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무원들이 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무더기로 징계를 받아 공직기강에 누수가 발생이 염려되고 있다. 경기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18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남양주시 공무원 A씨에 대해 정직3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도 인사위원회는 또, 이 날 인사위에 같이 회부된 B씨를 감봉 1개월의 징계조치를 의결했다. 남양주시도 지난 22일
구리시가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제3의 노선을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리시는 23일 “국토해양부가 서울~포천 민자고속도의 시점부를 강변북로 아천I.C인근을 시점부로 접속하여 시내를 관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어, 도로기능 저하 및 교통체중 유발로 도심지 혼잡도가 가중되고 장자호수 생태공원, 고구려역사(
남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누리 봉사단’이 지난 20일 소외계층 찾아가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진건읍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 최모씨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와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또 김모씨 가정을 방문, 쌀(20kg)을 전달하고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제거하는 등 안락한 보금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체육문화센터에서 ‘2008년 제2회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남양주시 장애인총연합회와 U-쾌한 남양주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김영수 시의회 의장, 장애총연합회 회원 등 관계자 및 일반시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외계층 및 장애인의 사회적 관
육군 57사단은 최근 실시한 지상협동훈련에서 전역한 간부 ․ 병사들이 자원하여 훈련에 참가하고, 지역 재향군인회와 부녀회 등에서 야식을 제공하며, 병사들의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육군 3사단에서 근무하다 ’06년에 전역한 예비역 소령 박병용(48) 씨는 최근 부대의 훈련 소식을
최근 댐용수 사용료 문제로 남양주시 및 하남시 등 팔당 상수원지역 시.군이 수자원 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는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도 수자원 공사의 요금 징수가 부당하다며 한 목소리를 내는 등 물값 거부 움직임이 거세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4월 2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린 제 5회 팔당정책포럼에는 관련 지자체의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2백여 명이 모
시중에 유통 중인 일반인 섭취용 선식 및 원재료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되어 이를 이유식 대용으로 사용시 영․유아에게 사카자키균 감염 위험성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 김종찬, 이하 연구원)은 2007년 한 해 동안 경기도내 병, 의원 내원 환자의 분변 640건과 유통 중인 조제분유 29건, 일반인 섭취용 선식 15건
지난 18일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리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정 7천2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후 9시경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개동 216㎡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날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남양주시 와부읍 ‘샘사랑봉사회’(회장 박순좌) 회원들이 와부읍사무소에서 하루 2명씩 민원봉사를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샘사랑봉사회 봉사자들은 오전10시~오후3시까지 읍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안내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자들에게 작동법을 안내 해준다. 또 읍사무소 실내환경을 정리하고 주차안내를 펼치는 일도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
악성 전염병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에 이어 전남, 경기도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남양주시가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병원균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의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소독약품을 지
지난 16일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성생공단내 외국인불법체류자 단속과정에서 2명의 외국인 부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20여 개의 지역 시민단체들이 연행된 이주노동자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나서 사태가 확대될 전망이다.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20개 단체는 17일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책회의를 구성하고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시민
남양주시의 한 공단에 대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불법체류자 단속과정에서 단속반을 피해 달아나던 외국인 두 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16일 남양주시 화도읍 성생공단에 대해 5명의 단속반을 투입 불법체류자 일제 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단속반을 피해 달아나던 방글라데시인 근로자 한 명이 옥상에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신경이 손상
남양주시 사회복지과 자원봉사동아리 ‘아름다운동행 MIX'가 지난 12일 ‘신소망의 집’원생 등 40명과 함께 잠실 한강 유람선 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해서 이번이 21번째인 ‘아름다운동행 MIX' 행복나들이는 화창한 봄날을 맞아 장애우와 함께 산책과 유람선을 타며 원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이하 관리공사)가 오는 5월 중순부터 주차요금 전면 징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남양주투데이 2008년 3월3일자 보도) 15일 열린 '구리시의회의원 주례간담회'에서 도매시장의 주차요금징수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구리시의회는 이 날 의원주례모임을 열고 관리공사로부터 주차요금 징수에 대한 업무
경기도교육청이 현 경기과학고를 영재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신청서를 15일 교육부에 접수할 예정으로 있는 가운데 그 동안 과학영재학교의 유치에 나섰던 남양주시 지역에 학교유치 무산설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남양주시는 "학교유치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5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교육부는 당초 오는 2012년까지 과학영재학
대운하건설과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와 구리시 지역에서도 운하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공식 발족해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운하백지화 구리·남양주 시민행동(준)은 14일 오후 7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YMCA에서 공식발족식을 갖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이 날 발족식을 통해 참가자들은 참가단체의 대표자들이
전군 유일의 중형공격헬기(AH-1S, 코브라)를 운용하는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공격항공여단 소속 공격헬기대대가 최근 부대창설 이후 19년간 단 한건의 비행사고 없이 8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 대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기록은 1989년 5월, 부대가 창설된 이후 정확하게 8만 1백 42시간(6,722일). 부대는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하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초등학교 방인선 교장(여,61세)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한글교실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 한글교실은 능내2․3리 경로당에서 매주 화․수․금요일 3시부터 4시30분까지 어려운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년퇴임을 앞둔 방 교장
남양주소방서 오원택 대원 '결정적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 화제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에서 자체 제작된 다큐멘터리 한편이 경기도내 소방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UCC형태로 제작되었고 “결정적 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란 제목이 붙여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남양주소방서에서 2년간 의무복무를 하고 있는 의무소방대
4월 11일부터 장애인 차별금지와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모든 국민에게 부여하고, 권리침해의 효과적인 구제 절차를 규정하고 있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아시아에서는 홍콩에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되며, 차별금지 영역으로 ①고용,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