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11개의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개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의 자기주도학습, 역사는 내친구, 내 손으로 뚝딱!만들기 교실, 세상을 다독다독, 세계문화유산, 꿈꾸는 생태교실, 키즈요가&밸리, 초등야구교실 등이다. 또, 성인을 위한 강좌로는 핸드드립커피만들기, 몸짱! 밸리
남양주시가 지난 2010년도부터 2012년까지 3년 간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한 도심 건물옥상 활용사업인 옥상녹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2010년에 2억3천6백만원을 확보해 학교, 장애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 3개소에 대해 옥상녹화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에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학교 3개소에 대해 (재)경기농림
남양주시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가이드라인의 구축을 목표로 ‘친환경 안심도시 만들기’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남양주시는 19일 박익수 부시장을 추진본부장으로 25명의 공무원과 건축과 토목, 산림, 환경, 방재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구리시는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리자원회수시설 재활용 선별장에서 재활용품 선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재활용품 선별체험은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학생 200여명이 참여해 구리자원회수시설 재활용 선별장에서 가정에서 배출된 재활용품 선별 분리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분리된 재활용품의 재활용 과정 등에 대한 영상교육을 받
구리의제21실천협의회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관내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녹색실천으로 초록세상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청소년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관내 중학생 25명을 대상으로‘녹색소비-작지만 큰차이’‘생활속에 녹색소비&r
동구동(동장 이기만)은 세탁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동학)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순남)와 함께 주민센터 4층에 빨래방을 설치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구사랑 빨래방’은 관내 취약계층의 침구류나 의류 등을 수거해 세탁, 건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
수택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창열)는 18일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문화체험활동으로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에는 방학을 맞아 생활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자녀 17명이 참여했다. 이 날 체험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회원 등 6명의 지역사회 봉사자와 학생들이 함께하며 친밀감과 유대관계를
오는 10월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제출을 앞두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19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40분 기획재정부를 방문 국토해양예산과와 타당성 심사과, 지역예산과, 고용환경예산과를 방문한데 이어 국토해양부의 도로정책관과 철도정책관을 면담하고 도내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수)은18일 관내 공 ․ 사립 초 ․ 중 ․ 고 및 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가운초등학교에서 ‘2011 주민참여예산 예산학교 및 지역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지난 5월 '주민참여예산제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지난 18일 오전 6시 14분 경 남양주시 호평동의터널 내에서 BMW 승용차가 단독으로 전복도는 사고가 발생해 30대 남자가 사망하고, 함께 타고 있던 40대 남자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남양주우체국(국장 조을상)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남양주 시민들에게 알뜰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 및 우정사업 이미지를 높이고자‘우체국쇼핑 추석할인대잔치 20~5%’를 실시한다. 할인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4일까지 14일간이며, 할인품목은 지역특산품(산지직송) 4,5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 확산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9월 한 달간 명예시민 사서 천사와 함께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개최한다. 9월 16일에는 ‘고대영 작가 초청 강연회’를 진행하며, 17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독서가방 만들기’를 운영한다. 참가신
남양주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다산홀에서 사회적 인식개선과 이해를 위한 ‘2011 장애인 편의증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교육은 명지대 고명석교수를 초청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에 대한 특강과 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의 편의시설 교육으로 이뤄지며, 편의시설 동영상 시청 및 매뉴얼도 배부할 예정이다. 건축사, 측량사, 학교시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인 김대중 전 대통령 서기 2주기인 18일 오전10시에 구리시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합동추도식이 열렸다. '김대중ㆍ노무현 대통령님을 그리워하는 구리ㆍ남양주시민위원회(상임대표 김거성 목사)'가 주최하고, 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호중)가 주관한 이날 합동추도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포함해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도사
남양주우체국(국장 조을상) 365집배원 봉사단은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는 ‘대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들과 팥빙수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을상 남양주우체국장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남양주 지역의 소외
이태식 (감사관) 김진환 (세무과장) 이종림 (가족여성과장) 서미자 (도농동장 직무대리) 이상 4명 8월 19일자
정부는 최근 가을철 이사수요와 재정비 이주수요 증가, 전세선호 현상 등으로 전월세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등 시장불안 우려가 나타남에 따라서민 주거불안을 해소하고 전월세시장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 발표한 대책(1.13, 2.11, 3.22, 5.1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면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가을 이사철에 대비한 전월세 안정대책을 8.18일 확정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에코그린이 폐휴대폰 판매 수익금 2억2,00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등 성금으로 기탁했다. 에코그린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주)컴윈 등과 공동으로 ‘환경사랑 이웃사랑’이라는 모토를 내걸로 범 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에코그린은 학교와 지자체를 통
‘수석-호평간 자동차전용도로’의 통행료가 최초 1년간 1천원으로 결정되고 이후 2년간은 1,300원으로 결정될 예정이라는 본지의 단독 보도와 관련 남양주시가 18일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이를 확인했다. 18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시는 “수석동에서 호평동 택지개발지구를 연결하는 서울 동북부의 동서간선도로인 수석~
중앙선 구리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으나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해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어 열차가 정상 정차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5분 경 구리역 내에서 정체가 의심되는 가방이 발견돼 역 내에서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이 이를 신고하면서 코레일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