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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38-17번지 서울리조트 스키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발생 3시간 40분만인 오후 9시 10분 경 진화됐다. 이 시간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에 따른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정확한 피해규모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화재피해는 직원들의 숙소로 사용되던 목조건물이 전소됐으며
남양주시 호평동 서울리조트에서 화재가 발생 이 시간 현재 소방당국이 화재진압을 벌이고 있다. 6일 오후 5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로 상가 건물 2동이 전소됐으며, 현재 리조트 건물로 불이 옮겨 붙어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 날 불이 백봉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불진압용 헬기가 출동해 진압하기도 했다. 현재 리조트 건물에 불은 강한 폭발음까지
국도 47호선 ‘퇴계원-진접구간’에 대한 확장공사에 대해 경기도도 사업의 시급함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 노력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6일 지난 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의 협의결과 “국도 47호선 ‘퇴계원-진접’간의 경우 사업의 시급성을 감안 가 2009년도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오남지역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1115-7번 좌석버스의 노선분리와 관련 남양주시가 '진접-잠실역간'을 운행하는 8008번 버스의 노선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적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기존 1115-7번 노선의 일부를 아침시간대에 한해 광역급행버스로 전환시켜 운행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6일 오남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6일부터 1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를 유인하는 콘도이용 텔레마케팅 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는 콘도당첨을 빙자한 텔레마케팅 피해가 올 해 들어서만 50건 가까이 접수되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J모씨(가평, 여, 20대)는 올 1월경 콘도회원 가입 권유 전화를 받고 가입에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나중에 카드대금이 할부로 인출된 사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길수)은 지난 4월 26일 오후2시 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복지관-가정-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프로그램 ‘희망지기’ 개강식을 가졌다. 이 날 개강식에는 이병철 법무부 범죄예방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호관찰 청소년지원프로그램은 2003년 경기도 사회복지 공
남양주시가 국도 47호선 확장과 관련 '장현대교-금곡교 구간' 1.8km에 대해 '교량형 도로'건설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하겠다(남양주투데이 4월 30일자 보도)고 밝힌 가운데, 진접택지지구 입주자 연합회(매니저 문선호, 이하 진택연)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진택연은 지난 30일 남양주투데이의 보도와 관련 "남양주시는 입주민들과는 아무런 상의
남양주시 백천사(주지 무구스님)에서는 5월 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1시부터 와부읍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신나는 잔치를 펼쳤다.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남양주 단체장들과 먼 길 오신 여러 어르신을 모시고 오신 와부이장협의회 이갑조 회장과 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그저 짧은 시간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q
지난 2006년 7월 구리시가 모 종교단체에 건축 제한높이를 훨씬 초과해 건축허가를 내준 것으로 알려져 특혜논란이 제기된 가운데(남양주투데이 2008년 2월 25일 보도), 같은 교회에 구리시가 이례적으로 건축허가처리를 빠르게 해줘 건축주가 기반시설부담금을 부과받지 않도록 혜택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2006년 6월 30일
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이)가 지난 29일 각통부녀회에서 쓰다남은 가정용 폐식용유를 모아 주민자치센터 마당에서 가정용 세제비누 200여개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비누는 수택2동새마을부녀회가 매주 화,금 주2회 운영하고 있는 알뜰매장에서 개당 1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대금은 불우이웃돕기나 경로잔치 등 사회봉사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
남양주시 진접지구 입주예정자들이 터널화를 요구하고 있는 '장현대교~금곡교'구간에 대한 도로개설공사와 관련 남양주시가 '교량형 도로'로 건설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남양주시는 30일 "최근 도로개설 사업구간과 접한 진접택지개발지구 입주예정자들이 소음 및 분진 발생과 자연형하천으로 조성 예정인 왕숙천 제방과의 단절을 우려해 터널건설을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소방서에 화재신고를 한 후 출동한 소방관에게 먼지에 물을 뿌려달라고 허위신고를 한 A씨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29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공사현장의 비산먼지를 줄이려고 소방서에 허위로 화재 신고를 한 후 출동한 소방관에게 먼지에 물을 뿌려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이에 따라 남양주소방
남양주시 위생과 직원 11명으로 구성된 ‘참, 사랑 한바구니’가 지난 26일 홀로 사는 남금복 어르신 외 8가구를 방문했다. 이번이 첫 번째 봉사활동인 ‘참, 사랑 한바구니’는 지역내 이마트, GS마트, 청우식품, 빙그레 등에 55만원에 상당하는 생활용품을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 정성스레 집안 구
남양주시의 명문 '동화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창균 5회)'가 지난 26일 남양주시 지금동에서 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동화고등학교는 올해로 33회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많은 동문들이 남양주시와 구리시지역의 각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날 총동문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광수 구리시의회 의원과 김현택
구리시가 기능직 8급과 10급 임용을 위해 지난 4월 18일 '2008년도 제2회 구리시지방공무원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공고' 후 26일 필기시험을 치른 가운데 응시자격이 지나치게 제한돼 있어 우수인재의 채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구리시는 지난 18일 기능8급 지방기계원(기계)과 지방보건원(임상병리, 방사선, 치과위생)
의정부지방검찰청이 선정한 ‘2007년 범죄없는 마을’ 5곳 가운데 4곳이 구리시로 선정돼 화제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이병철)는 26일 “의정부지방검찰 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2007년도 범죄없는 마을 및 유공자표창’에서 동구동 2, 3, 5통과 교문1동 29통 등 구리시 4개 마을
남양주시생활개선회(회장 신은정)는 지난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딸기잼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또, 13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에서도 지난 4월 4일부터 18일까지 딸기잼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판매도 진행했다. 생활개선회는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우리
전화로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금품을 갈취해 온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리경찰서(서장 정경모) 인창지구대(지구대장 여인관)는 23일 무차별적으로 전화를 걸어 보이스 피싱수법으로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인적사항 도용여부'를 확인해 준다며 피해자들을 현금지급기 앞으로 유인한 뒤 기기를 조작토록 해 금품을 갈취해 온 보이스피싱(전화사기)
오는 28일부터 경기도에서 관할 소방서에 신고 없이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 등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를 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진종)는 화재로 오인할 만한 행위 등의 신고와 불을 사용하는 설비의 관리기준에 대해 ‘경기도 화재안전 조례’의 시행규칙이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