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와 서울시 광장동을 운행하는 100번 시내버스가 1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남양주시는 11일 "진접읍 진벌리에 출발 서울시 광진구 강변역간을 운행하던 시내버스 1-5번 노선의 차량을 분리해 중간 경유지를 줄인 100번 노선이 12일 오전 5시 45분 첫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새롭게 운행에 들어가는
남양주시 24명의 청소년이 남북분단의 쓰라린 현실 체험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11일 “지역 청소년 24명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14일까지 금강산을 방문, 남북 분단의 쓰라린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2008년 남양주시 청소년 통일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 캠프는 ‘우리는 하나!
아이들을 일정 기간 다른 가정에 맡기는 가정위탁제도 이용 아동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9일 2005년 104명, 2006년 169명이던 위탁아동들이 2007년에도 18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189명은 지난 200
구리소방서(서장 안선욱)는 현충일을 앞둔 지난 5일 오전11시에 지난 1998년 수해에서 인명구조활동 중 순직한 故 장순원 소방교가 안장되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 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안선욱 구리소방서장을 포함하여 소방공무원 10명이 참여해 고인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렸다. 故 장순원 소방교는 98년 8월 경기북부지역 집중호우시 남양주시 별내면 광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는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6일 남양주시 호평동 이마트 앞에서 '촛불문화제'가 개최됐다. 남양주 촛불집회 대책위원회의 주최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촛불문화제에는 지역 시민 2백여 명이 참여해 정부의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정책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참가자들은 또, 인터넷을 통해 서울시청 앞
생명평화를 가꾸고 실천하고자 결의 한 사람들의 모임인 “생명평화결사 탁발순례단”이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구리시를 찾는다. ‘생명평화결사’는 2001년 2월 16일‘좌우익희생자와 뭇 생명 해원상생을 위한 범종교계 100일 기도’를 지리산 달궁에서 민족화해를 위한 위령제를 시작으로 지리산생명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반대를 외치는 촛불집회가 서울시청일대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지역에서도 촛불집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양주 촛불집회 대책위원회는 5일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여론이 전국민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남양주에서도 대책위원회가 결성 되어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육군 57사단(사단장 박대섭 소장)은 5일 제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 중랑구 등 5개 구청 환경관계자 및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중랑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사단 전 장병이 참가, 중랑천 노원교에서 성동교까지 평소 처리하기 어려웠던 큰 규모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과 도로에 쌓여 있던 쓰레기도 말끔히 치웠다.
구리시 교문1동 주민센터(동장 김창기)는 지난 4일 ‘민요연구원 강정자 소리향’이 주관한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은동2경로당에서 열린 이 날 잔치는 경로당의 취미활동 활성화와 ‘우리소리 배우기 교실’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강정자 원장의 어르신공경에서 나온 뜻깊은 행사였다. 한편, 강
지역간 극심한 갈등을 불러 온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교량명칭이 오는 14일 열리는 '새주소위원회'에서 정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 설문조사란을 개설하고 시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남양주시는 그 동안 제기됐던 '덕소대교' 및 '남양주대교' 등의 교량명칭을 제시하지 않고 설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리남양주가평지사는 “건강보험 가입자 직역간 운영 효율화 및 사업주의 부지에 의한 미신고에 따른 선의의 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가입 자진신고기간을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 근로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의 사용자와 근로자로 ◆ 법인의 대표이사, 1월 이상 고용되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한형, 이하 기리시청노조)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구리시청노조는 지난 1일부터 공직자가 우선해 에너지절약에 나서기로 방침을 정하고, 에너지절약 실천과제를 설정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구리시청노조가 설정한 에너지 졀약 실천과제는 승용차 함께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명칭과 관련 남양주시의 '덕소대교' 결정방침에 반발해 온 화도사랑과 호평평내사랑 운영진이 4일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교량명칭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안문제라는 점에서 뚜렷한 해결책 도출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던 이 날 간담회는 당초 예측대로 시와 참석자들간의 입장차이가 확인
추억속의 보릿고개를 체험하는 행사가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구리시는 오는 7일(토) 구리한강시민공원 보리밭에서 옛날 어려웠던 시절을 향수로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의 보릿고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체험행사에는 보리 밀사리하기, 보리밭 사잇길 걷기, 보리개떡 만들기, 제기차기, 가족 줄넘기, 창포로 머리감기 등 토속적인 체험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교량명칭과 관련 남양주시의 '덕소대교'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며, '남양주대교'를 주장해 온 지역 인터넷카페 호평평내사랑과 화도사랑이 4일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간담회를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면담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도지역을 대표하는 인터넷 카페 화도사랑은 2일 공지를 통해 "덕소대교 개명과 관련해
구리시는 시내 어디서든지 시민들이 책을 쉽게 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책을 모으기에 나섰다. 구리시는 '거실을 서재로' 운동에 동참한 이후 공원을 물론 전철, 버스, 택시 승강장에 이르기까지 37곳에 'ABC열린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계속 늘리고자하는 독서대를 채우기 위한 도서기증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 교문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구리시민 1인 1책 나누기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고 있으며, 아픙로 열린도서관이 보다 알차게 운용될 수 있도록 구리시 관내 700여개 단체에 협조공문을 보냈으며, '책 모으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인창동주민센터 강당에서는 지역주민이 자원봉사를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한 구리자원봉사센터와 인창동주민센터 간의 자원봉사 '사랑채' 운영에 관한 협약식과 개소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은주 소장,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고준선 소장, 인창동주민센터 김준석 동장을 비롯한 구리시자원봉사단체장,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남양주시 지금.도농, 가운동지역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경기도는 2일 남양주시 지금동과 도농동 일원의 구 도심지역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남양주시가 지정 요청한 '지금.도농지구'에 대해 재정비촉지지구로 지정하고 도보를 통해 이를 고시했다. 이번에 도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한 지금.도농지구는 지금동과 도농동, 가운동 일원 600,542
구리시 및 남양주시, 가평군에 대한 가축통계조사가 실시된다. 통계청 구리출장소(소장 손남규)는 “정부조직 개편이후 그동안 농림부에서 실시해오던 가축통계조사를 통계청에서 업무를 이관받아 6월 2일부터 18일까지 구리시․남양주시․가평군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조사는 표본조사구와 일정 규모이상(한우
▲ 박영순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앞장서 노선변경을 촉구하고 있다 ▲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국회의원 뺏지를 달지 않겠다고 밝힌 주광덕의원. ▲ "아름다운 구리시를 두동강 내지 마세요" 규탄대회에 참석한 어린이 ▲ 서형렬 배드미턴엽합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가두행진에 나선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