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부터 경부고속도로 일부구간에 대해 평일에도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다. 경기도는 19일 열린 ‘부시장.군수 영상회의’를 통해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 7월1일부터 평일까지 확대 실시된다"며, ”제도 시행이전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정책이 성공적으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18일 내린 비로 자동차전용도로변의 암석이 도로에 굴러 떨어지면서 처리작업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7시간 30분이나 전면 통제돼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9일 오전 8시30분 경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국도46호선 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 하행선 모란터널 입구 절개지의 암석 3톤 가량이 18일 내린 비로 약해진 지반
2일간의 상경투쟁을 끝마친 전국건설기계노조가 18일부터 현장별 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북부지부(지부장 김상식)소속 노조원 2백여명이 18일 남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12시 정각부터 집회를 시작한 노조원들은 남양주시에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시행에 따른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과 공사현장 다단계하청 금지 등을 촉구했다. 이 날 집회와 관련 김상식지부
지난 1997년 착공한 '수도권 6단계 광역상수도 건설사업(이하 6단계사업)'이 12년만에 완공돼 19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수도공급에 돌입한다. 국토해양부는 18일 "6단계사업이 완공돼 19일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덕소정수장에서 정종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남양주시를 비롯한 양주, 의정부시 등 수도권 20개 시에 하루 6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지부장:문인한)에서는 2008년 6월16일(월)09:00~18:00까지 학생,교사,대표 120명(버스3대)이6.25전쟁 58주년을 맞아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옹호 및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평화통일기반조성에 힘을보태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철원제 2땅굴과 철의삼각지대를 견학함으로써 안보의식 및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시간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진접택지지구 입주예정자들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왔던 '(가칭)진접3초교 및 진접 3중학교'의 통합형 학교 논란이 일단락됐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청은 17일 "진접택지지구내 진접3초, 진접3중학교 문제에 대해 당초 통합형 학교로 추진하려던 계획에 대해 16일 취소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17일 전화통화에서 "홈페
6월 30일로 정년퇴임을 앞둔 남양주소방서 진건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종우 소방관. 1988년도에 임용되어 거친 화마와 싸우며 생사고비도 많이 넘겼지만 어느덧 생활의 전부가 된 소방관 생활을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을 맞고 보니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이종우 소방관보다도 더 아쉬워하는 사람은 그의 막내아들로 같은 소방서 평내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이경수(
육군 제75보병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박 2일 동안 자매학교인 홍익 여자 디자인 문화고등학교(서울 마포구 소재) 2학년 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국민안보의식 고취와 ‘군의 참모습’을 홍보하고 청소년들의 인내와 극기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 이번 병영체험 훈련은 기상에서부터 저녁점호행사에 이르기까지 육군 표준일과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부설 구리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사회공헌을 촉진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다각화하여 장기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을 통한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일자리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18개 시·군 지자체, 경기광역자활지원센터의 주최로 각 지역의 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며 3개 권역으로 나뉘어 6일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양주시 일부지역에서 군사훈련이 진행된다. 육군 75사단은 13일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남양주시 진접, 오남읍 일대와 포천시 내촌면 일대에서 평시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태세 유지 및 민․관․군 통합방위체제 구축을 위한 대규모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훈
발등의 불이 된 '국도 47호선 조기확장'을 위한 범 시민적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남양주시는 13일 오후 4시30분 시청 푸름이방에서 '국도47호선 조기개통추진위원회(이하 조기추진위)' 발족식을 갖고 1차 회의를 진행한 후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와 주민이 서로 협조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 하며, 47
지역간 논란을 불러왔던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의 교량 명칭 남양주시 제출안이 '덕소대교'로 결정돼 하남시가 제출한 '미사대교'와 교량명 확정을 위해 경쟁하게 됐다. 남양주시는 13일 오전 10시 제2청사에서 새주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덕소대교'를 교량명칭으로 결정해 경기도에 정식으로 제출하기로 확정했다.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남양주시지부(지부장:문인한)에서는 6월10일(화)13:00~15:00까지 본부에서개최하는 열린통일교실을 남양주월문초등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남북교원2인1조 Teeam-Teaching. 새터민과함께체험하는 북한노래와 무용, 북한학생들의 일상생활이해 등 학생들에게 퀴즈와 문답, 노래등으로 북한의실상과 통일의중요성에대한 유익한 체험학습이었다
민주노총 구리남양주 대표자협의회(의장 허근영, 이하 구남협의회)가 12일 D금속 대표가 거주하고 있는 도농동 부영아파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해 가을 부당 해고된 K씨를 즉각 복직시키라'고 촉구했다. 이 날 회견에서 구남협의회는 "지난 1월 31일 D금속이 해고한 K씨에 대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30일 이내 원직복직과 임금 상당액 지급 판
경기도는 5. 4일 안성 미양, 5. 7일 안성 공도지역에서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관련하여 그동안 취해졌던 닭.오리 이동제한 및 이동 통제초소 운영 등 모든 방역조치가 6월 13일자로 전면 해제된다. 경기도는 12일 “ AI 방역지침에 의거 발생지역의 살처분이 끝나고 30일이 경과되었고, 경계지역(3~10km)내 닭․오리
남양주시 초등학생들의 체격은 기준치보다 높으며, 남학생들의 비만이 여학생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남양주시보건소는 10일 ‘슬림(slim)남양주’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동곡초등학교 외 35개소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 동안의 진행해 온 체성분 분석결과를 밝혔다. 이 날 남양주시 발표에 따르면 시가 그 동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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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남양주시장이 별내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하고 나오다 매립장 건설에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이 길을 막아서면서 10여분간 차안에 갇히는 봉변을 치렀다. 이 날 이석우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별내도서관 개관식 기념식을 마치고 시설을 관람한 후 10시 30분 경 도서관을 나왔다. 하지만, 매립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지역 주민 3백여 명이 도서관 입구에 몰려
구리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과 관련 사업구역 내에서 (가칭)뉴타운추진위원회가 난립해 사업지역 주민들에게 인감증명서와 동의서를 징구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구리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11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시의 뉴타운사업과 관련 재정비촉진계획이 수립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향후 사업 선점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난립하고 있어, 향후 사업지연 등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와 서울시 광장동을 운행하는 100번 시내버스가 1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남양주시는 11일 "진접읍 진벌리에 출발 서울시 광진구 강변역간을 운행하던 시내버스 1-5번 노선의 차량을 분리해 중간 경유지를 줄인 100번 노선이 12일 오전 5시 45분 첫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12일부터 새롭게 운행에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