생막걸리 ‘얼수’를 29일 공식 출시했다. 생막걸리 ‘얼수’는 갓 찧은 경기햅쌀을 원료로 하는 프리미엄급으로 규격은 알콜 6%, 유통기간은 최소 10일이다. 소매가는 750㎖ 한 병에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진행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이 10월 현재 536회, 9,017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가평군 연인산도립공원에서 실시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토피 어린이와 가족, 장애인.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치유형 맞춤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아토피 치유 위한 숲캠프 아토피 증상을 자연 속에서 치유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