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장사법 시행으로 일선 시.군별 화장시설의 설치가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5월 26일부터 시작되는 개정된 장사법은 지자체장이 자기지역 주민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도록 하고 있어, 시군별 자체 화장시설의 설치가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는 서울, 인천, 수원. 성남 4개소에 화장장이 운영되고
박영순구리시장을 비롯한 김경선구리시의회의장 등 구리시의 지도층 인사를 비롯한 40여개 사회.시민단체의 대표들이 인창고등학교의 '교장공모제 시범학교' 지정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결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 교장공모제는 교육과학기술부의 3차 시범운영 계획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13개 학교(초등학교 7, 중학교 4, 고등학교 2)를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초
우리역사의 찬란한 영광의 시대의 상징인 광개토태왕비가 구리시에 우뚝 솟았다. 구리시는 23일 오후 중국 길림성에 있는 고구려 제19대 왕 광개토태왕비를 원형 그대로 복제한 '복제비 '를 구리시 교문동 미관광장 내에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 날 제막식을 갖은 광개토태왕비(복제비)는 시가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높이 6.39m, 너비 1.35~2m에
구리의제21협의회(운영위원장 박화목. 구리의제)에서는 과거 춘궁기(春窮期)를 경험하는 이색체험행사를 오는 6월7일 10시부터 한강시민공원 경비행장 일대에서 펼친다. “고개 중 가장 넘기 힘든 고개가 보릿고개라 할 정도로 4~6월은 그야말로 힘든 시기였다. 구리의제에서는 추억이라기보다는 지긋지긋했던 당시를 떠올리고 보리밭을 거닐며 당시를 회상하고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안병욱, 진실화해위원회)가 1950년 경찰과 치안대에 의해 주민 118명이 희생된 ‘남양주 진접․진건면 부역혐의 희생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국가의 공식사과와 위령사업 지원 등을 권고함에 따라 희생자들과 유족들이 명예를 회복하게 됐다. 22일 진실화해위원회 전원위원회는 &l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센터는 2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금곡동 소재 목화웨딩홀에서 관내어르신 800여명을 모시고 ‘금곡동 한마음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을 비롯 김영수 시의회 의장, 이광호시의원, 김현택시의원 등 각급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1,2부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금곡동대장과 지역주민은 섹스폰연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는 21일 양평군 개군면 소재의 경회루에서 남양주시 등 발전소 인근 지역 18개 고등학교학생 53명과 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은 발전소주변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지역일꾼으로써 긍지를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남양주시에서는 덕소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지시용 학생 등 21명이 1인당 80만원씩의
남양주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누리 봉사단’이 17일 휴일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는 동부희망케어센터 직원들과 함께 화도읍에서 손자손녀들을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는 윤모 어르신 가정을 방문,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충상담과 집안 곳곳의 묵은 때를 제거했다. 또, 직원의 자녀들은 교도소에 구
육군 제 57사단 예하 비룡부대가 지난 16일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예지 어린이집 등 7개(예지 ․ 함초롱 ․ 서린 ․ 하늘땅 ․ 세종 ․ 짐랜드 ․ 예랑) 어린이집 교사 및 원생을 초청해 부대 개방행사를 가졌다. 이 날 부대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부대 소개 영화와 장병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태
진접택지지구에 대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진접지구 입주예정자들이 금곡천 제방의 친환경적 공사실시를 주장하고 있다. 진전지구입주자연합회는 최근 "금곡천은 왕숙천과 더블어 진접지구 최고의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친화적 방법이 아닌 콘크리트블럭을 이용해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콘크리트블럭이 아닌 석축을 이용한 친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살려 낸 남양주소방서의 구급대원 2명이 ‘생명지킴이’뱃지를 수여받았다.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15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지난 1/4분기 동안 구급활동에서 심장질환자 중 심정지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C P R : 심폐소생술)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하자영, 김용훈
오남읍 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인 '지방도 383호선 확장'공사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15일 오남읍에서 열린 경로효잔치에 참석 "지방도 383호선 도로의 확장공사를 올해 하반기부터 보상에 착수해 내면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오남저수지에 대한 공원화 사업을
남양주시 오남읍 '경로 효잔치'가 15일 오전 11시부터 오남읍 양지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경로잔치는 오남지역 15개 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가운데 1천5백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이 날 경로잔치는 참석인원만 1천5백명을 넘어서는 남양주시 최대 노인잔치로 기록될 전망이다.
오는 6월 1일부터 남양주시 호평동과 청량리간을 운행하는 2227번 시내버스 노선이 조정돼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초래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노선조정분과위원회를 열고 2227번 노선을 비롯한 시내버스 26개 노선의 변경 및 폐지를 골자로 한 '2008년 상반기 시내버스 노선조정안'을 확정하고 15일 이를 발표했다. 서울시의 이번 노선
남양주시 별내농협협동조합(이하 별내농협)이 개발제한구역 내에 신축한 농산물 공동구판장과 창고 시설에 대해 용도변경도 하지 않고 사무실로 사용하는가 하면, 인근 농지까지 주차장으로 위법하게 사용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별내농협은 지난 2007년 2월 별내면 광전리 237-6번지 상에 농산물공동구판장과 창고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해 같은 해 9월 완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한형, 이하 구리시청노조)이 정부의 공무원감축안에 강력히 반발하고 섰다. 구리시청노조는 13일 정부의 공무원감축안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감축안 철회를 요구했다. 노조는 이 날 발표한 성명서를 토해 "행정안전부가 5월 1일 일방적으로 지방공무원 1만명 감축안을 발표하고, 지방행정조직 개편이라는 이름으로 총액인건비
구리시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대운하 백지화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이 13일부터 시작된다. 운하백지화 구리남양주 시민행동(이하 구리남양주 시민행동)은 13일 "이명박 대통령의 운하계획을 걱정하는 구리시 및 남양주시의 시민들이 모여 국토 전체를 파헤치는 중대한 사안에 대해 운하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정부에 백지화를 요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에
▲ 불기 255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많은 신도들이 지역 내 사찰을 찾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견성암에서)
전국 각지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구리남양주 시민단체들도 10일 오후 7시부터 구리시 돌다리 공원에서 촛불을 밝히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을 위한 행렬이 있었다. 함께한 이들의 표현은 여러 가지지만 믿지 못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는 하나였다. 이날 문화제와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 가
구리시가 지난 9일 오전 광개토태왕 동상이 서 있는 구리시 교문동 미관광장에 광개토태왕비(복제비)를 세우고 있는 시간 맑은 하늘에 갑자기 오색무지개가 떠올라 관계자들을 흥분시켰다. 이날 구리시는 박영순시장과 서영수 단국대교수, 이재순 석장분야 인간문화재, 전홍규 한국금석문각자예술연구원장 등 광개토태왕비 고증과 조각, 전각 등 비석제작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