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리액게문화마을" 사업은 이번 모전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이유는 '친환경적, 접근성,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판정을 받아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전한다. 이 공모사업에는 조장 김경호(건축설계), 조원으로 한철수(지역전문가),홍종달(마을대표),구성서(건축설계),강성봉(미술가),장숙희(구리의제21간사) 등 구리시민과 대진대학 최주영 교수와 조교 이성재, 김우석, 서지혜, 임한진 등 11명이 한 달을 넘게 고민하고 연구하여 만들어진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구리시에서 처음으로 주민들의 손으로 만드는 마을만들기인 만큼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기획
한철수 편집위원
2008.06.30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