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2일 포항 인덕요양원 화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된 것과 관련 남양주시 관내 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시설장 및 종사자 300여명에 대해 12월 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소방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육은 남양주시 주관으로 류봉현 금곡119안전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화재 발생시 초동대처방법 및 소화기
정부의 4대강 사업(한강살리기 사업 1공구)에 맞서 시행청인 경기도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팔당농민들이 이번엔 감정평가업체와 감정평가사를 실정법 위반으로 고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양평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팔당농민들은 “현장조사 없이 감정평가를 하는 것은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며 경기도가 유기농이 발암물질이라고 허위사실을
남양주시노인복지관 재가복지사업부는 지난 11월30일(화) 재가어르신 20명과 노인돌보미 19명이 함께 이천 테르메덴 온천으로 ‘아름다운 동행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홀몸 재가 노인 중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 참여의 기회가 적은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에게 노인돌보미들과 함께 가족이 되어 떠나는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생활의 활력소와 정서적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 지난 1일 구리시 및 남양주시 관내 공·사립유치원, 관외유치원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도담유치원에서 유치원 수업명인제 우수 수업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명인제는 1등급을 받은 4명의 교사가 각 영역별로 희망하는 영역 교사들과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 날 워크샵은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수업을 동영상
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소장 이낙원)에서는 관내 가평군,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와 연계하여 12월 1일을 기준으로 12월13일까지 13일간 2010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5년마다 실시하는 이 조사는 지난 11월 실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파악된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농림어업을 경영하는 가구와 가구원의 규모, 구조,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 확립 및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 등으로 한반도 안보현실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들의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북한 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 날 안보교육 강사로 나
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일 1차 본회의를 열고 ▲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제안설명) ▲ 201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제안설명)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 2010~2014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의 건등을 심의 의결 한다 또, 3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남양주시 호평작은도서관이 11월30일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호평작은도서관은 지난 8월 20일에 출범한 평생교육원의 첫 개관 도서관으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교부받고 시비5천만원을 합하여 호평주민센터 별관 2층을 도서관형태로 리모델링하여 성인 및 아동․유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구리시는 전기안전공사북동부지사(지사장 남정윤)와 상수도 시설장 전기설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달 29일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와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수도시설 전기설비 이상발생시 문제해결 및 응급조치 지원, 전기설비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 및 전기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편,
구리시가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인해 쓰러졌던 가로수와 공원의 수목들을 재활용해서 시민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친환경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가 쓰러트렸던 구리시의 가로수와 공원 수목은 800여 그루로 태풍이 몰아쳐 도로와 공원 등지에서 수십 년 된 나무들이 쓰러져 시는 쓰러진 나무들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고 있
남양주시가 화도읍 금남리에 위치한 화도하수처리장 내 피아노폭포의 운영을 내년 2월 28일까지 중지한다. 이번 피아노폭포 운영 중지는 동절기를 맞아 동파방지를 위해서다. 하지만 남양주시는 피아노폭포를 제외한 피아노화장실, 환경체험관 ,생태공원은 계속해서 개방할 방침이다.
남양주시가 별내면 광전리에 조성 중인 광역소각잔재매립장과 관련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 규모를 당초 60억원에서 8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양주시 광역 소각잔재 매립장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된 조례안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해촉 내용 신설(제3조제
남양주시니어클럽에서는 지난 11월 30일 남양주시 복지문화국장, 사회복지과장 및 복지관련 유관기관장과 참여 노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과자제조판매 ‘나누리 사업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나섰다. 나누리 사업단은 노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경기도에서 초기투자사업비를 지원받아 남양
남양주시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첨단교통사업의 발전을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일관적인 자문을 통해 다양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남양주시 교통자문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용걸 교통도로국장을 위원장으로 교통관련 대학교수 5인, 연구원 박사 2인 등으로 구성된 교통자문협의회는, 외부 교통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들이 남양주시 첨단교통 사
혼성그룹 자자의 ’맴버로 뭇남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배우겸 가수 유니나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이며 컨셉에 맞는 비키니 수용복과 란제리가 없어 힘든촬영으로 인해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KT에서 야심차게 런칭한 S:tyle(에스타일)화보가 바로 그것이다. “유니나의 S:tyle은 ‘Party’다&r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와 양정동 일부지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추가로 해제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30일 이들 지역에 대한 그린벨트 해제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공고했다. 이번에 그린벨트에서 해제된 지역은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논골)710번지 일원과 양정동 346번지 일원 봉두지역으로 해제면적은 화접리 0.026509㎢
구리경찰서(서장 신기태)는 지난 11월 30일 정보보안과장을 비롯한 직원 14명이 저소득층, 다문화 등 소외가정 엄마와 아이들의 복지기관인 구리시 인창동 ‘구리 꿈가득 장난감도서관’을 방문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구리경찰서 정보보안과와 구리농수산물공사, 일화제약에서 함께 준비한 민ㆍ경 협력 봉사활동으로 위문
남양주시와 구리시지역의 뉴타운사업 추진과 관련 일부에서 사업반대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 광명시지역의 주민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한 뉴타운사업 취소소송에서 경기도가 무더기로 승소했다. 지난 11월30일 수원지법 행정3부 재판부는 광명시 광명뉴타운의 광명17C, 23C, 3R, 13R구역 등 4개 구역의 일부 주민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낸 &
남양주시보건소는 30일 2010년 6.25전사자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샘플채취 업무와 관련해 국방부로부터 우수 보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전쟁 후 산야에 묻힌 13만여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발굴해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숭고한 국가 보훈사업으로, 발굴 유해의 신
경기도가 KT&G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화재소송과 관련 수원지방법원 재판부(민사 10부, 재판장 박성수 부장판사)가 서면으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30일 오전 11시에 수원지법 제3별관 103호에서 진행된 담배화재소송 6차 변론기일에서 KT&G에게 미국에 수출하고 있는 화재안전담배를 국내에도 출시할 것을 권고했다. 재판장 박성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