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부읍 행정타운의 부실시공 의혹을 제기했던 남양주투데이의 특종보도(7월 14일자)와 관련 남양주시가 전반적인 조치계획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시 공식카페에 올린 '와부행정타운 바로 조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보도내용에 대해 전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게시글에서 시는 주민자치센터 앞 지반침하문제에 대해 "전시관 앞쪽 일부 지반침하된 사
기대를 모았던 경춘선 '망우~마석구간'에 대한 2009년 조기개통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철도시설공단은 16일 남양주시와의 전화통화에서 "경춘선복선전철화 사업의 광역철도구간인 신내역사구간에 대한 그린벨트 관련 행정절차가 늦어져 열차가 다니기 위한 최소한의 철로 및 구조물 공사가 2009년 말까지는 완공되기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택 밀집지역의 소규모 하천이 일부구간만 제외된 채 복개가 이루어져 지역 주민들이 하천복개를 요구하고 있다. 16일 주민들에 따르면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2리에 위치한 오룡천은 351-1번지 일원 약 40여m구간을 제외하고 하천복개가 이루어져 있다"는 것. 이로 인해 복개가 이루어지지 않은 하천구간에는 각종 쓰레기가 버려져 심한 악취를 풍
15일 오후 11시 30분 경 남양주시 별내면 일대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려 주민들이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1시 30분 경 별내면 일대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렸다며 사실확인을 요청하는 신고전화가 접수됐다"는 것. 주민들의 신고를 접한 남양주경찰서는 즉각 사실확인에 나섰으며,
지난 7월 6일을 전후해 뿌려진 '퇴계원뉴타운' 관련 괴 유인물에 대해 남양주시가 14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자료를 게시하는 등 적극 진화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최근 퇴계원면 일대에 '퇴계원면 도시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제목으로 뿌려진 괴 유인물과 관련 "유인물의 내용이 사실과 달리 주민여론을 호도해 뉴타운사업 진
중앙선 복선전철의 팔당-국수역구간 연내개통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15일 "철도공사로 공정을 확인한 결과 팔당-국수역 구간의 연내 개통이 무리없이 진행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팔당-국수구간은 7월 현재 남양주시 구간이 90% 이상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남양주시 와부읍 행정타운이 준공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곳곳에 누수가 발생하는 가 하면 지반 침화로 블록이 내려 않는 등 부실공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4일 와부읍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준공식을 갖은 와부읍행정타운 주민자치센터는 1층 전시실 천정에서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가 하면 지하층과 1층 일부에서도 벽면이 젖어 있는 상황이
구리시 법인택시에서는 오는 17일 제헌절을 맞아 11일부터 지속적으로 전 차량인 230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구리시의 특징적 상징성을 제고하고 국기에 대한 존엄성을 재인식하는 애국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태극기 사랑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대중교통인 택시에 태극기를 달기로 한 것이다. 아울러 개인택시조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정희돈)는 지난 9일 경기도내에서 우수 교통봉사대로 선정된 구리시교통봉사대(대장 황용규)에 야광 조끼 30개와 상․하 우의 30벌 등 140여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용품을 구리시청 교통행정과에서 전달했다. 구리시교통봉사대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실천을 위한 캠페인 참여를 비롯, 장애인 무료콜서비스 시행, 휠체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선거관리 전담직원을 충원하기 위해 올해 9급공무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이며, 9월 27일 필기시험과 11월 13일 필기시험 합격자발표, 11월 28일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은 서울ㆍ인천ㆍ경기ㆍ강원 30명,
진접택지개발지구의 입주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민들의 주 통행로가 될 국도47호선의 확장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애를 태우는 주민들이 결국 10만 명 서명운동이라는 단체 행동에 나섰다. 남양주시 인터넷카페 오남진접발전위원회와 풍양사랑, 진접택지지구연합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주민들은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47번국도 조기개통을 위
9일 오전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정 25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됐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불은 오전 10시 22분 경 옥상 가건물에서 발화해 조립식 건물을 태웠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2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불이 나자 구리소방서는 소방차 10대와 소방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전국적으로 최근 30도가 넘는 무더위로 폭염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지는등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인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시민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대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양계장, 우사등 축산농가가 많이 있어 폭염에 의한 축산농가의 피해가 무엇보다 우려됨에 따라 시청 농정과의
9일 오전 10시 22분 경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발생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2분 경 구리시 교문동 구리순복음교회 옥상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출동 5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22분만에 최종 진화됐다”는 것. 구리소방서는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인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학원의 불법.편법 운영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시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2008년도 하절기 방학기간을 맞이해 학원의 불법∙편법 운영을 차단, 예방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물가 상승에 따라 서민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오는 9월 중으로 남양주시 지역의 농업진흥지역(절대농지)이 대폭 해제된다. 경기도는 7일 “올해 9월 중으로 수질오염 우려가 적은 농업진흥지역 14,274ha(4,282만평)를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날 도가 밝힌 해제면적은 여의도면적의 49배에 해당되는 규모로 도가 지난해에 해제한 면적 6,758ha를 합할 경우 김문수지사
남양주소방서(서장 유춘희)는 여름철 행락객의 안전한 여가를 위해 7월과 8월 두 달간을 ‘물놀이사고 예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주요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등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작전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남양주소방서는 남양주시 수동면 비금계곡 등 과거 집중호우로 인해 풍
호평·평내지역의 치안확보를 위해 남양주경찰서가 호평동 670번지 일대에 평내지구대를 신축하고 있는 가운데 평내지역 주민들이 기존의 평내특수파출소의 존속을 요구하고 있다. 평내동 사회단체장들을 중심으로 한 주민들은 "현재 진행 중인 평내지구대의 준공이 이루어지면 평내특수파출소가 폐쇄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현재의 파출소를
구리시 인창동 514번지 일원에 2009년 개교 목표로 설립 승인된 동구2초등학교와 관련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학교설립을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리시 인창동 동원, 엘지, 일신건영, 동원굿모닝힐 등 아름마을주민협의회 는 지난 6월 30일 구리시와 구리시의회 등에 '인창중앙공원내 가칭 동구2초등학교 설립반대'에 대한 의사를 밝히는 건의문을
구리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 동부혈액원(원장 신동인)이 공동주관하는 2008년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리시청 1층 광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 혈액원이 관공서를 돌며 상반기, 하반기 각각 1회씩 연간 2회 실시하는 행사의 하나로, 구리시 공무원, 공익요원, 시정체험대상생 등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